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이 촬영차 마이애미 갔을때
거기 바에서 일하던 바텐더가 현재 부인..
그때 파파라치한테 쫓기다가 부인이 도와줘서 안걸리고 빠져나갔는 일화가 ㅋㅋ
근데 일반인이지만 외모랑 몸매가 일반인이 아니네 ..ㅋ
이 사람 현대판 신데렐라라고 오래전에 기사본거같아
이혼하고 아이있었고 바텐더하면서 생활이 많이 안좋았는데 말그대로 멧데이먼 만나면서 럭셔리하게 바뀜
보통 말하는 남자잘잡아서 팔자핀인생이라 기사보면서 되게 부정적인 기억이 남아있어...
왜 부정적이야...? 저 여자분이 뭐 인생을 막 산거도 아니고 한 놈 잡아 보겠다고 파티광 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자기 인생 살던 사람이 우연히 만난게 맷데이먼이었는데..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게되는거 아닌가? 헐리웃 톱스타 총각 배우가 애딸린 이혼녀 바텐더에 첫눈에 반하는거 무슨 로설보는것 같은데2222
핵설렘
어휴 여자들한테 열폭좀그만해
아니 진짜 희한한 생각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멧데이먼이 좋다는데 웃기네ㅋㅋㅋㅋ 부러우면 부럽다해라 그냥
형냐 진정해
그럴만하다...... 진짜 존예다..........
맷 데이먼 한창 잘나갈 땐 진짜 존잘이었는데 젊고 존잘이었을 때 애 딸린 이혼녀에 바텐더인 사람 선택한거 보면 트루 럽 같아서
이거 알고 맷데이먼한테도 더 호감갔었어
지금은 여러가지 의미로 그냥 아재지만...
이 커플만이라도 안깨지고 오래오래 갔음 좋겠따.
맷데이먼 비호지만 되게 외외다 순정남인가..
맷데이먼이 완전 반해서 엄청 구애 했다는것 같아 ~~~ 그 뒤로 부인도 디자이너인가? 뭔가 직업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