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 SNS 활동 활발·누나 스캔들 언급 無

판청청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난징에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청청은 화사한 조명을 받은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1일에도 편안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렸다.

앞서 판청청의 누나 판빙빙은 중국 정부로부터 탈세 혐의를 조사받은 상황. 판빙빙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부인했으나 두 달간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의혹을 샀다. 이후 미국 망명설에 감금설까지 나돌고 있다.

그러나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누나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SNS에 근황만 꾸준히 올리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판청청은 판빙빙의 19세 어린 남동생으로, 올해 중국에서 방송된 아이치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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