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예상했겠지만 잔잔한데 포크로어 느낌은 아니고 미드나이츠 연장선 같음
(퐄로-엡모 / 믿나-TTPD 시리즈 느낌 ㅇㅇ)
개인적인 느낌으로 전반적으로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음 막 지루하지도 않고 ㅇㅇ 노래 자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린 건 아님... 좋음
근데 진짜 프로듀서 바꾸긴 해야할 거 같음.. 노래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자가복제 느낌이 좀 있음..
21년부터 시작된 재녹음 볼트곡까지 듣던 사람한테는 미드나이츠부터 프로듀싱이 진짜 비슷한 느낌 (포크로어랑 믿나는 장르 완전 다르니까 논외고)
뭐... 테일러도 이제 18년차라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함..ㅜ 앨범을 11개+재녹음까지 생각하면 곡을 기계마냥 뽑아내는데 매번 다른 걸 원하는 것도 욕심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