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콘서트 수익 말나와서 알게됬는데

댄서는 가수쪽에서 지불하는거아냐? 예전에 테일러랑 케이티 공연 댄서들 계약 문제로 테일러가 케이티 저격했었잖아

솔직히 방송이나 앨범으로는 돈이 안된다고함  어느가수나 다 콘서트가 돈이 가장되긴할듯 비율로 따지면

아무리그래도 90%는 오바같은데.. 인건비부터 무대설치 운송 등등 각종 부대비용이 나머지 10%로 커버가 된다고?

스탭들만 수백명일 텐데 둘이서 90퍼 먹고 수백명이 10퍼 나눠가진다고…?

90퍼는 오바고 예전에 회당 개런티 500만불 선이라고 본 기억이 있는데 이것만 해도 이미 탑티어이긴 함ㅋㅋ 첫번째 투어면 몰라더 두번째 조인트 투어는 본문에 나온 500억보다 더 벌었을듯
근데 500억도 이미… 앨범 판매 로열티로는 절대 불가능하고, 투어로 아레나~스타디움 어느이상 돌아야 나올 수 있는 수치이긴 한ㅋㅋㅋ

@12

티켓수익 90%정도 가져가고 거기서 투어 직접 제작하니 스태프들 돈내는걸로 암. 스태프들 비용이야 생각만큼 별로 안크고, 무대제작비도 전체에 나눠서 보면 별거 아님. 보통 스폰서쉽으로도 돈 수십억 받아서 제작비에 쓰고, 머천다이즈 수익은 가수가 대부분 가져가. (공개되는 티켓매출에 머천다이즈 매출은 미포함)

비욘세 투어가 6개월 짧게해서 인건비도 덜 들고 티켓매출만 3100억 이런데 10%만해도 300억인거. 규모가 엄청크니 그만큼 10%도 엄청 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비욘세라도 되는 것처럼 확신에 차서 말하지만 정작 근거는 없는 뇌피셜. 방구석 비욘세 웃고 간다

@14 그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