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의 본질적 내용 이런걸 다 떠나서 테일러가 그냥 업계 선배한테 쩔쩔매는 평범한 20대 여자애인게 너무 보여서 기분이 이상했음
그전까진 세간의 이미지가 칸예 가지고 놀려고 처음부터 혼자 계획한 마녀 이런거였잖아. 그렇게까지는 생각안했더라도 테일러 어디서나 당당하고 할말 다하고 쫄지않는 이미지였고
근데 정말 그런 여자는 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보이더라
칸예가 무례하고 말도안되는 요구하는데도 최대한 비위 안거슬리게 돌려서 불편하다고 우물쭈물대는거 보니까 그냥 그 시기의 테일러한테 동질감 들더라..
그전까진 세간의 이미지가 칸예 가지고 놀려고 처음부터 혼자 계획한 마녀 이런거였잖아. 그렇게까지는 생각안했더라도 테일러 어디서나 당당하고 할말 다하고 쫄지않는 이미지였고
근데 정말 그런 여자는 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보이더라
칸예가 무례하고 말도안되는 요구하는데도 최대한 비위 안거슬리게 돌려서 불편하다고 우물쭈물대는거 보니까 그냥 그 시기의 테일러한테 동질감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