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5.05 00:07

    개인적으론 공감 안 되는 비유...

    가가는 이미 본디스웨이 때 약간 주춤하면서 락세가 왔었고 (초동은 폭발했지만 가가 이미지 소모가 이미 이때 정점을 찍음, 본디스웨이 말고는 1위 곡도 안 나왔고)

    아트팝 부진은 음악적으로나, 가가 본인이 추구하던 비주얼과 이미지 면에서나

    본인도 통제가 안 될만큼 너무 많이 나아가고 폭주해서 괴랄한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이지. 그러니 흑역사 플롭 에라 취급이고

    반면에 두아는 바로 전작으로 커하 찍었고, 이번에 어떤 이미지 변신을 추구한 것도 1도 없고

    음악도 뭐 기대치에 비해 아쉽다 뿐이지 아트팝 수준으로 대중이 받아들일 수 없는 괴랄한 작품도 아니고...

  • tory_6 2024.05.05 02:45
    본디스웨이가 락세면 아델 25, 마돈나 Like a Prayer도 락세인가 ㅋㅋ 전작보다 덜 팔리면 락세인줄 아네
  • tory_8 2024.05.05 03:08
    222 다받음 본디스웨이 락세 공감하고 두아랑은 결이 다름. 본디 초동은 다 페임몬스터로 끌어올렸던 하이프지. 본디흥했지만 이미 그때 이미지를 다써서 바닥나버림 그뒤에 싱글들도 페임몬스터때랑은 흥행 분위기가 완전 달랐음
  • tory_1 2024.05.05 09:01
    @6 본디스웨이가 단지 전작보다 덜 팔려서 락세라고 한 적 없는데?
  • tory_6 2024.05.05 14:53
    @1 1위곡 1개나왓다고 락세라고 하는건 그럼 올바른 근거고? ㅋㅋㅋㅋㅋ 현실은 4곡 탑텐들고 700만장 팔렸죠^^
  • tory_1 2024.05.05 15:12
    @6

    초동은 폭발했지만 이미지 소모가 정점을 찍었고 (이게 진짜 문제였음) 그뿐만 아니라 상업적 성과도 아쉬웠다고 다 써놨는데 왤케 시비를 터냐

    본인이 팬이라면 그 당시 분위기 어땠는지 더 잘 알 텐데... 아트팝 부진의 초석이 본디웨였잖아

    본디웨 싱글이랑 앨범 초동은 폭발적이었지만 judas에서 바로 삐끗 (첫주 음원빨로 10위 찍고 떨어졌는데 엄청 실망스러운 성적이었음, 그때 당연히 1위 예상했는데)

    the edge of glory는 히트했지만 이때 롤아웃 완전 꼬이면서 가가 분위기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간다고 쐐기 박았음

    marry the night은 개인적으로 최애곡이지만 심지어 이때 가가 빌보드도 아니고 팝 라디오 톱텐 기록까지 깨짐

    이 앨범은 전작 히트로 인한 하이프 폭발하면서 초반에 정점 찍고 그 뒤로는 쭉 하락세 맞았음

  • tory_6 2024.05.05 15:42
    @1 이미지 소모같은 뭔 되도 않는 소리하고있어 ㅋㅋ Judas는 그리고 본디스웨이처럼 3일치만 계산되서 그 성적 나온건데 뭐래 ㅋㅋㅋ 그리고 에오글은 충분히 흥행했고 이어서 유앤아이도 흥행했는데? 메리더나잇은 5번째싱글이었는데 5번째싱글로 팝라디오 어쩌고 끌고오는건 존나 추하고요 ㅋㅋ
    그리고 본디스웨이 앨범발매랑 리드싱글이랑 3개월이나 텀 있었는데 앨범이 전작덕이래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ㅋㅋㅋ
    초반에만 반짝 흥했으면 이후엔 안팔렸어야지 2011년 연말가서 판매량 역행하면서 수치 올랐는데 아오 알못이 나대지나말지 ㅠ
  • tory_2 2024.05.05 00:11

    예전에 케이티 페리 인기 떨어진 요인 분석한 글 있었거든? 가가보다는 케이티 페리랑 더 비슷해 보여

    굳건한 팬덤이 없는 대중성에 기댄 팝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식는 순간 그냥 떨어져버리는거 

  • tory_3 2024.05.05 00:17
    22 뭘 가져와도 일단 들어줄 고정층 리스너들이 없는 가수라 그런거같음
  • tory_4 2024.05.05 00:17

    나도 가가보다는 케이티에 가까운 케이스라고 생각.... 가가는 데뷔때부터 본인이 노래랑 스스로를 흥행시킨 방식 같은게 두아랑은 너무 다른 노선에 있었지 않나

  • tory_5 2024.05.05 00:24

    나도 따지자면 케이티쪽에 가깝다 생각함. 대중들 이런 팝걸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진짜 순식간에 빠지더라 

  • tory_7 2024.05.05 02:56

    아 맞아 케이티도 신기할정도로 관심이 한순간에 빠진거 같았는데 두아도 다음 앨범으로 못 치고 나오면 그리 될 확률이 높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20 2024.05.17 1334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5 2024.05.14 21525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12 2024.05.14 20752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4 2024.05.09 2439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5745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989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3650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28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6030 잡담 벤 에플렉 제니퍼 로페즈 이혼할수도 있을거같음 4 18:48 73
126029 정보 빌리 아일리시 3집 스포티파이 첫날 성적 3 18:46 48
126028 잡담 올리비아 딘은 앞으로 진짜 확뜰듯 18:46 34
126027 잡담 켄달이랑 배드버니 다시 얘기중이래 ㅋㅋㅋㅋ 18:44 51
126026 잡담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리 아일리시 견제한다고 말 나온 이유 7 18:42 94
126025 잡담 테일러 이때 영화 인터뷰?? 중인 것 같은데 1 18:21 137
126024 잡담 텍사스 홀덤이 오랜만에 나온 비욘세 대박 싱글인듯 18:10 87
126023 잡담 테일러 다음 앨범 러버 비슷하게만 뽑아도 반응좋을까 3 17:40 194
126022 잡담 헐리웃 덕질한지 얼마안됐는데 포크로어 발매때 분위기어땟음? 8 17:34 179
126021 사진 신발이 벗겨진 안야 테일러 조이(약ㅎㅂ) 11 17:08 546
126020 잡담 할리웃에서도 키스신 잘찍는다는 말 나오는 남배있어?? ㅋㅋㅋ 5 16:57 363
126019 잡담 브리저튼 시즌3 보고잇눈 톨들잇낭..(불호) 9 16:50 347
126018 잡담 리한나 이때만 해도 하락세 얘기 나왔는데 9 16:48 432
126017 사진 칸에서 셀레나 고메즈 5 16:31 334
126016 잡담 보고 나서 기분 안좋아졌거나 찝찝했던 영화있어? 27 16:21 378
126015 사진 미샤버튼 옷 센스는 체중증가 후가 더 찐 같음 1 16:10 650
126014 잡담 이미 지난플이지만 너무 궁금해서 ㅠㅠ 듄2내한 5 15:37 209
126013 잡담 아리아나 그란데 the boy is mine 뮤비 나오나봐!! 1 15:16 271
126012 정보 테일러 스위프트의 빌리 아일리시 견제에 대한 업계 비판 기사 뜸 46 15:16 978
126011 잡담 소피 마르소가 19살에 26살 연상 남자랑 만났구나 10 15:10 77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302
/ 630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