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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30 09:06
    안긴 건 아트가 네트 넘어와서 패트릭이 자기 라켓 놓고 아트 안다치게 안아준 거 ㅇㅇ 승부 결과는 영화에 안나옴
  • tory_8 2024.04.30 17:35
    아하!
  • tory_2 2024.04.30 09:06
    오픈 엔딩 아냐?? 테니스 경기 진행중에 엔딩났던데
  • tory_3 2024.04.30 1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30 11:23:50)
  • tory_4 2024.04.30 10:34
    아트가 모든걸 다 뒤로하고 그순간 진심으로 경기에 몰입하게 됨, 그러다 풀파워 점핑스매쉬?때려버림. 아트가 친 공을 못받아치면 점수 잃는건데도 패트릭이 아트가 넘 높이 점프하다 그대로 넘어지면 다칠테니 공 포기하고 자기 라켓 내던지고서라도 아트 받아서 안아주는듯한 자세됨/그럼 아트가 그 포인트 가져가는건데 원래 몸이나 라켓이 네트에 걸리면 무효?인지 뭔지 되는걸로 알고있어서 이건 확실히 모르겠음 몸이 안닿고 넘어간건가 싶기도하고? 일단 어쨌든 아트가 1포인트 따낸걸로 생각중/그게 마지막 세트 마지막 게임에 타이브레이크(경기가 너무 길어지는거 방지하려고 동률 듀스 무승부일때 마지막판에 승부차기?처럼 번갈아 서브하면서 7점인가 먼저 얻어내는 사람이 이기는거)인데 아트가 1점 따내고 타시가 환호성지르면서 끝나는거ㅇㅇ 근데 영화상으로는 최종 승부는 모름 진행중에 오픈엔딩냄ㅇㅇ
  • tory_5 2024.04.30 10:46

    타시가 영화초반에 말한 테니스는 관계다를 드디어 아트랑 패트릭이 보여준거지 서로를 이해하면서 테니스를 친거.. 타시가 환호한것도 진짜 테니스를 봤기 때문

    경기는 아트가 점수따도 아직끝난게 아니라 승부는 결판안남

  • tory_6 2024.04.30 10:50

    세명 다 그 순간에 서로의 존재를 잊고 테니스에만 집중하면서 끝난 엔딩이라고 봄

  • tory_7 2024.04.30 10:50
    나도 테니스 룰을 몰라서 누가 점수낸건지는 모르는데 그 장면에서 누가 점수내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했어ㅋㅋㅋ 그때 아트랑 패트릭이 둘 다 경기에 완전히 빠져들어서 미친 랠리를 했다는게 중요한거니까
    타시가 테니스를 그냥 운동이나 승부내기가 아니라 관계맺기라고 생각하는데 아트나 패트릭은 그게 아니고 둘다 목적이 있어서 테니스를 하던 거였고 그러니까 둘이 경기할때마다 항상 누가 져주니 마니 했는데 마지막엔 둘 다 진심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그냥 자기들의 관계에 완전히 몰두하게 된거
    아트가 네트 넘어가면서까지 공 치는데 상대 선수인 패트릭이 네트 넘어오는 몸을 받아준다는건 서로에게 몰두했다는 뜻이니... 타시가 환호한것도 그 이유라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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