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너무 재밌었어
이야기 줄기에 큰 사건이 있는건 아닌데 캐릭터 사이 심리전이 너무 흥미로운?
젠데이아 기숙사방에서 대화하는씬이랑 뒷골목에서 담배피며 코치제안하는씬이 특히 좋았어ㅋㅋ
한때 선수이자 스타였던 젠데이아의 해소되지않는 투쟁심 살살 긁어내서 하는 말이 다 맞는거 되도않는 제안이라고 하면서도 너무 자기를 잘 알아서 거부할수없는 젠데이아 마음ㅋㅋ
이런거 너무 재밌었음
추가로 음악 넣고 끊는 타이밍도 기가막혔는데 자라에서 나올거같다는 평들도 있네ㅋㅋ공감함 음악이랑 연출이 전반적으로 아주 스타일리쉬해서 여러모로 즐거운 영화였어
이야기 줄기에 큰 사건이 있는건 아닌데 캐릭터 사이 심리전이 너무 흥미로운?
젠데이아 기숙사방에서 대화하는씬이랑 뒷골목에서 담배피며 코치제안하는씬이 특히 좋았어ㅋㅋ
한때 선수이자 스타였던 젠데이아의 해소되지않는 투쟁심 살살 긁어내서 하는 말이 다 맞는거 되도않는 제안이라고 하면서도 너무 자기를 잘 알아서 거부할수없는 젠데이아 마음ㅋㅋ
이런거 너무 재밌었음
추가로 음악 넣고 끊는 타이밍도 기가막혔는데 자라에서 나올거같다는 평들도 있네ㅋㅋ공감함 음악이랑 연출이 전반적으로 아주 스타일리쉬해서 여러모로 즐거운 영화였어
ㄹㅇ ㅋㅋㅋ 주인공 셋다 팽팽해서 좋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