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영앤뷰티풀이랑 다크파라다이스밖에 모르는 알못인데 요즘 계속 헐방에서 이름 보니까 궁금해져서
nfr로 리스너들 엄청 유입됨
성조기를 두르고 미국의 허영과 미학에 대해 노래하던 라나가 더 이상 국기 앞에서 노래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앨범...가사 보면서 듣는거 추천해.
맞아 norman fucking rockwell! 이 앨범이야
나도 진짜 좋아하는 앨범이라 몇 가지만 주저리하자면..
얼터너티브록 장르로 일관성이나 유기성도 좋은데 당시 미국 사회 비판 메시지도 한 스푼 넣어서 평단의 찬사를 받은 앨범이야ㅎㅎ
사운드 집중하면서 들으면 재미있는 변주랑 특이한 악기도 등장해서 재밌어 즐감하길
nfr 앨범은 한번 쭉 들어보는거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