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공주 역을 헬레나가 맡았대서 좀 불호였거든
특히 팀버튼 영화에 기괴한 모습으로 나오곤해서
그 이미지가 강하게 기억에 남았어
근데 미드를 보는 내내 헬레나가 마거릿공주로 나온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마거릿공주밖에 안보이더라
올리비아가 진짜 열연했고 헬레나도 못지 않게
역에 녹아든 것같아서 진짜 감탄했어
특히 팀버튼 영화에 기괴한 모습으로 나오곤해서
그 이미지가 강하게 기억에 남았어
근데 미드를 보는 내내 헬레나가 마거릿공주로 나온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마거릿공주밖에 안보이더라
올리비아가 진짜 열연했고 헬레나도 못지 않게
역에 녹아든 것같아서 진짜 감탄했어
난 아직도 캐스팅이 아쉽다.
둘 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언니랑 동생이 바꼈으면 좋았을 듯ㅎㅎ
올리비아 콜먼은 마거릿 공주랑 느낌이 비슷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