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해리스의 소설 원작으로 [서부 전선 이상 없다] 감독의 신작. 책을 읽어봤는데 괜찮았어. 종교 스릴러에 딱 기대하는 그대로야, 경건하면서도 때때로 앙큼하고 음침함.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등이 출연. 벌써부터 아카데미 후보작으로 이름 올리는 사이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