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ssa-tdKfBk
멧갈라 주최자인 안나 윈투어가 고른 최고의 멧갈라 패션들
*순위는 없고 연도별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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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재거 - 홀스턴 (1974)
주제: “로맨틱하고 글래머러스한 헐리우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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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 - 밥 매키 (1974)
주제: “로맨틱하고 글래머러스한 헐리우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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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일러 & 스텔라 매카트니 (1999)
주제: “락 스타일”
“스텔라 매카트니는 당시에 멧갈라가 어떤 행사인지 몰랐고, 행사 당일 직접 이 티셔츠들을 만들어서 행사장에 도착했어요. 그러고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고 하죠. 그렇게 그녀는 이 날 밤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이 이미지를 남겼어요. 멧갈라의 좋은 점은 사람들이 평소엔 입지 않는 옷을 위험을 감수하고 입고 와서 충격을 준다는 점인데, 이 이미지가 정확히 그것이에요.”
*참고로 둘 다 락커들의 딸들임 (스티븐 타일러, 폴 매카트니)
그래서 티셔츠에 ‘락 로열티’라고 쓰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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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 알렉산더 맥퀸 (2006)
주제: “영국 패션의 전통과 도전”
“사라 제시카 파커는 매년 멧갈라의 테마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몇달 전부터 준비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게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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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 베르사체 (2009)
주제: “뮤즈로서의 모델”
“이 날 모두가 저 여자는 누구냐고 물어봤어요. 물론 ‘가십걸’을 통해 그녀가 누군지 알고 있었죠. 하지만 이때는 그녀가 지금처럼 성공의 정점을 즐기기 전이었고, 이 드레스는 확실하게 존재를 드러내는 드레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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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 오스카 드 라 렌타 (2010)
주제: “미국 여성: 국민 의식을 패션에 담다”
“매년 누가 공동 호스트로 적합할까 생각하는데, 미국 여성이라는 주제에는 오프라 밖에 생각이 안 났어요. 그녀는 황홀했고, 사람들은 그녀에게 압도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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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지방시 (2012)
주제: “스키아파렐리 & 프라다: 불가능한 대화들”
“비욘세는 타이밍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그녀는 이 날 마지막에 등장해서 레드카펫 전체를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고, 기다릴 가치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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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 구오 페이 (2015)
주제: “거울을 통해 바라본 중국”
“사람들이 현대의 멧갈라에 대해 생각할 때, 의심의 여지도 없이 이 놀라운 드레스를 생각할 거예요. 인터넷에서 수억번도 공유된 드레스이고, 그녀가 도착했을 때 저는 전세계가 멈춘 것 같았어요. 그녀는 말도 안되게 아름다웠죠. 이 날 최고의 드레스였을 뿐만 아니라, 멧갈라 역사상 최고의 드레스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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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코팅턴 & 보그 에디터들 - 마이클 코어스 (2015)
주제: “거울을 통해 바라본 중국”
리한나 - 메종 마르지엘라 (2018)
주제: “패션과 카톨릭적 상상력”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게스트로 돌아왔네요. 리한나는 존 갈리아노에게 멧갈라를 위한 교황복을 만들어달라고 했고, 그는 그녀가 입은 크림색을 포함해 회색, 검은색 버전도 만들었고 행사 당일까지 그녀가 무슨 색을 입을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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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 - 베르사체 (2018)
주제: “패션과 카톨릭적 상상력”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채드윅 보스만은 이 의상을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는 우리 보그 팀에서 행사 다음 날까지 언급한 유일한 게스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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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맥도먼드 - 발렌티노 (2018)
주제: “패션과 카톨릭적 상상력”
“우리는 프란시스와 그녀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사랑하지만, 그녀가 머리에 깃털을 달고 올 줄은 몰랐죠. 그녀는 이 날 전통적인 캐릭터에서 벗어나 상황을 진심으로 즐기고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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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브랜든 맥스웰 (2019)
주제: “캠프: 패션에 대한 단상”
“행사 이틀인가 하루 전날에 레이디 가가가 저에게 레드카펫에서 행위 예술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정말 기억에 남고 말그대로 캠프 그 자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