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니키 미나즈가 카디비와의 공개적 다툼에 망신이었고 굴욕적이었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CNN은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의 몸싸움 소식을 보도했다. 니키 미나즈는 "재미있는 일이 아니다. 누가 이 여자에게 도움을 줘라. 그 자리에서 신발을 던졌다고?"라며 카디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굴욕적이었다"고 말했다.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는 한 매거진이 주최한 파티에서 몸싸움을 할 뻔했다. 주변 경호원들이 카디비를 제지하며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다투는 모습은 영상으로도 찍혀 SNS에 확산됐다. 사람들 사이에서 호피 의상을 입은 니키 얼굴이 보이고 비디오 정면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흥분한 카디비 모습이 담겼다. 카디비가 니키를 향해 신발을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은 인물은 없었다.
무엇이 싸움을 확대시켰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카디비는 SNS 라이브를 통해 "나랑 일하면 자기랑 일 못한다고 협박했다고? 두 번째 만났을 때 넌 잘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또 내 딸을 언급하고 내 육아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을 늘어놓다니. 너와 화해하려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며 분노한 이유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 니키 미나즈는 "나는 결코 누군가의 아이를 비웃은 적이 없다. 이런 거짓말들은 말도 안 된다"고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해명했다. 또 동료 래퍼들을 향해서도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CNN은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의 몸싸움 소식을 보도했다. 니키 미나즈는 "재미있는 일이 아니다. 누가 이 여자에게 도움을 줘라. 그 자리에서 신발을 던졌다고?"라며 카디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굴욕적이었다"고 말했다.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는 한 매거진이 주최한 파티에서 몸싸움을 할 뻔했다. 주변 경호원들이 카디비를 제지하며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다투는 모습은 영상으로도 찍혀 SNS에 확산됐다. 사람들 사이에서 호피 의상을 입은 니키 얼굴이 보이고 비디오 정면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흥분한 카디비 모습이 담겼다. 카디비가 니키를 향해 신발을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은 인물은 없었다.
무엇이 싸움을 확대시켰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카디비는 SNS 라이브를 통해 "나랑 일하면 자기랑 일 못한다고 협박했다고? 두 번째 만났을 때 넌 잘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또 내 딸을 언급하고 내 육아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을 늘어놓다니. 너와 화해하려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며 분노한 이유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 니키 미나즈는 "나는 결코 누군가의 아이를 비웃은 적이 없다. 이런 거짓말들은 말도 안 된다"고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해명했다. 또 동료 래퍼들을 향해서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