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만비키 가족 홀대설 찬밥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


만비키 가족이 일본 사회를 비판한 내용이라 우익세력한테 욕먹은건 맞고

아베 축의를 거절해서 얘들이 더 빡쳐서 광광 날뛴것도 사실인데

걔들은 뭐든 지맘에 안들면 다 욕하는 자한당 같은 느낌이라

정치 사회문제에 관심없는 젊은층들한테는 어차피 먹금당함.


히로카즈의 만비키 가족은 최종적으로 45억엔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렸음

일본 박스오피스 랭킹 보면 알겠지만,

여기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원작 실사화 영화랑 일부 네임드 할리우드 영화 아니면 다 죽을 쓰는 그런 시장이 된지 오래야.


근데 데드풀2를 누르고 개봉 첫주차 1위, 2주차도 1위 3주차까지 1위를 하면서 대박 터짐.

4주차에 스타워즈에 밀려 2위로 내려갔지만 5주차까지 2위를 기록하면서 흥행 정말 잘 됐어

그뒤로도 계속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붙어있으면서 8주차 이상까지 쭉 롱런함


일본내에서도 우리나라가 기생충으로 국뽕차듯이 걔들도 국뽕차서 방송에 계속 버즈로 나오고 난리였어

아직까지도 언급될 정도인게, 이번주 vs아라시 라는 예능방송에서 작년 흥행수입 2위가 만비키가족이라고 나옴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일본내에서 만비키 가족 찬밥 분위기 전혀 아니었고 홀대 받은 분위기도 아님.


올초 2019 42회 일본 아카데미에서도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주요 3개 부문을 만비키 가족으로 싹 다 휩쓸어 가면서

진짜 핫했다는게 방증.


대체 일본내에서 히로카즈의 만비키 가족(어느 가족) 홀대설, 찬밥설은 어디서 나온거며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이야? 진심 궁금해서 그래.

  • tory_1 2019.05.26 10:35
    아베가홀대한거지 일본대중들은 엄청 좋아했는데
  • tory_2 2019.05.26 10:36
    정부의 홀대론이야

    http://weekly.donga.com/3/all/11/1412097/1
  • tory_2 2019.05.26 10:37
    영화자체의 성공이 아니라ㅡ. 일본 정부가 선전하고자 하는 입맛에 맞는게 아니라서 가치 인정안한다고 홀대론 나온거였음
  • W 2019.05.26 10:42

    일본정부가 (우익세력이) 인정 안한다고 홀대론이 나올 정도면 

    걔들이 입김 작용해서 NHK를 비롯한 공중파 미디어와 요미우리, 산케이 같은 우익 신문에서도 악평을 써서 영화를 대중적으로 먹금 시키거나

    영화제에서 수상을 못하게 막았어야 하는거 아냐?

    근데 그런거 없었어. 극성 우익이 넷상에서 광광대고 정부에서 대놓고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었을뿐

    요미우리 산케이 같은 신문에서도 사설로 빨아주고, 온갖 예능방송이며 뉴스에도 수상소식 나오고

    실제 흥행에도 성공하고,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상 다 쓸어가고....

    이렇게 실질적으로 체감하기론 찬밥 홀대 분위기가 아니었다는거지

  • tory_2 2019.05.26 10:46
    @W ????일본정부가 왜 그렇게까지해. 무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는게 작은거에도 의미부여쩔어가며 특히 지들이 오매불망하는 유럽 영화제에서 상탔으니 난리부르스를 떨어야하는데 그러지않고 먹금한거잖아ㅡ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정부에 의한 홀대론이 돌았다는 거고. 기사도 보면 알겠지만 문화계 쪽에서야 당연히 일본영화의 쾌거다 하면서 추켜세우는건 당연한거고 흥행도 할수있겠지. 홀대론 자체가 일본 내부에서 제기된건데 왜 어디서 시작된건지 모르겠다고 톨의 체감을 이유로 홀대론 자체를 부정하는지 모르겠네...
  • tory_11 2019.05.26 10:47
    @W 독재국가처럼 안 했으니까 홀대가 아니란 건가... 뭐 안 했다고 하려면 가능한 범주의 걸 안 했다고 해야지..
  • tory_8 2019.05.26 1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04:03:10)
  • W 2019.05.26 10:52

    홀대의 주어가 뭔지는 구분하자는 거지. 정부의 홀대를 일본 전체의 홀대와 동일하게 사용하는건 여러가지 실제적 지표로 봤을때 무리라는 말을 하는거야. 실제 일부에서 아베 대응 때문에 일본내에서도 여론으로 역풍 맞고 잘나갔던게 만비키 가족이니까.

    보통 일본에서 홀대 받았다~ 라고 하면 문장 궂상 일본전체를 생각하게 되잖아.

    근데 정부가 홀댔다고 해서 실제 미디어 여론이나 대중 반응으로 홀대받은건 아니니까, '일본에서' 홀대받았다고 하는건 좀 무리가 있잖아

  • tory_2 2019.05.26 10:53
    @2 5월 19일(현지시각) 칸영화제에서 ‘어느 가족’이 황금야자수상을 수상하자 일본열도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요미우리’와 ‘산케이’ 등 우익신문도 이마무라 쇼헤이(今村昌平) 감독의 ‘우나기’(1997) 이후 21년 만의 쾌거라며 찬가를 불렀다. 그들에겐 영화 내용보다 일본영화의 수상이라는 결과가 더 중요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베 총리의 축하메시지가 나오지 않았다. 아베 총리는 스포츠 또는 문화 이벤트에서 세계적 성과를 거둔 일본인에게 축전을 보내거나 축하전화를 걸었다. 심지어 지난해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石黒一雄)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을 때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기자들 질문에 축하의 뜻을 전했을 뿐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아베가 그냥 정치인 1도 아니고 정부에서 홀대했단거니 당연히 얘기가 나온거지...
  • tory_2 2019.05.26 10:59
    @W 일본내에서 자국에서는 홀대받았단 얘기가 나와서 그렇게들 그냥 사용한건데 굳이 우리가 주어를 따져서 써야해? 그렇게따지면 일본에서도 그냥 정부에 의한 홀대라고만 축소시켜서 얘기했음 됐을텐데정부의 입장이란게 공식적 입장이니 뭉뚱그려 얘기할만도 하고. 톨말에 의하면 그런 공식적 입장과 상관없이 대중적으로는 흥행했다는거고. 그렇게 정리하면 되겠네.
  • tory_3 2019.05.26 10:37
    아베가 그냥 정치인도 아니고 총리니까 당연히 얘기 나온거지 뭐.
  • tory_4 2019.05.26 10:38
    2222
  • tory_5 2019.05.26 10:40

    무려 아베가 직접 철저하게 무시했으니 말 나올수밖에 

  • tory_6 2019.05.26 10:41

    홀대론에 흥행 실패했다는 얘기라도 들어가있었어? 홀대론 나온 것도 해외에서 상받으면 총리부터 앞장서서 축하하고 난리치는 분위기였다가 아베가 무시해서 나온 얘기인 거라 흥행 얘기랑은 별개인데.

  • W 2019.05.26 10:44

    아베가 무시해봤자 신문부터 방송까지 다 축하하고 난리치는 분위기였는데 그게 홀대론의 근거가 될수 있나 의문.

    그냥 아베혼자(+정부 우익) 홀대했다면 모르겠는데

    일본내에서 홀대받았다고 하기엔 일본 전체적으로는 자~알 대접받았어.

  • tory_6 2019.05.26 10:49
    @W

    뭐 좀 거창하게 홀대론이라고까지 하니까 그렇게 느끼나본데, 아무리 언론통제 심한 일본이라고 해도 칸에서 수상한 영화를 홀대할 수야 없지 ㅋㅋㅋ 흥행도 잘됐고 자국 내 평가 나쁘지 않은 건 분명한데 홀대론이 계속 얘기나오는 이유는 일본 영화시장 자체의 문제+칸까지 수상한 감독을 성향 문제로 드러내놓고 무시한 국가 총리(+자민당)가 주는 임팩트가 그만큼 컸기 때문이지. 지금 일본 상황에서 아베가 무시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행간도 뚜렷하고. 그리고 자~알 대접받았다고 하기엔 방센이나 프로모 노출도 그리 없었을걸ㅋㅋㅋ vs아라시에서 언급된거야 당연히 적시해야하는 팩트니까 그런거고.

  • tory_8 2019.05.26 1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04:03:10)
  • tory_9 2019.05.26 10:44

    나도 홀대했다길래 일본 전체에서 홀대했다는 건 줄. 걍 아베랑 우익만 홀대한 거네. 

  • W 2019.05.26 10:46

    ㅇㅇ 여론이 안좋고 홀대받았다 <- 라고 하면 자연스레 일본내 전체적인 여론이 안좋고 홀대 받았다( + 고로 흥행도 뭐....) 이렇게 생각이 이어지는게 자연스러운데 실제론 우익 신문에서도 자랑스럽다며 잘만 빨아줬고, 일본내 여론도 좋았어.

  • tory_14 2019.05.26 10:51
    22
  • tory_15 2019.05.26 10:52
    33
  • tory_44 2019.05.26 13:58

    44444444444444

    ㅇㅇㅇㅇ 나도 일본에서 여론 안좋고  홀대 받았다면 일본전체를 생각하지

    특정 정치 성향의 누가 홀대 한거라고 생각을 왜 하겠어 ㅋㅋ

    심지어 흥행 안됬다는 뉘앙스의 글 까지 적었자나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태극기부대가 싫어함=한국이 싫어함

    이 아닌것 처럼 넘나 말도 안되는 워딩인뎅 ㅋㅋ

    글고 일본내에서도 일본뽕 찬 글들 하도 많이 봐서 ㅋㅋㅋ

    (굳이라면 내용이 일반에 대해 비판적으로 볼 수 잇는 내용이니 다른 영화였음 좋겠다는 정도?근데 그건 원래 일본 성향이 그러니까 포르노산업도 에에 일본이 유명하다구요오?이러는 나라자나 ㅋㅋ)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워딩인데 ㅋㅋ

  • tory_10 2019.05.26 10:45
    흥행 성공했구나.. 몰랐는데 돈 많이 벌었네
  • tory_12 2019.05.26 10:50
    그냥 아베만 축사 안 보낸 정도네
  • tory_13 2019.05.26 1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6:12)
  • tory_18 2019.05.26 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5 22:57:03)
  • tory_16 2019.05.26 10:54
    그냥 일본 인사가 해외에서 조그마한 상이라도 받으면 공개적으로 축하 서신 보내던 총리가 칸의 황금 종려상받고 나서는 아무 말 안했다는 측면에서 홀대하는 거 아니냐는 기사가 나왔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뿐 흥행에 성공 안 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찐톨 주위에서 많았었어?ㅎㅎ 일본 정부에서 홀대한 거랑 그 외 일본 내에서 홀대 받은 거랑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고 일본 내에서는 국뽕에 차 있었다는 거 거진 다 아는 사실인데 왜 발작버튼 눌린 거마냥 홀대하지 않았다는 말만 주장해? 정부에서 홀대했다는 얘기는 충분히 나올 만한 상황이었어.
  • W 2019.05.26 10:57

    발작버튼이라니....말 좀 가려서 하자 톨아. 내가 뭐 일본 우익이 옳다고 했니, 일본이 잘했다고 빨기를 했니....

    그냥 사실관계 애매한거 지표로 정정한건데 너톨한테 왜 발작버튼 눌렸냐는 악플을 들어야 함?

    고나리, 눈치주기 취좆 금지, 궁예금지니까 악플 달 시간에 공지부터 좀 읽어보고 지키자.

  • tory_17 2019.05.26 10:59
    댓글 너무 비꼰다...ㅠ
  • tory_9 2019.05.26 11:02

    발작버튼은 누가 눌린 건지 모르겠네. 왜 찐톨 저격하고 그래? 나도 몰랐던 정보를 알고 가는구만. 

  • tory_20 2019.05.26 11:08
    일본 내에서 국뽕에 차 있었다는 거 난 몰랐는데? 모르는 사람 많았을걸? 누가 그렇게 일본에서 무슨 영화 흥행하는지 신경써~ 너톨 일본에 조온나 관심 많은가보다ㅋㅋ
  • tory_50 2019.05.26 21:01
    말투 재수없다
  • tory_19 2019.05.26 11:07

    내가 아래에 쓴 글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일본내에서' 홀대 받았다는 건 너무 지나친 표현인거 같으니 그 부분은 수정할게. '일본 정부'가 홀대했다는 걸로. 하지만 대중의 반응이 어떻든, 아베 총리와 자민당이 대놓고 무시한 덕에 그 여파가 굉장히 컸고. (그게 너무 이례적이라 외신들도 보도할 정도였는데, 나라 망신 싫어하는 일본정부가 끝까지 굽히지 않았지.) 그리고 언론과 정부의 유착이 심한 일본 특성상 일본 언론도 대놓고 찬양일색은 아니었던 점은 사실이니까. 꼭 흥행을 막고 매장을 시켜야 홀대가 아니지. 총리가 단 한마디의 축하인사도 하지 않은게, 공식적으로 고레에다 = 정부의 눈밖에 난 인사로 공표하게 된 거나 마찬가지니 그렇게 표현했던거야. 암튼 '일본 내에서' 라는 표현은 너무 일반화하는 것 같으니 정정할게. 

  • tory_13 2019.05.26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6:12)
  • tory_21 2019.05.26 1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30 21:10:56)
  • tory_22 2019.05.26 11:11
    여기서 굳이 비꼬는 댓 다는 건 대체 무슨 심리야ㅋㅋㅋㅋㅋㅋ 뭐에 그렇게 발작 버튼 눌린 것?
  • tory_23 2019.05.26 11:17

    일본 정부에서 홀대한 거  기사로도 났었어 일본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라 우익세력쪽에서 반발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야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805116

    외신에서도 언급했을 정도면 뭐.. 근거가 되었으려나?

  • tory_23 2019.05.26 11:25

    아베 총리는 올해 초 평창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하뉴 유즈루(羽生結弦), 고다이라 나오(小平奈緖) 선수에게 축하 전화를 건 것은 물론이고, 지난 해에는 일본 국적도 아닌 ‘일본계 영국인’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함께 축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발표했었습니다. 도쿄 신문은 총리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해 “그동안 고레에다 감독이 영화나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반(反) 아베 의견을 내 왔기 때문”으로 분석했죠.


    프랑스의 피가로,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등 영화 전문지들도 의문을 표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5월 31일 ‘일본 총리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을 무시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렇게 추측합니다. “영화 ‘어느 가족’의 주인공들은 소득 격차 확대로 일본 사회에서 배제된 사람들이다. 이 부분이 보수적인 지도자 아베 총리를 화나게 했기 때문이 아닐까.“


    http://hub.zum.com/joongang/29451#close

  • tory_9 2019.05.26 11:31

    찐톨이 언제 일본정부에서 홀대하지 않았다고 썼나? 본문에 다 써 있잖아.

    만비키 가족이 일본 사회를 비판한 내용이라 우익세력한테 욕먹은건 맞고 아베 축의를 거절해서 얘들이 더 빡쳐서 광광 날뛴것도 사실

    이라고 적혀있는데?

    다만 일본 내에서 홀대당한 게 아니라 흥행도 잘 됐고 상도 휩쓸었고 국뽕차서 방송에도 많이 나왔다는 게 핵심이잖아.

  • tory_23 2019.05.26 11:34

    홀대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반박근거 자료 퍼온거야 올림픽 금메달 따오면 하루종일 방송하고 일본이라면 국뽕심하게 하는 나라인데 고레에다는 무려 황금종려상인데도 그에 비해 조용해서 이상하다고까지 했잖아 

  • tory_29 2019.05.26 11:52
    @9 홀대의 주어를 따질거면, 일본 정부가 먹금하고 홀대한건 사실인데 이걸 빼고 일본내에서 홀대 당한건 아니다 라고 하는 것도 틀린거지. 일본내에서 마냥 홀대 받기만 한게 아닌거지 정부나 기관에서 홀대 받고 먹금 당하기도 한건 사실임. 저렇게 흥행 하는데도 먹금해서 외신 뿐만 아니라 자기들 내부에서도 나온 얘긴데 본문에선 홀대론이 어디서 나온거냐잖아 홀대론이 없는 말 하는건 아님
  • tory_2 2019.05.26 12:11
    @29 22222222222222
  • tory_11 2019.05.26 12:25
    @29 3333 정부 입김으로 우익 신문에서 악평도 안 썼고 영화제 수상도 안 막았다잖음. 주어 명확히 따져서 그렇게 쓴 거면 정부 홀대를 인정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밑글보고 문제삼아서 쓴 거면 애초에 밑글에서도 아베랑 자민당 반응 얘기하면서 써 있던 부분이었고 정부 눈 밖에서 나서 투자받기도 어려웠단 얘기의 맥락이었음.
  • tory_24 2019.05.26 11:22

    고레에다 감독이 옛날부터 정부비판 많이 하고 역사적으로 일본이 사과해야 한다 이런 깨인 발언 많이 해서 정부 눈밖에 난 건 사실임

  • tory_25 2019.05.26 1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9 15:51:54)
  • tory_26 2019.05.26 1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7 19:35:07)
  • tory_27 2019.05.26 11:29
    훈장도 안주고(거부했던가) 암튼 일본 내에서 홀대한다그 자기들도 이야기했는뎀..
  • tory_18 2019.05.26 11: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5 22:58:59)
  • tory_28 2019.05.26 1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2 03:06:47)
  • tory_30 2019.05.26 11:52
    저기는 정부에서 언론 특히 방송쪽 한손으로 주무루는 수준이라 저정도면 홀대 맞음
  • tory_31 2019.05.26 11:57
    이정도 성적거둔 작품을 칭찬은 못할 망정 무시하는게 이상한 상황이니 홀대론 나올만했지 싶은
  • tory_32 2019.05.26 12:01

    2222 홀대는 흥행실패와는 너무 다른데...? 

  • tory_33 2019.05.26 1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09:15:33)
  • tory_34 2019.05.26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3 16:59:13)
  • tory_35 2019.05.26 12:23
    홀대론은 맞지않나?
    한국에서기사난게 아니라
    일본이나 외국에서 먼저난걸 한국기사가 받아쓴거고

    정부쪽 홀대랑 흥행성공은 별개인거지
  • tory_36 2019.05.26 12:37
    헐...
    외국과 달리 일본국내에선 홀대라기에 흥행도 망하고 국내상은 하나도 못받고 언론에서도 먹금한 줄 알았어
    좋은 정보 고마와
  • tory_37 2019.05.26 13:03
    222 그러게..
  • tory_38 2019.05.26 13: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0 19:42:54)
  • tory_41 2019.05.26 1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5:39:19)
  • tory_39 2019.05.26 13:06

    일본 총리 = 무시

    한국 청와대 = 감독에게 축전보냄

    문대통령 = 한국 정치계의 모든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아베=일본 정치계의 알파와 오메가라는 기정사실 하에서 영화랑 감독 무시한건데 홀대라는 소리도 어느정도는 맞지 뭐

  • tory_40 2019.05.26 13:36
    나도 홀대받았다 생각해 흥행성적이랑은 별개로
  • tory_42 2019.05.26 13:48
    읭.. 흥행성적이랑 홀대는 다른 문제 아님?
    외국에서 인정받는거 엄청 집착하는데 일본 성향인데 황종이면 ㅋㅋㅋㅋㅋㅋ 언론 도배를 해도 안 이상함 ㄹㅇ
    근데 진짜 어디서 틀어막고 있는거마냥 잠잠하니까 ㅋㅋㅋ 꼭 남의 나라가 황종 타서 딱 적당히 정보성으로만 보도하는 느낌인데 세계에서 인정받은 일본!!!!->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거 맞음
  • tory_43 2019.05.26 13:53
    홀대 맞늠거 같은데 ㅋㅋㅋㅋ 저정도 성과냈늠데 저렇게 대하는게 홀대 아니고 뭐야 ㅋㅋㅋ 주어 바꾸면 홀대한다고 개난리났을 정돈데
  • tory_45 2019.05.26 14:00

    평소에 국제대회같은데서 성적 좋은거 일본이 환장해서 올려치기하고 영웅 만들어주는거 생각하면 어느 가족이랑 고레에다 감독은 존나 쿨하게 대해서 평행세계 일본인가 싶을 정도임

    흥행도 애니/실사로 점철인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잘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느그영화처럼 대하잖아

    난 솔직히 좀 신기할정도였어 

  • tory_46 2019.05.26 14:07

    정부에서 입장 표명 안 한 거면 홀대한 거 맞지.

    칸 황금종려상인데.

  • tory_36 2019.05.26 14:48
    https://www.dmitory.com/issue/78516028

    여기 댓글 봐봐
    홀대라고 해서 일본전체가 홀대했고 흥행도 안된 것처럼 생각하는 분위기 맞잖아

    찐톨이 좋은 지적해줬다고 생각해
  • tory_45 2019.05.26 14:55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대체 댓에 어디서 일본전체가 홀대했고 흥행도 안된것처럼 생각하는 분위기라는거지..

    2002년에 아무도 모른다 남우주연상때 일본 뒤집어질 정도로 난리났다는거 비교하는게 오히려 인상적이네 그때 그 배우 이름 하나 확 각인시키고 남자 신데렐라로 급부상했는데  2018년에는 황금종려상을 받았는데도 그러구나 하고 스루

  • tory_47 2019.05.26 15:01
    저 글에 댓 달았는데 알못 취급하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네
    황금종려상 받고도 아베스루당하고 그래 니가 받았구나 ㅇㅇ 하고 지나가는거 자체가 충분히 홀대 같은데
    일본이 원래 쿨했으면 나도 말을 안함 ㅋㅋ
  • tory_48 2019.05.26 15:02

    개취로 고레에다 극혐인 톨이지만, 지금껏 주어없이 "홀대"라고 나왔던 글들 대부분 결국 퉁쳐서 일본 비판하려던 경우 많잖아? 원톨이가 잘 짚어줬다고 생각해. 일본 혹은 일본의 어떤 지점을 비판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럴 수록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정부=일본으로 놓고 일본이 "홀대"했다고 하는 기저에 국가주의+인종주의 느껴져서 소름 돋을 때 왕왕 있음.  

  • tory_32 2019.05.26 15:15

    지금껏 주어없이 홀대라고 나온 글들이 퉁쳐서 일본 비판하려던 경우가 많다고? 일단 주어없이 홀대라고 나온 글보다는(심지어 이 홀대라는것도 앞뒤 맥락을 살피면 정치권의 홀대인걸 캐치하기 어렵지도 않고) 고레에다가 상 받은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스탠스와 일본내부에서 "Anti-japan"이라고 예술작품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매스컴에 대한 얘기였던거 같은데..;; 이정도 얘기는 외신에서도 나오던 말이야... 그냥 대놓고 하는말이었는데

  • tory_48 2019.05.26 15:23
    @32

    하다못해 같은 내용의 이슈방 글만 봐도 그럼. "정부"라고 구분 따로 안해. 아베 욕으로 출발하더라도 결국은 "음습한 일본" 운운하다가 지진 소취 어쩌구 하는 플로우 타는 일 비일비재. 일본 정부나 매스컴 구분해서 욕하자고 하면 바로 "토착왜구" 소리 나옴. 이분법 쩔더라고ㅠ

  • tory_19 2019.05.26 15:42
    @48

    고레에다를 홀대한 일은 일본 정부와 국민을 분리해서 봐야된다 쳐도. 그 외에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과연 일본 정부랑 국민을 분리해서 볼수 있나 싶어. 요즘 일본 내에서 혐한 분위기가 단순히 정부만의 기조인거 같아?


    요 몇년간의 일본 방송과 사설을 본적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본 의원이 대놓고 한국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해도 '이성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꾸짖는 여론이 거의 없어. (한국에서 대통령 돼봤자 사형을 당할뿐이다, 일본인이 한국에 가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른다, 한국인은 상식이 없다 등등) 주요 공중파 매체에서 역사 왜곡과 날조가 극에 달하고 한국인의 국민성까지 싸잡아서 욕하고, 일본 십대들 사이에 한국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에서 보도하면 방송사에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일본 연예인이 한국 연예인을 sns에 언급하기라도 하면 사이버 테러를 당해. 서점가에서 혐한 서적이 매달 베스트셀러로 올라오고, 채널만 돌리면 한국 욕하는 방송으로 먹고 사는 프로그램이 널렸는데. 


    게다가 한국인들이 일본 길거리에서 다짜고짜 욕먹거나 식당에서 차별을 당하는 일도 너무도 비일비재하지. 나도 일본에 갔을때 한창 혐한이 극에 달하던 때라, 나랑 내 친구가 한국어로 대화하고 있으면 일본인이 옆자리에 앉지도 않았고 대놓고 쏘아보고 뒤돌아서 욕하는 것도 들었어. 대체 너톨 말대로 일본 정부와 매스컴, 그리고 일본 국민들을 분리해서 보자는 얘기를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정말 일본 정부와 메스컴의 문제고 일본 국민들은 정상적이라면 왜 그 누구도 혐한을 자정하려 하지 않는지?


    토리가 대체 무슨 문제로 토착왜구 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고레에다 홀대 문제를 제외하고. 최소한 한국과 일본이 엮인 문제에서 더이상 일본정부와 일본인을 분리해서 볼수가 없어 이제는. 일본엔 대다수의 우익들과 (소리내지않는) 소수의 개념인들이 있을 뿐. 난 한국 네티즌에게 국가주의 인종주의가 느껴져서 소름이 돋는다고 하는 너톨을 이해할 수 없네. 과연 혐한으로 똘똘 뭉쳐서 집단 광기를 보여주고 있는 일본의 현주소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고 싶은데?

  • tory_30 2019.05.26 16:17
    @48 엥? 일본 정부랑 매스컴을 왜 구분하는거? 이거야말로 알못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정부=매스컴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인거 일잘알들이 제일 잘 아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쟤네는 정부 견제하는 언론 자체가 아예 없어요; 그냥 다 정부가 쥐락펴락하는건데;;;;거기에 국민들 단체로 개돼지처럼 놀아나고 혐한 공기처럼 하게 예능에서조차 한국=미개함 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세뇌시킴
  • tory_11 2019.05.26 18:22

    주어없이 홀대라고 나왔던 글들 대부분이 뭘 말하는 건지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 소린 위에 톨들도 말했듯이 일본에서도 나온 소리야. 그리고 이 글이 써진 직접 원인인 아랫글만 봐도 퉁쳐서 일본 비판하려는 글이 아님. 그리고 NHK의 영화 제작 지원에 대한 얘기 - 쿨재팬 프로젝트에는 투자하고, 고레에다 작품은 홀대한단 얘기 - 를 하는데 국가주의 비판하는 방향을 완전 거꾸로 헛잡은 댓글인데? +) 그리고 밑에 댓글까지 보고 정말 기함했는데 토리가 토착왜구 소리를 듣는다면 다 들을만 해서 듣는 거 같아. 혐한을 혐일로 바꾸면~ 이라는 둥, 해방 후 50년 지나 태어나서 피해자라는 인식이 1도 없다는 둥 정말 경악스러운데.. 피해자도 '전쟁' 피해자라고 딱 집어서 그러는 거 보니.. 가해자가 가해자성을 너무 잃어서 피해자가 피해자성을 잃고 싶어도 잃지 못하는 걸 국가주의 인종주의라니. 

  • tory_48 2019.05.26 16:10

    너도 알고 나도 알듯이 일본 미디어 정부에 장악된 지 오래고, 넷우익이나 아베 정권 미친짓이야 말해 뭐해? 나도 톨이처럼 일본 정부, 매스컴, 넷우익의 광기 극혐이고 비판함. 정말 소름돋고 걱정돼... 근데, 그래서 나는 톨이가 말하는 "(소리내지 않는) 소수의 개념들"에 더 집중하는 편이야. 사실 그들이 "소리내지 않는"이라고도 생각 안하는 게, 왜냐면 나는 이쪽 소식을 더 많이 접하거든... 많은 톨들이 고레다 역시 이 "소수의 개념들"에 속한다고 인지하므로(물론 첨에 말한 것처럼 나는 여기 그닥 동의도 않하고, 그전에 고레다 싫어함)지금껏 "홀대"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이 올라온 거기도 했겠지. 

    "혐한으로 똘똘 뭉쳐서 집단 광기를 보여주고" 정부, 매스컴, 넷우익이 소름돋는 만큼, "혐한"을 '혐일'로만 바꾸면 다를 것 없는, 개네들 하는 거랑 똑같은 퍼포먼스들로 가득찬 딤토를 보는 것도 소름돋는다는 말이야. 내가 이런 얘기 쓰면 꼭 또 '가해자/피해자' 이분법 올라오더라. 막말로 해방 후 50년이나 더 지나 태어난 나는 "피해자"라는 인식이 1도 없음. 그건 내가 전쟁 피해자들을 무시한다는 것도 아니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본의 사안들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다는 것도 아니야. 근데 한국/일본으로 두고 '가해자/피해자' 프레임으로, 가해자국민vs피해자국민으로 할 얘기가 정해져 버리면 그게 국가주의고 인종주의 아님? 나톨이 원톨글 지지하면서, 신중하고 분절화된 비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이 때문이야. 

  • tory_19 2019.05.26 16:42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구도를 계속 상기시키는 건, 이제 한국인이 피해자라고 말할 사람은 우리 스스로 밖에 없기 때문이야. 한일 양국의 모든 문제에서 그 논리를 적용시켜선 안된다는 건 동의하지만. 현재 상황은 일본이 오히려 자제력을 잃고 되려 모든 상황에서 본인이 피해를 입은 것처럼 행동하고 있잖아? 일본 정부과 대다수의 일본 국민들은 이미 사회 경제 국방 민간의 모든 분야에서 혐한을 '구심점'으로 활용하고 있고, 일본 내의 문제점 (후쿠시마, 우경화 문제 등) 에서 눈돌리기 위한 대안으로 사사건건 한국을 물고 늘어지고 있어. 


    일본 정부의 실책이 터질거 같으면 한국 문제를 대대적으로 보도해서 시선을 돌리고, 일본인들이 소비하지 않는 후쿠시마 농산물도 한국이 부당하게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의도된 초계기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문제를 한국탓으로 돌리고 그에 동조하고 있는게 바로 일본 국민들이고. 우습게도 그들의 시선에서 피해자는 늘 일본인이지. 중장년층 세대는 알면서도 외면하고, 현세대의 젊은 일본인들은 정말로 순수하게 일본이 한국을 도와줬음에도 보복을 당한다고 생각하니까. 


    일본이 먼저 스스로를 피해자로 왜곡하고 일본 전반의 모든 문제를 (분별력 없이) 한국탓하고 있으니. 우리도 그에 대응해서 너희가 가해자라는 말은 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사실상 일본은 우리나라와 '이성적으로' 관계를 형성할 생각이 없어. 장관과 의원들마저 한국인은 비이성적이라고 막말을 하고, 뒤로는 일본 자본을 투입해서 방송가와 문화 전반에 친일 분위기를 형성하려 하지. 대외적으로는 피해자 프레임을 짜고, 속으로는 본인의 의도대로 좌지우지 하려는 나라와 어떻게 이성적인 비판이 가능할까?



    난 가해자/피해자 논리로 할말을 정해버리고 있는건,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 먼저라고 생각해. 우리가 일본과 이성적이고 비판적인 관계를 만들수 있는건, 적어도 아베 정권하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야. 이미 귀를 막고 있는 상대에게 소리치는 거랑 똑같아. 한국이 더이상 가해자 소리 하지 않고 관계 회복이 되는걸 아베 정부가 과연 반길까? 아베정부의 병크를 국민들이 보지 못하게 눈돌릴 대상이 필요한데, 한국이 그 역할을 못하게 되면 큰 손실이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정부가 친일성향일때 관계가 원만했고, 우리나라가 정신차리고 자국 이익을 챙기려고 하면 늘 관계가 얼어붙었어. 일본은 우리나라가 그들 입맛대로 굴러가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처할수록 오히려 날을 세웠지. 즉 한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든, 일본은 자기 나라에 이익이 되냐 아니냐에 따라 입장을 바꾼다는 얘기야. 


    일본이 병신짓한다고 우리나라도 똑같이 따라가면 되겠냐 라는 태도 물론 존중하는데. 우리나라가 가해자/피해자 프레임을 얘기하는건 정말 사실에 기반한 것이기에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지. 저 나라는 되려 본인을 피해자로 설정하고 전세계에 그걸 토로하고 한국을 공격하는 것에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는걸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무리 병신짓을 해도 일본은 못따라간다고 생각해. 그러니 혐한을 혐일로 바꾸면 저들과 똑같다는 논리는 못 받아들이겠다. 저들은 망상증이고, 우리는 화가 담겼을지언정 사실을 말하는건데 어떻게 같아?  


    암튼 너톨의 의견은 잘 알겠고, 나는 우리나라가 태도를 바꾼다고 해서 일본과 건설적인 관계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적어도 '아베총리 정부 하에서는!' (그리고 사실상 자민당 일당독재체제기 때문에 총리가 바뀐다고 해도 크게 기대할게 없지.)  신중하고 분철화된 비판은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 먼저 시작해야해. 우리는 그들의 진심어린 사과와 이성적인 접근이 있으면, 최소한 우리의 억울함을 풀고갈 용의는 있지만. 피해자가 아닌 사람이 본인을 피해자로 설정하고 눈막고 귀막는데에는 답이 없으니까.   

  • tory_48 2019.05.26 17:06
    @19

    너톨 의견 잘 알겠어. 다만 우리가 다른 건 나톨에게 "신중하고 분절화된 비판"의 선후가 중요하지 않다는 거.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나도 끝까지 괴물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하지만 이게 효과적일지는(최소한 괴물에 얽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너톨 말도 충분히 이해해.  

  • tory_49 2019.05.26 16:58

    아베와 아베정부,,우익애들이 홀대한거일듯 ~~

  • tory_51 2019.05.28 08:45
    2222222
  • tory_52 2019.05.28 11:36

    아베의 지위를 생각해봐 ,,.... ;;; 일국의 총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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