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4.19 17:23

    이건 딴 이야기지만 가사때문에 테일러 비영어권에서 엄청 인기 없는걸지도 일단 가사를 알려면 영어 잘알아야 되잖아 



  • tory_2 2024.04.19 17:24
    엄청 인기없지 않아 팝가수중에서도 비영어권에서 인기 많은편인뎅
  • tory_7 2024.04.19 17:26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약한건 사실이라 그렇게 생각했나본데 딱 우리나라만빼고... 아시아에서 인기 개많음 당장 일본이랑 중국만봐도
  • tory_1 2024.04.19 17:27
    @2

    인기 없다는건 아님 근데  어마어마한 파급력은 아니잖아  테일리 인기비결중 가사 잘 쓴다는 이유있던데 

    그게 비영어권사람들한테 와닿지 않잖아

  • tory_3 2024.04.19 17:29
    @1 근데 진짜 한국만 그런 거더라고 구글 유튜브 보니까 2023년 필리핀 검색어 1위가 테일러고 그랬을 걸.. 상대적으로 한국이 팝 소비 적음+영어권 아님이라서 영향력 적은 거 같아.. (참고로 뭐라하는 거 아니구 정보 정정임)
  • tory_9 2024.04.19 17:30
    @1 테일러 비영어권인 중국만 봐도 서양가수중에서 압도적인 원탑인기임
  • W 2024.04.19 17:30
    @3

    필리핀은 영어를 써서 그런거 아닐까...

  • tory_1 2024.04.19 17:31
    @3

    중국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테일러 투어 성공해서 빌보드재팬 차트에 테일러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일본에서도 인기있는거맞는데 어마어마한 파급력은 아니래 

  • tory_3 2024.04.19 17:32
    @W 아 나는 아시아권이라 봤네...;; 근데 중일만 봐도 인기 있는 건 팩트라... 근데 영향력이라 하면 한중일은 확실히 자국 문화가 더 쎄긴 하지 아무래도 타국 나라 가수면 인기랑 별개로 영향력 자체는 적을듯
  • tory_2 2024.04.19 17:32
    @W 중국 일본 아니어도 남미에서도 투어 크게 돌자넝 사실 테일러가 월드 스타된건 평론가들한테 가사 극찬 받기전부터라 ㅋㅋ
  • W 2024.04.19 17:33
    @3

    필리핀이 아시아권은 맞는데 동북아쪽은 아니고 동남아인데다가 공용언어가 영어라ㅋㅋ감성이 더 잘먹혔을수도 있을거 같긴해

  • tory_9 2024.04.19 17:33
    @1 일본에서 레드~1989땐 대중적으로도 어마어마하게 인기많았음 그뒤론 케이팝 성장해서 팝자체가 일본에 덜먹히는것도 있어서 팬덤~매니아위주긴함 여전히 서양가슈중에선 탑급맞아 cruel summer도 요근래 팝가수노래중에선 일본에서 손꼽히게 잘됐을걸
  • tory_12 2024.04.19 17:33

    테일러 일본에서 인기 폭발한게 레드때부턴데ㅋㅋㅋ we are never ever~ 이거부터 일본 음원 1위 엄청 오래했어;; 

  • tory_8 2024.04.19 17:34

    난 1토리 말 이해감 1989처럼 멜로디만으로 사로잡는 스타일이 있으면 포크로어처럼 가사가 진국인 스타일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가사를 알아야 더 몰입도 잘 되고 오래 듣게 됨 글고 1989 대표곡 쉐킷옾, 블랭크스페이스도 가사를 알고 들으면 더 뻐렁차고...아무튼 곡을 이해하냐 못하냐가 영향을 많이 끼치는 가수 중 하나라고 봐 

  • tory_3 2024.04.19 17:39
    @9 맞아 요즘 일본 자체가 팝시장이 죽었더라 10대 애들 다 케이팝 듣는다고 ㅇㅇ
  • tory_2 2024.04.19 17:23
    맞아 크썸 가사 알고 들으면 더 좋더라 ㅋㅋ
  • tory_3 2024.04.19 17:23

    와 밑 가사 되게 잘 해석했다... 근데 이거 조 알윈 관련 가사로 알았는데 아닌건가?  아니면 관련 가사 맞는 건가? ㅋㅋ 저 bar가 테일러랑 조알윈이 자주 만난? 그런 곳이라 알았거든

  • tory_5 2024.04.19 17:24
    조 얘기맞아
  • tory_6 2024.04.19 17:24
    맞아 조알윈 관련 가사던데
  • tory_3 2024.04.19 17:27
    @6 근데 조 알윈 가사면 먼가 안 맞는 부분도 있는 거 같고..? 근데 크룰써머는 미국 애들도 가사 보고 이해 못하는 사람 많다더라 ㅇㅇ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음
  • tory_4 2024.04.19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3:12:43)
  • tory_14 2024.04.19 17:36
    진짜 ㅋㅋㅋㅋ 근데 여기를 소리치면서 부르니까 돌아브러
  • tory_8 2024.04.19 17:29

    크썸 브릿지는 ㄹㅇ이야 들을 때마다 소름돋음 

  • tory_11 2024.04.19 17:30

    curel summer 가사 해석 여러개 봤는데 통번역가가 번역한게 이해 잘되고 좋더라 ㅋㅋㅋ 


    https://youtu.be/0fZRoeO7Rp4?si=bJXNwr16Ht1W_qnd

  • W 2024.04.19 17:31

    오 나 이것도 봤어ㅋㅋㅋ확실히 영어권 테일러류쪽 가수들은 가사느낌 정확하게 알려면 번역된거 여러개 챙겨봐야겠더라ㅠㅠ

    영어권 국가 사람인거 아닌이상 감성 전달이 잘 안되서ㅠㅠ

  • tory_3 2024.04.19 17:33
    근데 이것도 또 본문이랑 약간 좀 다르지 않아?? 진짜 명쾌한 해석이 보고 싶다 ㅋㅋㅋ 나도 글쓴톨처럼 테일러 가사 알수록 매력이라 생각해서
  • tory_15 2024.04.19 17:36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이 부분 드디어 이해함ㅋㅋㅋ 반어법이었어
  • tory_13 2024.04.19 17:36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이런 노래였구나 ㅋㅋ
  • tory_14 2024.04.19 17:37
    나 가사 찾아보다가 빠져들게 된 케이스…
  • tory_16 2024.04.19 17:37
    크루엘 썸머 너무 좋아 ㅠㅠㅠㅠ 벅차오름 ㅠㅠ
  • tory_17 2024.04.19 20:54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여기서 자판기=선택지가 많다는 무언가를 뜻하는거
    Hang your head low/glow=휴대폰을 숙여서 쳐다보는 얼굴에 빛이 드리워지는 모습
    즉 휴대폰에서 dm/데이팅 앱 등, 여러 선택지를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그를 보며 타들어가는 마음을 부정중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이건
    마음이 결국 넘쳐흘러서 자조적인 고백을 하니까
    사실 너맘 다 알고 있었다는 표정으로 웃은거라고 나는 해석했어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는
    내 안의 악마는 그래도 희망없어 보이는 사랑에 도박을 계속해보라고 부추기고
    내 안의 천사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너무 뻔하니까(?) 한숨쉬는거
  • tory_18 2024.04.19 22:09
    헐 대박 밴딩머신 드디어 이해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2 2024.04.30 1285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2 2024.04.30 1419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56 2024.04.25 4881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98 2024.04.22 537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431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772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2988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22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4933 정보 오늘 이 시각 양웹에서 가장 핫한 사진 (feat. 셀레나 고메즈 커플) 08:24 88
124932 잡담 헤일리 손에 타투있는지 처음알았어 06:41 233
124931 정보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 J.K.롤링에게 응답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14 02:09 935
124930 잡담 드레이크는 그렇게 성공해놓고도 하남자 이미지가 어딜가지 않네 10 00:39 552
124929 잡담 오늘 챌린저스 보러가는데 4 00:19 293
124928 영상 칸예 딸 노스 웨스트 뮤직비디오 디렉터로 데뷔 5 00:08 563
124927 사진 브래들리 쿠퍼 집에서 나오는 지지 하디드 2 2024.05.01 828
124926 잡담 독일 차트에서 1위한 여가수들 8 2024.05.01 268
124925 사진 뉴욕에서 카이아 거버 & 오스틴 버틀러 23 2024.05.01 1015
124924 잡담 테일러 1집도 대박난거 맞아? 17 2024.05.01 495
124923 잡담 챌린저스 아트 너무 좋았다..... 8 2024.05.01 694
124922 잡담 챌린저스 남주 두명 이 옷 진짜 콜바넴 엘리오네 5 2024.05.01 1080
124921 잡담 아이리스 로랑 리버풀 아놀드 파파 찍혔던데 9 2024.05.01 946
124920 사진 안야 테일러 조이 & 크리스 헴스워스 - 퓨리오사 포토콜 8 2024.05.01 632
124919 사진 루피타 뇽오 & 조셉 퀸 - 콰이어트 플레이스 프리퀄 포토콜 2 2024.05.01 476
124918 잡담 노트북은 진짜 이제 로맨스 영화 대명사급이네 7 2024.05.01 934
124917 잡담 여러번 봐도 설레고 존나 재밌는 영화 있어? 53 2024.05.01 1144
124916 사진 시드니에서 안야 테일러 조이 2 2024.05.01 420
124915 사진 뉴욕에서 로살리아 1 2024.05.01 493
124914 사진 여동생 앨범 런칭 이벤트에서 폴 메스칼 8 2024.05.01 57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247
/ 624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