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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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30)이 '살을 너무 뺐다'는 이유로 비난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애슐리그레이엄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지 보그의 행사장에 곡선을 한껏 살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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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전보다 슬림해진 그의 몸매였다. 일부 팬들은 그에게 "살을 너무 뺐다"면서 "더 이상 플러스 사이즈를 대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플러스 사이즈로 인기를 얻은 그가 한껏 날씬해진 모습에 실망한 모습이었다. 

물론 다른 한편에선 이전보다 건강하고 적당해 보인다면서 긍정적인 여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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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그레이엄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최초로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표지모델로 등장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보디 포지티브' 활동을 벌여왔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 tory_1 2018.11.12 12:09
    애슐리 딱히 살빠진거 아님. 걍 애슐리가 원래 몸매체형변화가 이랫다저랫다 업앤다운이 잇더라고. 애초에 코디나 의상스타일때문에 체형이 달라보이는것도 잇고
  • tory_2 2018.11.12 12:10
    미국은 건강한 몸 플러스사이즈 바디 이런거에 이제 너무 집착해서 오히려 마르거나 사이즈가 줄어들면 더 비난받는데, 그것 또한 상대방의 인권을 존중 안하는 거라고는 생각도 안하는 듯
  • tory_1 2018.11.12 12:21
    22 애슐리 근육 유지시키기위해서 식사 잘챙겨먹고 근력운동 엄청 열심히하는데 실제로 근력운동 애슐리처럼하면 체형변화는 불가피함. 애슐리야 식단이나 운동루틴 잘 아니까 몸매 유지도 되고 업계에서 탑인거고 몸매도 건강해보이는거지. 논외지만, 실제로 명분만 플러스사이즈랍시고 요즘 시대변화 편승해서 운동이나 노력 하나도 안하고 '나 플러스사이즈모델할래~'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배만 나오고 가슴이랑 엉덩이는 쳐지고 허벅지에만 지방낀 몸매돼. 뭐 어차피 그런 부류는 자연스레 도태되니 상관없는데 애슐리 식습관, 생활습관, 몸매보면, 말로만 플러스사이즈라 하고 노력 하나도 안하는애들이랑은 확연히 다르구나 하는거 알수잇음 그니까 업계에서도 탑인거고
  • tory_5 2018.11.12 12:29
    33333
    미국에도 러브 유어셀프 :) 라는 명목 아래 남한테 간섭하고 고나리질하는 인간들 꽤 많은 듯..
    그렇게 상대방 일일히 뜯어보고 변화를 보일 때마다 달려드는 사람치고 진짜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 한 명도 본 적 없음 ㅋㅋㅋㅋㅋㅋ 러브 유어셀프는 너희나 해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다른 톨들도 얘기해줬지만 애슐리 보면 자기관리 되게 철저히 하고 늘 노력을 기울이는거 같은데 비난하는 사람들 눈에 그런 건 안 보이나봐 ㅎㅎ
  • tory_3 2018.11.12 12:17

    그렇게 살 빠져보이지 않은데

  • tory_9 2018.11.12 13:27
    222...
  • tory_4 2018.11.12 12:23
    근데 말은 플러스 사이즈지 운동 열심히 하던데
    뭐가 문제라고.... 솔직히 운동하면 좀 살빠진건 불가피한것 같은데... 저런 애들이 막상 또 운동 안하고 탄탄한 느낌도 없이 살만 쪘다 그러면 너는 또 어쩌고 겸열 쩔듯.
  • tory_6 2018.11.12 12:40
    저 핑크 원피스 넘나 이상하다 ㅋㅋ
  • tory_7 2018.11.12 1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1 09:23:48)
  • tory_8 2018.11.12 13:05

    바디 포지티브라며. 근데 날씬해지면 안되는거고?ㅋㅋㅋ

  • tory_13 2018.11.12 13:40
    그러게 어떤 몸이든 긍정해야지
  • tory_10 2018.11.12 13:29
    쪄도 지랄 빼도 지랄...(워딩 너무 쎄면 말해조ㅜㅜㅜ 화가 나서ㅜㅠㅜ)
  • tory_14 2018.11.12 14:09
    222 쪄도지랄 빼도지랄
  • tory_19 2018.11.12 20:18
    33333...
  • tory_21 2018.11.12 22:28
    444 안쎔 나도 화난다 어쩌라는 건지.
  • tory_11 2018.11.12 13:32

    그냥 냅둬라 니들이 더 위선적이다 열심히 살다보면 찔때도 빠질때도 있지

  • tory_12 2018.11.12 13:35
    원래 가슴제외 상체가 하체에 비해 날씬한편이라 옷땜에 그런것같은데
  • tory_15 2018.11.12 15:00
    플러스 사이즈들의 우상으로 인기를 얻었으면 플러스 사이즈인 사람들은 박탈감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음
  • tory_16 2018.11.12 15:18
    하... 진짜 할일 없다 저기도. 비만은 해로운건데;;;;. 몸에 지방 끼는게 뭐가 좋아. 적당히 탄탄하고 볼륨있으면 됐지. 그리고 야슐리가 정말 목고 눕는지만 아나ㅋㅋㅋ 진짜 모델로서 엄청 노려가는거 보고 난 절대 못하겠다 하고 학을 떼게 만든 사람 중 하난데
  • tory_17 2018.11.12 16:33
    이 사람이 얼굴에 살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고 일단 옷에 따라 달라짐.. 유독 저 옷이 그럼
  • tory_18 2018.11.12 17:57
    남이사 살을 빼든 말든 ㄷㄷ
  • tory_20 2018.11.12 21:21
    저런 비슷한 체형인데(물론 저만큼 핫하진않음;) 쫙달라붙는 원피스같은거 입음 의외로 좀 살 안쪄보이고 경우에따라서는 몸매좋다는 칭찬받기도한데 살짝만 루즈핏이거나ㅜ좀 여리하늘
    스타일 입으면 대번에 나이들어보인다,덩치장난아니다
    파워고나리...
    좀 저런체형은 옷을 많니탄듯
  • tory_22 2018.11.13 02:22

    미국애들도 선입견 편견 오져 진짜 나이들면서 서서히 살 빠지는 경우도 있고 운동하고 건강식 하면 자연스럽게 살빠질 수도 있지 남자가 조금만 꾸미면 게이고 플러스모델은 살도 빠지면 안되고 진짜 지랄이다 

  • tory_23 2018.11.13 08:33

    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 tory_24 2018.11.13 12:3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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