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에서 에미 로섬 처음 보고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오유에서 크리스틴 역할 한 거 보고 덕통사고 당했었어
명화에서 튀어나온 수준이야ㅋㅋㅋㅋ
그리고 16살에 캐스팅 돼서 촬영 당시 17살이었는데
띠동갑 넘게 차이 나는 남자배우들이랑 케미도 좋았다ㅋㅋ
나중에 나이 차이 알고 흠칫했지만 비주얼 상으로는...ㅇㅇ
예전만큼 덕질하는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좋아한 여자 해외연예인이라 항상 잘 됐으면 하는 마음...^_ㅠ
커리어가 생각만큼 잘 안 풀려서 아쉽다...
앨범 낸 것도 좋은데 2집 이후로 음악 소식도 뜸해서 아쉽...
'미스터 로봇' 감독인 샘 에스마일과 결혼해서 얼마 전 2주년!
이제는 '쉐임리스' 끝내고 NBC 드라마 제작+출연한다고 함.
같이 사는 반려동물들도 너무 귀여워~
얘네 보러 인스타 구경감ㅋㅋ
'오페라의 유령' 시절부터 키워오던 '시나몬'
동물구조협회 통해서 입양한 '페퍼'
'쉐임리스' 촬영장에서 입양한 길고양이 '피오나'(ㅋㅋ)
마지막으로 뮤덕이라면 공감할(?) 영상으로 마무리 (소리주의)
에미: 전 이메일 쓰거나 뭐 그럴 때 가끔 노래 부르거든요
뮤지컬 덕후한테는 그냥 평범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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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실력이 평범하다고는 하지 않았음ㅋㅋㅋ
또 뮤지컬 영화 찍거나 앨범 내줘... ༼;´༎ຶ ༎ຶ ༽
ㅇㅇ 엄청난 곱슬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