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XLWNx0T3c
극속에서 간병인 역할이던 필세호가 환자 집에서 식료품이랑 야한잡지 주문하는 씬ㅋㅋ지금 다시 보니깐 별 감흥없는데 영화 처음 볼땐 이때 되게 필세호 멋있어보였음. 착한 간병인이 부끄부끄한게 귀여워보였나? 별것도 아닌 장면인데 좋았다고 한다 하하... 내가 필세호 쳐돌이라 그런듯ㅜ
매그놀리아 인물들 다 매력있구 스토리도 좋았는데! 이번 주말에 또 봐야징♥♥
극속에서 간병인 역할이던 필세호가 환자 집에서 식료품이랑 야한잡지 주문하는 씬ㅋㅋ지금 다시 보니깐 별 감흥없는데 영화 처음 볼땐 이때 되게 필세호 멋있어보였음. 착한 간병인이 부끄부끄한게 귀여워보였나? 별것도 아닌 장면인데 좋았다고 한다 하하... 내가 필세호 쳐돌이라 그런듯ㅜ
매그놀리아 인물들 다 매력있구 스토리도 좋았는데! 이번 주말에 또 봐야징♥♥
난 저 연기에서 은근하게 환자인 아버지의 부가 드러난다는 인상이 남았음. 전화만 하면 온갖 잡다한 거도 다 가져다 주는 서비스... 필세호 역도 그거에 살짝 놀라는 거 같고, 되게 생활감 있는 어색함을 미세한 말투로 전달해주는... 역시 연기신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