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이미 수상결과는 나왔고 발표할 카드에

ㅇㅇ 그거 집계한 회계사 직원 2명밖에 모름.ㅋㅋㅋ

그 2명이 집계하고 봉투에 집어넣는대

ㅇㅇ 모름 재작년 라라랜드 사태만 봐도...

회계사ㅋㅋㅋ 뭔가 신기하다ㅋㅋㅋㅋ 처음 알았어ㅋㅋ

회계사 2명만 알고 옆에 보디가드 있음

라라랜드 사태때 제대로 입증이됨ㅋㅋㅋㅋㅋ

투명하게 관리가 되는건가... 참 신기한 시스템이다

너무들 몰라서 라라랜드 같은 사태가 

시상식장 안에 있는 사람들중엔 그 두명만 알고있어 그 회계 사람들이 표 집계하는거라

아 생각할수록 비밀유지 쩌는거같네ㅋㅋㅋㅋ회계사가 봉투에 넣는거구나ㅋㅋㅋ

우왕... 카드 실수로 혼동되면.. 

심지어 그거 프린팅할때

그 용지 디자인하는 사람도알게될수있잖아?

그래서 모든 후보작 상대로 용지 다뽑고

회계사 직원이 그 중 수상작만 골라서 봉투에 넣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신기하다

라라랜드 사태의 순기능인가...ㅠ 덕분에 보안 홍보 잘됐네

아그리고 수상자 발표되면 오케스트라 연주되는데 라라랜드로 딱 맞춰서 연주한것도 그 증거ㅋㅋㅋㅋ

와 회계사만 아는구나 신기하다 몰랐어 ㅋㅋㅋㅋ

라라랜드때 무슨일이 있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