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고 주관적으로 쓰는거여서 빼먹은 내용 있을 수도 있어! 둥글게 말해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랑 독점 계약해서 스포티파이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한국꺼는 서비스가 안되서 해외꺼로 듣지 않는 이상 못 들어!
가장 옷장 탐나는 친구는 카일리
신발 사이즈가 8로 같고 실제로 사이즈가 맞아서ㅋㅋ
근데 이 대답하기 전에 친구들 별로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이러면서 좀 고민함
파파라치가 따라올 때 어떨 때는 야구 방망이로 차 뿌시고 싶을 때 있다고 함
사람들이 저스틴과 약혼에 화났던 이유에 대한 자기 추측은
1. 나이가 매우 어렸어서, 당시 나이 21, 24
2. 연애 타임라인
하지만 실제 타임라인을 아는건 헤일리와 저스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알지 못하는 상태여서 그러는건 이해 되지만 본인들은 진실을 알기 때문에 괜찮대
젤레나
- 저스틴이랑 중간에 만날 때 한 번도 동시에 만난 적 없대. 항상 저스틴 솔로였고 그 상황에서 저스틴은 back and forth하고 있지 않았대. 그리고 둘이 다시 만난 게 저스틴은 이미 셀레나와의 관계를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함.
- 2020년 12월에 인스타 라이브 댓글로 젤레나 지지자들? 셀레나 팬들?이 댓글로 엄청 싸불한 적 있는데 그냥 이제는 무뎌졌다고 함. 저스틴이 헤일리 공격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말한건 저스틴에게도 이건 상처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함.
- 그리고 본인들은 이미 move on 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냐고 함.
- 2021 멧갈라 레드카펫에서 사람들이 소리지르는거 들리긴 했는데 나중에 영상 보고 알았다고 함. 저스틴이 울지 말라고 한다 이러는거 사실 아녔고 눈에 뭐 들어간 거 같아서 썬글라스 쓴거였대.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자기의 행복은 가져갈 수 없다는데 멘탈 진짜 대단한 듯…
-본인은 people pleaser여서 사람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고 특히 플랫폼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럴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고 함
-confrontation을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더 피하고 싶었다고 함. 이런 성격은 엄마가 이런 성격이여서 어릴 때 보면서 자란 영향이 있는거 같다고 생각함.
-셀레나한테 팬들 싸불 좀 멈춰달라는 말 한적 없다고 함. 셀레나가 업계에 더 오래 있어서 언급을 해도 크게 변할 것은 없다는 걸 알고 있는거 같다고 하기도 함. 그리고 사람들은 분쟁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고 셀레나가 싸불 멈추라고 할 의무는 없고 그거에 대한 기대도 없다고 함. 서로 빚 진?건 없다고 함. neither of us owe anybody anything이라고 했어!
-결혼 이후에 셀레나랑 말한 적 있다고 함
-아마 젤레나에 대한 자기 의견 얘기 다시 할 일은 없을꺼라고 함.
셀레나 팬들한테 하고 싶은 말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도 되지만 굳이 까지 않으면 좋겠다고 함.
근데 팟캐스트에서 셀레나 이름은 절대 언급안하고 계속 her, she로 지칭함
팟캐스트가 원래 성생활 얘기하는 팟캐스트여서 그런 얘기도 하는데 부모님이 들을까봐 떨린다고 함
-아침 vs 밤 : 밤
-fingered or eaten out : combination이여서 잘 모르겠대
-3썸은 한 적 없고 할 의향도 없음
open relationship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 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괜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 항상 문제가 생기는거 같은데 하기로 결정하는 순간 되돌아 갈 수 없기 때문에 그럴 생각 없음. 하지만 여사친들과의 건강한 친구 관계를 권장한다고 함! 그렇다고 인스타그램 모델들이 막 집에 돌아다니는건 아니래ㅋㅋ
-favorite position은 doggy style
근데 항상 다르고 go to 중에 하나가 저거래
-서로 turn on 하는건 헤일리는 키스고 비버는 connection이래.. 진솔한 대화를 얘기하는 듯
그러고선 투표 권장함
부모님이랑 정치 의견이 안 맞아서 힘들었다는데 어느 정당을 지지하던 투표는 중요하니까 꼭 하래
끝에 쿠키처럼 나오는 얘기
16살 때 같이 무용하던 친구 집 지하에서 무용학교 친구들 단체로 모여서 처음으로 완전 취했는데 다음 날에 숙취가 너무 심해서 깬 다음에 엄마한테 안 들키려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촌 불러서 집에 감. 친구가 가는 길에 빈 술병 같은 것들 다 버려달라고 해서 올리브 가든(이탈리아 음식점) 주차장에서 쓰레기통 찾아서 버렸대ㅋㅋ 그 다음에 바로 교회에 고해성사?(youth group) 받으러 감ㅋㅋ 잘못한거 같아서 갔는데 취해서 제정신 아녀서 다시 집 갔대ㅋㅋ 뉴욕의 up and down이라는 곳에서 많이 놀았고 이제는 전만큼 취하지는 않고 그러면 가끔와인 한 잔 더 마신거 땜에 그런식으로 실수로 취한다는 듯ㅋㅋㅋ 베이컨 에그 앤드 치즈랑 블루 게토레이드로 해장한대
대놓고 말은 안하고 계속 돌려 말하고 지칭을 제대로 안해서 정확히 누구한테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망붕하고 싸불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