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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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9.20 21:00
    근데 싱어송라이터들은 대부분 자기얘기 담지 않아?
    필연적인 것 같은데
  • tory_2 2024.09.20 21:00
    개인적으로 너무 디테일하지 않으면 ㄱㅊ 굳이 알아야하나 싶은 비하인드가 들어가면 오히려 뭐 어쩌라고 싶긴함 화제성엔 좋겠지만 뭐
  • tory_3 2024.09.20 21:01
    창작자의 원천은 결국 보고 듣고 경험한거에서 온다고 생각해서... 그걸 노골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내냐 아니냐의 차이같은데 자전적인 얘기 쓰는 건 사실 당연한 게 아닐까 싶음 걍.. 어그로 끌 용도로 쓴다 이런 게 너무 느껴지면 별로겟지만
  • tory_4 2024.09.20 21:01
    자전적인 이야기해야지만 송라이터로 인정하는 분위기는 싫음
    그게 제일 와닿는다는 건 이해하지만
  • tory_5 2024.09.20 21:02

    222 쓰건 말건 자기맘인데 ㅇㄱㄹㅇ

  • tory_7 2024.09.20 21:04
    33 완전 공감
  • tory_18 2024.09.20 21:23

    4444444

  • tory_6 2024.09.20 21:02
    ㄱㅊ
  • tory_8 2024.09.20 2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2 14:00:27)
  • tory_9 2024.09.20 21:08
    자기 자유긴 한데 두아리파에 공감하는게 가수들이 너무 가사를 가십지 마냥 쓰는 느낌도 솔직히 있고... 요즘은 업계에서도 자전적 내용을 쓰는걸 더 환호해주고 대중들도 가십지처럼 좋아하니까 안 쓸 이유 없지 근데 너무 피로함
  • tory_14 2024.09.20 21:17
    2222222 나도 딱 이거
  • tory_17 2024.09.20 21:22
    333
  • tory_10 2024.09.20 21:09

    brat도 찰리 본인의 심리나 얘기들 솔직하게 넣어서 고평가 받은건데?

    결국 잘쓰면 장땡임

    라나도 본인 얘기 에둘러서 잘 넣음 작년에 거의 최초로 대놓고 표현하긴 했지만

  • W 2024.09.20 21:10

    찰리의 개인적인 연애사나 이야기를 쓴게 아니잖아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반항을 쓴거지

  • tory_10 2024.09.20 21:37
    @W

    밑에 영상 보고 말하는거면 자전적 얘기를 안쓴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전적 얘기를 1인칭이 아니라 관찰자 시점으로 표현한게 새롭고 고평가할 부분이라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민걸즈 가사도 로드 얘기하는 곡이랑 이어지는 그 연장선이고

  • W 2024.09.20 21:43
    @10 그니까 여기서 테일러와 대조된다고 이야기하는거지
    테일러,본문에 언급된 앨범들 versus 찰리xcx,두아리파,old 라나등 이렇게 구분짓고 있는거잖슴
  • tory_10 2024.09.20 21:47
    @W

    대놓고 말하냐 아니냐의 차이라는건가..? 그럼 시대 유행에 따라 다르게 느껴짐ㅋㅋㅋ 이전에는 스토리텔링 하는게 먹혔다면 지금은 피곤해 하기전에 안먹히는거 같어

    어떤 평론에선 대놓고 잘먹고 잘사는 니네 징징거림엔 지쳤다 이랬으니

  • tory_24 2024.09.20 2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21 09:43:32)
  • tory_12 2024.09.20 21:11

    난 좋은데 일단 청취자가 공감을 느낄수있다면 자전적인 얘기든 창작해낸 얘기든 좋아

  • tory_13 2024.09.20 21:17
    송라이터가 뭘 쓰던 노 상관, 근데 사생활 얘기로 어그로 끌고, 뮤비나 무대에서 실존인물 연상되는 캐릭터 넣거나 하면 유치함.
  • tory_15 2024.09.20 21:17
    개인적인 얘기를 써야만 싱송라라고 보는 것도 싫고 개인적 얘기를 썼다고 어그로다 피곤하다 어쩌구 욕하는 것도 싫어ㅋㅋ그냥 다양한 유형의 아티스트들이 있는거지..
  • tory_16 2024.09.20 21:18
    팝스타들 자기얘기 쓰는거 흥미로워서 좋음
  • tory_19 2024.09.20 21:31
    난 개인적으로 한국 노래 잘 안듣고 팝만 듣는 이유가 가수가 솔직하게 자기 얘기를 쓴 노래들이 좋아서.. ㅋㅋㅋㅋ 본인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담은거라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지더라
  • tory_20 2024.09.20 21:32
    상관없는데 자세히쓰든 안쓰든 본인들 마음이지
  • tory_21 2024.09.20 21:41
    일단 노래 좋으면 뭐든 오케이긴 한데 너무 intimate한 내용들 쓴 가사가 한번 귀에 걸리면 그담부터는 잘 안듣게됨,,
  • tory_22 2024.09.20 21:41
    싱송라는 다 자기 이야기쓰는데
    남 저격이 피곤하단거 아냐? 진짜 성숙한 가사는 남 저격에 멈추지 않고 승화시키는 부분이 있으니까
  • tory_23 2024.09.20 21:53
    음... 첫문단은 너무 요즘 팝만 들은 사람들이 하는 말인듯ㅋㅋㅋ 옛날 가수들 중에도 자전적인 이야기 하는 송라이터들도 많았고 자전적이지 않은 이야기 하는 송라이터들도 많았는데 결국 더 깊이가 있을려면 자기 경험 바탕인게 진실성이 더 느껴질수 있다는건 팩트니까 자전적인 이야기 고평가하는건 좋다고 봄. 그런데 그렇지 않고도 충분히 좋은 가사는 나올수 있는거니까 자전적인 가사만 쳐주는 평론 분위기 별로라는 톨들 말에도 공감ㅎㅎ 나한텐 자전적인 이야기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잘쓰고 잘 와닿게 쓰는게 더 중요함
  • tory_25 2024.09.20 22:07

    특히 여자거나 다른 약자성/소수자성 갖고있는 뮤지션이면 얼마든지ㅋㅋ 자전적인 이야기 안쓰는 것도 이해는 됨

  • tory_26 2024.09.20 22:08
    근데 애초에 테일러 이후에 유행 됐다기엔 모든 가수가 자전적인 얘기만 담은 것도 아닌데? 테일러 이전에도 싱송라는 다양하게 있었고...
    걍 다양한 가수들이 있는 거고, 다만 자신의 얘기를 잘 풀어내는 행위 < 여기서 싱송라의 면모가 더 잘 들어나니까 자전적인 얘기 쓰는 게 고평가되는 거라 생각함 ㅇㅇ 헐리우드에 가수가 몇 명인데 난 오히려 해연 가수들이 죄다 자전적이고 진중한 가사를 낸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
  • W 2024.09.20 22:33
    테일러 이후에 좀 강하게 유행 돼서 그런듯?
    나도 영상이랑 글에서만 봄
  • tory_27 2024.09.20 22:44
    난 쓰나 안쓰나 딱히 상관없고 자전적인 내용의 가사면 흥미롭거나 공감되거나 딱 이정도인데 너무 가쉽처럼 소비하거나 과몰입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피곤해 뭐 예를들어 누구를 대상으로 쓴 노래라 팍 식는다 이러거나 아니면 가사만 보고 누구 죽일듯이 욕하거나 이런거
  • tory_33 2024.09.21 00:16
    222과몰입하는게 더 피곤하다 느낌 누군지도 몰랐는데 댓글같은데서 온갖 tmi 다 알게 되는것 같음
  • tory_28 2024.09.20 22:46
    피곤해 ㄹㅇ.. 테일러 올투월이나 스타일 노래 좋은데 잘안듣게되더라ㅠ
  • tory_29 2024.09.20 22:49
    좋음ㅋㅋ 관심있는 사람만 자전적인 내용인거 알고 보통 그냥 노래 가사로 받아들이지 않아? 소설도 아니고 노래 가사로 가수 사생활이랑 연관해서 생각하지 않아서..이게 싱송라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 tory_30 2024.09.20 22:55
    자전적인 얘길 보편적으로 써내는게 진짜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함 나는
    비하인드 모르면 왕따되는 노래 말고
    자전적인 얘기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건 후자의 경우인듯
    근데 이건 뭐 팝송에 국한 되는게 아니라 국적이나 언어불문 모든 작사가나 싱어송라이터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해서..
  • tory_31 2024.09.20 23:13
    연애 얘기만 아니면 노상관이긴 해
  • tory_32 2024.09.20 23:13
    뭔들 노래만 잘 뽑아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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