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집 era 이제 시작이지만 얘기해보자면...
테일러가 여태 상승 곡선 탄 분기점을 보면 뭔가 계기가 하나씩 있었잖아
Red 앨범이 그래미 타지 못하고 1989가 나오고 제일 욕 먹고 reputation이 나오고 그 다음 약간의 하락세 소리를 듣기 시작한 코로나 시기에 folklore 들고 오고...
사실 이후에 체급이 너무 커지고 평화로워서 앞으로는 이런 계기(?)가 만들어질 거리가 없다고 느껴졌거든... (물론 테일러한테는 이게 좋은 거겠지만)
근데 지금 약간 의도치 않게 12집 발매할 때
거진 3년 간의 디에라 투어 끝 + 기나긴 재녹음 발매도 모두 끝 + 역대급 커리어 하이에서 평론은 호불호 갈린 11집 => 이 모든 게 겹치는 상황이 된 거 같아서...
테일러 성격상 지금 뜨는 11집 평론 신경 안쓸 거 같진 않고 ㅋㅋ 그래서 12집이 어케 나올지 기대되면서도 연차가 연차다 보니 (현재 18년차니 그때쯤이면...) 뭔가 걱정도 되고
암튼 궁금해가지고 12집 나올 때까지 살아갈 이유가 생김... ㅋㅋㅋ
테일러가 여태 상승 곡선 탄 분기점을 보면 뭔가 계기가 하나씩 있었잖아
Red 앨범이 그래미 타지 못하고 1989가 나오고 제일 욕 먹고 reputation이 나오고 그 다음 약간의 하락세 소리를 듣기 시작한 코로나 시기에 folklore 들고 오고...
사실 이후에 체급이 너무 커지고 평화로워서 앞으로는 이런 계기(?)가 만들어질 거리가 없다고 느껴졌거든... (물론 테일러한테는 이게 좋은 거겠지만)
근데 지금 약간 의도치 않게 12집 발매할 때
거진 3년 간의 디에라 투어 끝 + 기나긴 재녹음 발매도 모두 끝 + 역대급 커리어 하이에서 평론은 호불호 갈린 11집 => 이 모든 게 겹치는 상황이 된 거 같아서...
테일러 성격상 지금 뜨는 11집 평론 신경 안쓸 거 같진 않고 ㅋㅋ 그래서 12집이 어케 나올지 기대되면서도 연차가 연차다 보니 (현재 18년차니 그때쯤이면...) 뭔가 걱정도 되고
암튼 궁금해가지고 12집 나올 때까지 살아갈 이유가 생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