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더 크라운 보는 중이거든ㅋㅋ
아빠인 조지 6세가 50대에 폐암으로 사망했네
엄마는 102세에 돌아가셨고..
그럼 엄마 쪽 유전자를 받은건가?
동생인 마가렛 공주는 71세에 죽고 10대때 부터 담배 폈다하는데
근데 담배는 딱히 금지되지 않나봐?
전에 어디서 생선 날 음식,매운 음식은 왕실에서 못 먹게 한다고 봤는데..

암튼 지금도 엄청 정정해보이는데 신기해
엄청난 관리와 좋은 유전자도 있겠지만 유전자도 자식들마다 복불복인거같고


짤은 역대 왕 재위기간
https://img.dmitory.com/img/201911/1GG/Ms9/1GGMs9IOMgi480UQ2YUs8q.jpg
  • tory_1 2019.11.21 0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2 15:56:45)
  • W 2019.11.21 02:09
    스트레스는 유전자도 이기는 구나ㅠㅠ 찾아보니까 조지6세가 생각보다 더 이른 나이에 사망해서 놀랐어
    장수엔 소식이 최고인가봐 일본 사람들 장수하는 것도 그렇고ㅋㅋ
  • tory_4 2019.11.21 04:22
    @W 그래서 조지6세 스트레스에 갑작스런 양위가 큰 역할했을거라고.... 더크라운에서도 그거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어머니가 왕위 버린 에드워드8세 싫어하고 용서못하지
  • tory_5 2019.11.21 0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12:14:15)
  • tory_6 2019.11.21 07:28
    @5

    소심한 말더듬이라 어렸을 때부터 형제자매들에 비해 부모나 보모의 관심을 덜 받는 타입인데 형이 이혼녀랑 결혼한다고 왕관까지 버려서 그 동생으로서 덜컥 왕이 됐는데 심지어 그때가 2차 대전 발발한 시기라 중요한 연설 많이 해야 해서 부담감 클 수밖에 없었음

  • tory_7 2019.11.21 09:41
    @W

    일본사람들이 장수한다는 비결이 최근에 밝혀졌는데.. 일본엔 주민등록증 이런게 없어서 노부모의 연금을 계속 타기 위해서 노부모의 죽음을 숨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더라 졸끔찍

  • tory_8 2019.11.21 10:19
    @7 주민증 있엉
  • tory_10 2020.06.22 20:21
    @7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일본에 주민증 거주증 다 있는데 일본 싫어도 주작은 좀 정도껏 하자;
  • tory_3 2019.11.21 03:36

    게다가 지금 엘리자베스 여왕이 여왕 어머니가 그 나이였을 때보다 더 건강하대... 100살은 훨씬 넘게 살듯. 

  • tory_6 2019.11.21 07:23

    조지 6세의 이른 사망은 갑자기 왕이 됐는데 공교롭게도 재위기에 2차 대전 터져서 왕으로서 져야 할 의무가 더 막중해지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더 심해진 탓이 컸을걸 정작 양위한 에드워드 8세는 오래 살았고 조지 6세 생전에 전시인데도 나치랑 엮여서 대신 왕이 된 동생한테 민폐나 끼쳤으니 퀸마더가 심슨 부인 더 싫어할 만도 했지 퀸마더가 손윗동서인 심슨 부인을 '그 여자'라고 낮춰 부른 거 유명함 

  • tory_9 2019.11.21 17:40

    엘베여왕은 유전자ㅇㅇ... 장수유전자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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