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기네스 펠트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애드리언 브로디 <피아니스트>
멜리사 레오 <파이터>
루피타 뇽<노예 12년>
에디 레드메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

헐방에서 오스카 캠페인 많이 했다고 들은 케이스인데 저기서 애드리언 브로디와 멜리사 레오만 수상한거 갠적으로 납득함
  • tory_1 2019.11.09 16:12

    그래서 애드리언 브로디나 멜리사 레오는 욕 안먹잖아 거의 ㅋㅋㅋ

    캠페인 과하게 했어도 그 작품에서 연기 잘하긴했어 ㅇㅇ 하는 인식만 있어도 욕 안먹음.

    라미말렉 같은애들은 캠페인도캠페인이지만 솔까 올타임으로봐도 오스카 탄 연기중에 제일 하위레벨이니까 말이 나올수밖에 없고. 

  • tory_2 2019.11.09 16:13
    기네스는 캠페인빨이라긴 보단 헐리웃성골+와인스타인 효과인듯?
  • tory_1 2019.11.09 16:15

    와인스타인 효과가 = 캠페인 효과 아냐?ㅋㅋㅋㅋ 

  • tory_3 2019.11.09 16:14
    잠깐 궁금한게 연기 존잘한테 주는게 아니라 연기 발연기여고 캠페인 많이 돌면 연기 개미친 배우 이겨?
    그럼 오스카가 왜 위상이 높은 상이지?
  • tory_1 2019.11.09 16:14

    발연기로 상탄건 아님;; 그냥 웬만큼 한걸 전제로 얘기하는건지.

  • tory_4 2019.11.09 16:15
    발연기면 후보 오르지도 못해 ㅋㅋㅋ 기본적으로 다들 연기하는 배우들이야
  • tory_7 2019.11.09 16:17
    아무리그래도 발연기가 어떻게 후보에 올라 ㅋㅋㅋㅋ
    그 윗물 중에서도 캠페인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수상이 갈리는것뿐 다들 잘하는 배우들이지
  • tory_15 2019.11.09 16: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6 18:20:35)
  • tory_20 2019.11.09 17:20

    가끔 연기 이견이없을정도로 개쩔면 캠페인 없이도 오스카 수상해  프레셔스도 그런 경우고. 게다가 발연기면 후보자체를 오르질 못하는데 ; 

  • tory_3 2019.11.09 23:06
    @20
  • tory_26 2019.11.10 21:40
    @3 ㅋㅋㅋㅋㅋ귀엽
  • tory_1 2019.11.09 16:14

    그리고 여기에 플러스로 로베르토 베니니 인생은 아름다워 남주도 추가시켜야함 ㅋ.. 진짜 캠페인의 승리...

    워낙 드라마틱한 수상이고 수상소감이 화제여서 미화된 측면이 있는데.. 양웹에선 로베르토 베니니 탄거 오바라는 반응 여전히 많음.

  • tory_3 2019.11.09 16:18
    헐ॱଳ͘ 그사람 연기 잘하지 않앗러?
  • tory_1 2019.11.09 16:23
    @3

    인생은 아름다워 자체가 와인스타인 캠페인빨로 시상식에서 과대평가됐다는 반응도 무지 많고 (나도 공감하는 바. 영화보면 마지막 20분정도빼면 진짜 기대 이하임..)

    제대로 돌아갔으면 톰 행크스가 탔어야 했다는 반응 꽤 많음.

  • tory_5 2019.11.09 16:16
    피아니스트는 진짜 받을만했음 캠페인 많이 했단 것도 모르고 있었네 워낙 당연한 수상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
  • tory_6 2019.11.09 16:17
    개인적으로 라미 말렉 정말 납득이 안감 정말 캠페인 다시없을 정도로 열심히 했구나 정도... ㅋㅋ 결국 프레디 이름값도 한몫한 거겠지... 다시 열받네
  • tory_8 2019.11.09 16:18
    납득하냐마냐도 어차피 개인적인 기준이니까.. 꼭 캠페인 아니어도 모두를 납득시키는 수상만 매번 나올순 없지 투표란 변수가 있으니
  • tory_14 2019.11.09 16:42
    모두를 위한 만족 따위 누구도 바라지 않아.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어. 그걸 바라고 하는 말이 아니야. 더 많은 다수가 인정하고 수상을 바라는 연기라는 게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그걸 뒤엎는 게 캠페인일 경우가 절대 다수니 말이 나올 수밖에.
  • tory_7 2019.11.09 16:19
    근데 라미말렉 수상만 안했어도 이런소리 안들을듯 ㅋㅋ 헐방 작년 플로우봐도 영화 공개직후부터 라미말렉 골글 수상 이전까진 연기칭찬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유력컨텐더 된후부턴 까글이 더 많더라
  • tory_1 2019.11.09 16:20

    나도 글케 생각해. 라미말렉 연기 오스카감은 아니라는 인식이 정말 강함... 골글때까지만 하더라도 오히려 응원하는 분위기였음ㅋㅋㅋㅋㅋ

  • tory_9 2019.11.09 16:21
    읭 전혀.. 라미 말렉은 보랩 개봉 때부터 연기 호불호 갈렸어. 심지어 예고편 공개됐을 때부터 입모양 이상하다 연기 좀 이상하다는 얘기까지 있었는데 뭘
  • tory_5 2019.11.09 16:21
    ㅇㅇ...... 갠적으로 영화도 연기도 호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인정하는 분위기였는데 오스카 타고 나서부터는.. ㅋㅋㅋㅋㅋ
  • tory_7 2019.11.09 16:22
    @9 물론 그런말 있었지 근데 작년에 헐방 계속 상주했었는데 호평이 훨씬 많았음... 보고 후기쓴톨들도 연기얘기 많이했고 해외에서도 매체 평 전부 라미말렉 연기 극찬이었고
    올해 1월부터 헐방분위기 싹 변했던거 아직도 생생한걸 ㅋㅋ 거기엔 골글에서 보랩이 작품상 수상한것도 한몫했을듯
  • tory_10 2019.11.09 16:23
    라미 말렉 현지에서도 불호 많았어 프레디 머큐리랑 전혀 다르다고 그리고 매체에서도 수상해야 하는 배우로 전혀 꼽은 적 없음
  • tory_5 2019.11.09 16:24
    @9 호불호는 갈렸어도 그래도 호평이 많았잖아 ㅋㅋㅋ 실존 인물이 있고 그거랑 비교되니까 그정도 호불호는 누구나 있을만한 정도였는데 상 타고 나서부터는 그런 호글 마저 사라지고 호였던 사람도 돌아서게 됨
  • tory_7 2019.11.09 16:28
    @10 알아 호평은 많았는데 오스카 수상감이라는 말도 없었음 ㅋㅋ 잘하긴 했는데 브래들리, 크리스찬베일 등등이 강해서 노미라도 되면 다행이다 정도 분위기였지
    예측사이트에서도 4~7위 이정도 순위 형성됐었음
  • tory_11 2019.11.09 16: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5 23:09:33)
  • tory_12 2019.11.09 16: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1:59:18)
  • tory_9 2019.11.09 16:31
    @5 그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누가 라미 말렉이 수상까지 할 줄 알았겠어 그 당시엔 영화 보고 퀸, 프레디뽕에 취해서 호평한 사람들 많았겠지. 나도 그랬음. 근데 오스카 수상하는 순간 수상 자격을 따지게 되는데 그때부턴 연기에 대한 잣대가 달라질 수밖에 없는걸. 그린북도 논란으로 욕 많이 먹었어도 작품상 후보 들기 전에는 영화 자체는 볼만하고 재밌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노미되고 수상하고 나서는 거의 희대의 폐기물 취급당하잖아. 뭐든지 상대적인 건데 반응이 달라진 걸 이상하게 보는 게 더 이상함
  • tory_7 2019.11.09 16:33
    @9 그린북의 경우는 다르지... 수상 전부터 논란많았는데 무슨
  • tory_9 2019.11.09 16:34
    @7 같다고 안 했는데..? 그나마 있던 호평도 쏙 들어갔으니까 언급한 거임
  • tory_4 2019.11.09 16:35
    @12 이런 경우가 훨씬 많을걸 굳이 죽어라 까는 분위기에서 옹호하긴 피곤하니까
  • tory_7 2019.11.09 16:36
    @9 보랩은 영화에 있는 문제있던게 아니라 지금 배우얘기하는데 영화 자체가 잡음 많았던 예시를 가져오니 안맞는것같아서 ㅋㅋ 그린북은 작품상 안탔어도 욕먹었을건데
  • tory_7 2019.11.09 16:37
    @4 맞아 라라랜드 엠마스톤처럼
  • tory_9 2019.11.09 16:40
    @7 나는 배우에 한정된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수상 전과 후의 잣대는 다를 수밖에 없고 그건 당연하다는 얘길 한 거임. 이건 논란있었던 그린북뿐만 아니라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데? 킹스 스피치도 그렇고 엠마 스톤은 말해 뭐함. 크러쉬도 브로크백 마운틴 제치고 작품상 타지만 않았어도 그 정도로 처맞진 않았을 건데 라미 말렉에 대한 반응이 달라진 게 뭐가 그리 대수냐는 얘기를 하는 거잖아
  • tory_7 2019.11.09 16:45
    @9 라미말렉 반응 달라진게 대수냐고 하기엔 나도 라미말렉 수상감이라고 생각 전혀 안하는걸ㅋㅋ 오스카 수상이 독이된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얘기하고 싶었을뿐 감싼적없음
  • tory_14 2019.11.09 16:55
    연기 칭찬 의문 가지는 글들 점점 많아지고 있었지. 영화 본 사람들이 실제 인물과 서사 찾아보고 작품과 연기에 대한 실망글 자주 올리기 시작했고. 컨텐더 예상은 연기 때문이 아니라 아카데미가 좋아하는 작품빨 프레디의 전기영화라는 버프빨 퀸 버프빨 흥행푸쉬빨이 더 컸으면 컸지 작지 않았음. 골글까지만 해도 축하해주는 분위기였다가 차가워지기 시작한 건 다른 경쟁자들 연기가 더 좋았고 작품은 볼수록 알수록 구렸고 라미 말렉 연기도 오스카감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서였기 때문이지. 헐방만 까글 많은 게 아니라 외신이나 포럼에서도 반응 최악이었음. 당연히 수상 안 했으면 이런 소리 들을 이유 없지. 수상했으니 듣는 거잖아. 수상감 연기가 아닌데 수상을 했고 캠페인 뒷얘기가 미국 현지에서부터 터져 나왔고....그러니 이 반응이지.
  • tory_7 2019.11.09 16:58
    @14 나도 지금 그얘기 하고있는데..ㅋㅋ 수상했으니 그런 얘기 듣는거라고
  • tory_13 2019.11.09 16:31
    킹스스피치가 역대급 캠페인으로 제일많이 언급되긴해
  • tory_16 2019.11.09 16:45
    알리시아 바칸데르가 이분야 갑 아니야?
  • tory_17 2019.11.09 16:52
    비칸데르도 캠페인 진짜 대박적이었지 내일이 없이 했던
  • tory_23 2019.11.09 20:43

    대니쉬걸에서 주연인데도 조연으로 캠페인한 끝에 기어이 상 받았다더라 대니쉬걸에서 알리시아 연기 좋기는 했는데 카테고리에 손 쓴 건 별로야

  • tory_24 2019.11.09 21:20
    비칸데르는 엄청 복합적임

    대니쉬걸 자체가 여주로 어느정도 반응 오던 상황 (후보지명 무난. 실제로도 골글 바프타 지명)

    +

    비평가 협회에서는 엑스 마키나로 여조 쓸던 상황 (그 해 여조 수상 1위)

    이런데, 엑스 마키나가 소형배급사다보니 푸쉬 빵빵한 대니쉬걸을 무리하게 여조로 돌린거.


    케이트 윈슬렛이랑 비슷한 케이스임 (여주 여조 둘다 있는데 유리한 영화로 받으려고 카테 변경)
  • tory_18 2019.11.09 17: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5 06:53:26)
  • tory_21 2019.11.09 18:34
    에드리언 브로디는 수상 자체로는 욕 별로 많이 듣지 않았음.. 그 후 행보가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지..
  • tory_19 2019.11.09 1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16:25)
  • tory_22 2019.11.09 19:53
    라라랜드는 캠페인별로안했어?
  • tory_23 2019.11.09 20:42

    멜리사 레오는 영화사도 아니고 본인이 사비 대서 캠페인한 거라 당혹스럽다는 반응까지 들었다고 헐방에서 본듯 브로디는 피아니스트에서 잘하긴 했는데 그해 남우주연상 후보들이 쟁쟁했고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데도 이후 커리어 별로라 저평가되는 것 같더라

  • tory_24 2019.11.09 21:18
    기네스 펠트로를 캠페인 빨로 받았다고 할거면

    와인스타인이 배급한 대부분의 영화가 그 시선을 피할수 없지.

    다니엘 데이 루이스조차 나의 왼발로 첫 수상할때 와인스타인 캠페인 후광으로 받은거나 다름 없으니.
  • tory_25 2019.11.10 11:21

    기네스 펠트로는 욕처먹을만한게 그해 유력 수상후보가 케이트 블란쳇이었거든.

    기네스가 연기를 못한건 아니지만 케이트랑 비교해봤을때 정말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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