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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아레사 프랭클린은 선금없이는 공연을 하지 않을 정도로 돈에 대해 분명했다. 그러나 그녀의 유산문제는 명확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2일(현지시간)미국의 AP통신은 76세에 췌장암으로 사망한 아레사 프랭클린이 유산에 대한 유언을 남기지 않은 탓에 긴 여정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사망 후, 프랭클린의 4명의 아들과 다른 가족들은 아마도 수 백만달러로 추정되는 재산을 두고 긴 법정 다툼을 벌일 예정이다.



생전 그녀의 담당 변호사 중 한명이자 30년간 함께 일해온 돈 윌슨이 몇 번이나 유언장을 초안이라도 작성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충고했지만, 그녀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고 한다.



또 다른 유산 전문 변호사 역시 "사람들이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하는 이유는 생전 죽음이라는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이다. 예전에 700만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고객 역시 말기 당뇨를 앓고 있어 많은 대화를 했지만, 끝내 서류에 서명하지 않은 적도있다"고 전했다.



아레사 프랭클린은 결혼은 한 적이 없지만 클라렌스, 애드워드, 케칼프, 테드 화이트 쥬니어 등 4명의 아들을 낳았다. 이 들의 48세에서 63세 사이이다.



장남 클라렌스는 63세로 아레사 프랭클린이 13살에 첫 동거남 월리 워커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이다.



둘째아들 애드워드는 61세로 프랭클린이 15세에 두번째 동거남 조나단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셋째아들 테드 리차드는 56세로 프랭클린이 20세에 세번째 동거남 테드 화이트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넷째아들 케카프 커닝햄은 48세로 프랭클린이 28세에 네번째 동거남 커닝햄과 사이에 낳은 아들이다.



프랭클린은 네아들 이외에도 다수의 손자.증손자가 있다.



미시건 주법에 따르면 자녀는 부모의 재산을 동일하게 배분받게 된다. 아직까지 아들측으로부터의 이의제기는 없는 상황이다.
  • tory_1 2018.09.03 21:18
    어린나이에 애낳고 힘들었겠네
  • tory_2 2018.09.03 21:22

    걍 4명이 똑같이 배분받는게 해피엔딩 같은데... 어머니 생각해서라도 크게 유산분쟁 안 일으켰으면 좋겠네

  • tory_3 2018.09.03 2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9 18:14:59)
  • tory_5 2018.09.03 21:31

    333 걍 번거롭게 할 거 없이 욕심내지 말고 1/4 나눠 가지면 행복할 텐데 설마 싸울..까;

  • tory_8 2018.09.03 23:34

    44444 이의제기가 없다 하니 그냥 분쟁 없이 나눠 가졌으면 좋겠다 ㅠㅠ

  • tory_4 2018.09.03 21:25
    아빠가 다 다르다니 ㄷ ㄷ
  • tory_9 2018.09.04 00:48

    뭐어때ㅎㅎ

  • tory_6 2018.09.03 22:00
    속사정은 몰라도&암만 만 나이라도 만 13세, 만 15세 출산이라니 ㅎㄷㄷ 아동학대 아님?
  • tory_3 2018.09.03 2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9 18:14:47)
  • tory_7 2018.09.03 22:19
    ㅜㅜ
  • tory_10 2018.09.04 01:12
    헐 13살에 첫 애를 낳았다고?????
  • tory_11 2018.09.04 08:03
    첫 애 13세 동거남
    둘째 15세 동거남.....??...
    셋째 20살이라니...

    대단하다는 것만 알고 잘 모르는 분인데 인생이 파란만장하시네...
  • tory_12 2018.09.04 09:30
    인생 대다나다...
  • tory_13 2018.09.04 13:09
    인생 뭐지??? 갓난아이 낳는게 장난이 아닌데... 13.15.20.26.. 2년에서 5년터울로 계속 애기낳고 20대 보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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