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솔직히 스넙 얘기 나오는거 이해 안감. 그런데 뭐 한편으로는 한국어 앨범이 이렇게 스넙이니 뭐니 얘기 나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 들기도 함

근데 방탄이 그래미에 못오른건 외국어 앨범이라는 패널티도 물론 있겠지만 일단 뭐 엄청난 성적을 낸것도 아니고 뛰어난 음악적 성과를 낸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그래미에 오를 정도의 성과가 아닌것같은데

저 아래 롤링스톤 칼럼도 그렇고 다들 그쪽으로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이렇게 인기 많고 미국에서 센세이셔널한 방탄'이 그래미 후보에서 스넙
왜 다들 이런 식이야 ㅋㅋ 그래미 인기상이야?
  • tory_1 2019.11.21 10:14

    단순히 팬들이 스넙당했다고 우기는 정도가 아니라 유력매체 여러곳에서 스넙 얘기 나올정도면 그들은 너톨처럼 생각이 안되나보지 충분히 그들이 음악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충분히 노미 가능성이 있다고 봤으니 현재 저런 반응일텐데 스넙 얘기 몇번 나왔다고 스넙얘기 나올때마다 '인기상도 아니고..' '쟤네가 뭐라고...' 란 말 나오는게 더 의아해 더군다나 가수 본인이 우리가 왜 노미가 안된거냐고 따지고 우긴것도 아닌데 어제부터 스넙 얘기 나올때마다 계속 가수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 tory_12 2019.11.21 1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30 17:27:40)
  • tory_2 2019.11.21 10:15
    난 쓴톨에 공감해 인기상이면 이미 후보들 다 달랐을걸? 방탄 인기 많고 위상 있는것도 인정하는데 아직 스넙이라는 말 나올 정도인가는 잘 모르겠음
  • tory_3 2019.11.21 10:16
    그냥 생각이 다른거아니야??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거같은데...스넙이라고 생각 할 수도있는거지. 스넙이 별건가...그냥 후보에 들만했는데 못들었다 이게 끝이고..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거고.
  • tory_4 2019.11.21 10:16
    솔직히 팬들 입장에선 스넙이라고 생각할 순 있는데 그래미가 최근 들어서 워낙에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렇지 원래 방탄같은 스타일에 우호적인 분위기였던 적이 없잖아 그냥 그래미가 그래미 한거임
  • tory_5 2019.11.21 10:18
    네가 스넙이 이해 안 가는 것처럼 스넙이라고 한 매체에서는 스넙이라고 생각했나 보지... 간단하게 생각하면ㅋㅋㅋ 이게 인기상이라고 생각되나 보지 이런 식으로 가는지 모르겠음...
  • tory_6 2019.11.21 10:19
    공감... 음악 스타일도 그래미 스타일이랑 가장 반대되는 스타일인데 스넙이라는 단어가 쓰이는게 의아할정도..
  • tory_7 2019.11.21 10:19

    난 스넙이 저렇게 쉽게 갖다 붙이는건지 몰랐어 ㅋㅋㅋㅋ 대단하네 

  • tory_8 2019.11.21 10:20
    방탄 노래잘듣고 좋아하는데 그래미는진짜오바라고생각..들만한카테고리가없어ㅜ퍼포먼스부분이나 그런거면몰라도..스넙이라고 기사나고말나오는게더신기함..
  • tory_9 2019.11.21 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5 10:06:43)
  • tory_6 2019.11.21 10:22
    현지에서도 팬들 말고는....
  • tory_9 2019.11.21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25 10:06:41)
  • tory_1 2019.11.21 10:24
    @6

    지금 말나오는게 롤링스톤이랑 헐리우드 리포트때문인데 팬들말고로 보기에는 좀...

    좀 딴소리인데 그래미 수상도 아니고 노미 스넙 얘기 나오는게 언제 그렇게 전문적인 부분이었다고 어제부터 이렇게 '감히...?' 이런 반응인지 이해가 안감ㅋㅋㅋ 

  • tory_5 2019.11.21 10:25
    @6 현지에서도 팬들만 저렇게 생각하는 거면 매체에서 저렇게 스넙이라고 말이 안 나오지 않을까...? 스넙이라고 언급한 매체가 팬일리는 없을 거고
  • tory_10 2019.11.21 10:25
    공감. 난 저것도 일종의 마케팅으로 보여. 방탄이 마케팅을 사주했다 그런 뜻이 아니라 효과를 말하는 거. 과도한 팬심의 발로로 쓴 기사인가 싶을 만큼 객관성 없고 설득력 없는, 피씨에 기대 주장 설파하고 싶어 하는 글쓰기. 공감 안 됨.
  • tory_11 2019.11.21 10:30

    올해 전세계 판매량 1위 앨범이 방탄 persona 니까 그런말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tory_13 2019.11.21 1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30 00:39:17)
  • W 2019.11.21 10:40
    뭐래 미국얘기하는데 겨우 골드 인증 받았더만
  • tory_16 2019.11.21 10:42
    그런식이면 인기가요랑 뭐가다름 ?그래미가 인기가요임?
  • tory_17 2019.11.21 10:43

    아니 인기상 아니라는 얘기 하는데 갑자기 판매량 얘기를 하시면 너무 핀트가 어긋났잖아...

  • tory_23 2019.11.21 16:33

    뭐래 지금 그래미 얘기하는데 앨범판매량이 왜 나와 무식한 게 자랑이다

    너 같은 애가 자기 아이돌 욕먹이는 거야 정신 좀 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19.11.21 10:41
    도대체 왜 자꾸 앨범 판매량 얘기 하는거야? 2013년 전세계 판매량 1위 원디였는데 원디 스넙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잖아. 그래미는 판매량이 절대적 기준이 됐던 적이 한 번도 없는데
  • tory_20 2019.11.21 10:56
    ㄹㅇ;;
  • tory_24 2019.11.21 21:36

    심지어 '전세계'판매량ㅋㅋㅋㅋㅋㅋㅋ 언제 그래미가 전세계의 시상식이 됨? 이번에 그래미가 노미 안해줬다고 동네음악회니 폄하하더니만 가져오는건 전세계 판매량ㅋㅋㅋㅋㅋ 그것도 한국 비중이 대부분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19.11.21 10:42
    인기상 아니라는 글에서 판매량 운운하는것들 한심ㅋㅋ 심지어 한국 판매량은 뭔상관인데
  • tory_18 2019.11.21 10:49

    판매량 이야기나와서 찾아봤는데..물론 영어앨범이 아닌데 저 판매량 대단한건 맞는데 ..여기서 판매량 언급하는 이유를 모를ㅋ 

  • tory_19 2019.11.21 10:53
    근데 나는 약간 궁금한게 이번 앨범이 일단 판매량 높고 음악적인 완성도도 꽤 좋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스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공감이가고 단순히 톨이 말하는 인기에만 치중해서 그런말을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그래미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왜 전에 테일러 1989가 그래미 휩쓸었을때 헐방 댓글중에 칼리 이모션과 비교 아닌 비교 하는 글이 있었어.
    테일러를 헐뜯는게 아니라 그정도 되는 앨범이라 스넙에 관한 넋두리 같은거였어.
    나는 두 앨범 다 좋아하지만 후자를 더 좋아해서 아쉬움이 컸거든 .
    암튼 방탄도 같은 경우라고 생각해.
  • tory_21 2019.11.21 1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0 19:33:58)
  • tory_22 2019.11.21 11:57
    ㅇㅈ 방탄 그냥 팬덤빨 같다고 생각함 나는
  • tory_25 2019.11.21 21:43

    방탄이나 우리나라 팬들이 난리 친것도 아니고...해외팬들 기자들이 그런거 아닌가? 가만히 있는.... 별 생각도 없었던 방탄은 웬 날벼락인가 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4 2024.05.09 37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3 2024.05.07 1792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5 2024.05.03 3827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5 2024.05.02 362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345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836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3298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2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39 잡담 히어로물/액션영화에 영향 준 작품은 오히려 제이슨 본 3부작이 아닐까 싶음 나는ㅋㅋㅋ 26 2019.11.22 948
2038 잡담 다크나이트가 이후 히어로물에 그렇게 큰 영향을 줬는지 모르겠어 45 2019.11.22 3815
2037 정보 팀버튼의 배트맨이 영화계의 미친 영향 37 2019.11.22 4229
2036 잡담 다크나이트가 왜명작인지 모르겠는 톨들 간단하게 설명해드림 72 2019.11.22 3117
2035 잡담 뻘하게 난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그렇게 명작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 50 2019.11.22 1489
2034 정보 <더 뱅커>, 극중 실존 인물 왜곡 논란으로 AFI 공개 취소-개봉 연기 3 2019.11.21 10888
2033 사진 자고 일어났는데 이런 남자가 팬케이크 해준다고 하면 30 2019.11.21 3082
2032 잡담 공지 수정도 안되는거 우리끼리라도 자정하거나 34 2019.11.21 1156
2031 잡담 스넙이란 단어 뜻까지 혼동온건 처음이야 69 2019.11.21 4147
2030 잡담 그래미 스넙 기사가 뭐라고 가수 조롱에 팬덤 조롱에ㅋㅋㅋ 31 2019.11.21 718
» 잡담 그래미 인기상 아니잖아 30 2019.11.21 1137
2028 잡담 라나델레이 앨범이 그래미 올해의 앨범과 노래 후보에 올라서 넘 좋다 7 2019.11.21 643
2027 잡담 헐방 일부톨들 진짜 여가수 후려치기 심하다 59 2019.11.20 1181
2026 사진 아기 요다 존나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2019.11.20 2822
2025 정보 봉준호 버라이어티 특집 인터뷰 전문 번역 有 62 2019.11.20 5745
2024 잡담 현대R&B씬에 큰 영향을 끼친 두장의 앨범 16 2019.11.19 3004
2023 잡담 (저격) 샘스미스 - 에즈라밀러 댓글 온도차 환멸 193 2019.11.19 8068
2022 잡담 남자라고 티내면서 징징짠 글을 박제함 236 2019.11.19 8193
2021 잡담 테일러 전 레이블 빅머신 새 입장 발표 (But..) 47 2019.11.19 1885
2020 정보 봉준호의 앙상블 연출 (스압) 28 2019.11.19 531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07
/ 20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