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노래 많은 오아시스였으면 좀 달랐을텐데 블러는 아무래도 오아시스보단 조금 더 매니악하니까(오아시스팬 아님 여혐충빻은영국남형제 존나 개싫어)
가수가 문제가 아님 ㅋㅋㅋ 이번에 헤드한 타일러도 몇년전에 코첼라 무대하다가 사진좀 그만찍고 집중하라고 한소리한적있음..
그리고 솔직히 블러나 오아시스나 히트곡은 비슷한거같은데? 한국에서나 오아시스가 더 인지도 높지
오아시스 인지도가 한국에서나 더 높은건 좀 아니다 진짜ㅋㅋㅋㅋ 뭔
아니 솔직히 코첼라 온 사람들에게 오아시스나 블러나 90년대 밴드로 비슷비슷하지.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미국애들이 오아시스곡은 대중적이라서 알거같음? 오아시스 곡 알정도의 미국인이면 블러 노래도 앎 ㅋㅋㅋㅋㅋ 원더월 알면 송투도 안다고.
근데 뭔 오아시스는 대중적이라 다르다고 ㅋㅋㅋ
코첼라는 셀럽 보러 온 관객이 많아서 모를 가능성 높을듯...락덕에겐 오아시스나 블러나 다 핫하고 유명한 밴드인데...
글고 사실 자기가 모르는 노래라도 페스티벌에선 호응해주고 즐기는 게 국룰인데 코첼라는 가수 하나 보러 가서 걔한테만 반응하는 비매너 관객 비율이 넘 높은듯ㅜ
요즘은 가수 한명보러 락페온거라도 그 사람 노래 모르는거 나오면 바로 폰보고 그러더라고
물론 즐길 사람들은 처음보는 사람들 무대가서 뛰고 오고 그렇지만 헤드 기다린다고 자리맡아놓는 관객중에 그런 케이스 많은듯...
심지어 반응해달라고 유도하는대도 잠잠해서 숙연해지더라..
영상 보고 왔는데 충격이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