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s://youtu.be/8sPehzJD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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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mitory.com/hy/141869896
밑에 이 글 적은 톨인데 궁금해하는 톨들 있어서 해석함
매춘, 감금, 살인 등 개빻은 내용이니 주의하고 읽어

원문의 상스럽고 맞춤법 무시한 늬앙스 살리려 노력함
중간중간 힘들어서 빠진 내용도 있고 의역도 있음



*

너네 나랑 이 년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들어볼래?

약간 길긴 한데 서스펜스 넘칠 거야

난 이 백인년을 후터스에서 만났어
(웨이트리스들이 야하게 입고 서빙하는 식당)

내가 그녀의 웨이트리스였지

그녀는 늙고 거대한 흑인 남자와 함께 왔어

후터스 웨이트리스들은 손님들한테 말 걸어야 하잖아

그래서 난 그들과 앉아서 대화를 시작했어

그녀는 나에게 자신이 댄서라고 말했지

그래? 이 년아 나도!

그러자 그녀는 옆에 남자가 자신의 슈가대디라고 했어

그래서 나는 그래 이 년아! 나도 집에 슈가대디 있어!

공감해 공감해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창녀성’으로 죽이 잘 맞았어
(hoeism... 얘가 만들어낸 단언데 이 단어도 밈됐음)

우리는 번호를 교환했고 다음에 춤추면 같이 가쟀어

다음날 아침 이런 문자를 받았어

“이 년아 같이 플로리다로 떠나자!”

그래서 나는 엥?

그녀는 “플로리다에 같이 춤추러 가자고!”

이제 난 회의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어

썅 우리 방금 막 만났는데 창녀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하지만 난 두달 전에 거기 갔었고 1800만원 벌었어

그래서 내심 같이 가고 싶었어

그래서 난 “알겠어 갈게 근데 누구랑 언제 가는 건데?”

이 년이 하는 소리라고는 “8시까지 준비해”가 다였어

그래서 난 전화 걸어서 “이 년아 누구누구 가냐고?”

그녀는 “내 남친 & 우리 룸메 & 룸메가 잘곳 알아”

그래서 난 오키 오키 준비할게

그래서 난 존나 까리한 스트리퍼 의상을 챙겼어

근데 내 남자는 내가 떠나지 않길 원했어

걔 어어어어어어엄청 상처받았어

그래서 난 걔를 진정시키려고 섹스 한판 했어

그리고 떠났지

내가 차에 탔을 땐 백인 남자(백인 여자 남친)이 있었고

덩치 큰 흑인 남자도 있었어 (어제 남자랑 다른 남자)

그래서 난 백인 여자한테 몰래 문자 날렸어

“또 다른 슈가대디? 이 년 소나무네!”

근데 그 흑인 남자가 걔 폰을 가지고 있었어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말했어

“난 걔 폰에서 GPS 쓰고 있었어”

“나 걔 슈가대디 아니고 8년 동안 알고 지낸 룸메야”

제시카(백인년)와 나는 클럽에 와서 일하기 시작했어

금요일 초저녁이라 장사가 잘 안되고 있었지

그 클럽은 내가 익숙하지 않은 수많은 규칙이 있었어

난 그냥 홀딱 벗는 류의 년인데 말이지

그 클럽에서는 가리개랑 속바지도 입어야 했어

그래서 80만원 정도 벌고 우리는 클럽을 떠났어

데리고 오라고 그녀에게 자렛(남친)을 부르라고 했지

그러자 그녀는 흑인 남자한테 전화를 거는 거야

나는 그래서 어어어엄... 걔가 니 남친은 아니지만 오키

난 그녀에게 흑인 남자랑 무슨 사이냐고 물었어

그녀가 말하길 자렛을 만나기 전 그와 만났었대

그가 그녀를 “돌봐줬었다고”

나는 그래서 오오오오... 이게 뭔 상황이야

스트리퍼어로 돌봐준다는 건 포주를 뜻해

난 그래서 자렛이 그 사실을 아냐고 물었어

제시카가 말하길 “당연히 아니지”

... 스트라이크 1

그녀가 말하길 “오늘 한푼도 못 벌었어”

“넌 얼마나 벌었어? 왜냐면 그(포주)가 물을 거거든”

난 “음... 그게 니 알바는 아닌 거 같은데”

그가 나타났고 우리에게 바로 얼마를 벌었냐고 물었어

우리는 동시에 “한푼도”라고 답했지

그가 말하길 “젠장 내 여자도 오늘 별로였다던데”

우리는 그녀를 데리러 갔어

(그녀 = 포주의 약혼녀였음)

그가 말하길 “아무도 오늘 못 벌었어 우리 트랩할까?”

스트리퍼어로 트랩은 매춘을 뜻해

제시카가 말하길 “그러자! 너 고객 많잖아!”

난 뒷자리에서 조용히 있었어

우리는 근사한 호텔로 갔고 그가 고객을 부른댔어

그는 그녀에게 트랩폰을 전해줬지

이쯤되니깐 정신이 나가기 직전이었어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어

존나 좋더라

나랑 제시카 밖에 없었고 난 화내기 시작했어

“썅년아 너 때문에 좆됐잖아”

“나 너랑 놀려고 온 거 아니야 창년아 나 집 간다”

그녀는 울기 시작했어

“난 혼자 여기 오기 무서웠어 제발 떠나지마”

난 그래서 “Omgggggggg 진짜?”

이제 이 년이 안쓰럽기 시작했어

그녀가 말하길 “넌 체크인만 해 접대는 나만 할게”

그러고 그녀는 씻기 시작했고 노크 소리가 들렸어

문을 열자 뚱뚱한 백인 남자가 서있었어

“난 백인 여자 만나려고 여기 온 건데”

난 그의 지갑을 받았고 그가 들어왔어

그들은 내 눈 앞에서 섹스를 시작했지

존나 역겹더라

끝나자 그는 그녀에게 10만원을 줬어

난 “제시카, 소중이를 10만원에 팔아?”

“소중이는 100만원대의 가치가 있다고! 너 미쳤군”

그녀가 말하길 “가격은 내가 정하는 게 아니야”

“그들이 여기 들어오기 전에 가격은 정해져있어”

내가 말하길 “이 년아 이건 아냐 할 거면 제대로 해”

그래서 난 그녀의 사진을 찍고 사이트에 올렸어

최소 금액이 50만원이었지

폰이 미친 듯이 울리기 시작했어

난 말했어 “봤지? 15분에 50만원 주는 남자 잡았어”

그가 왔고 난 문을 열고 그들은 시작했고 그가 떠났어

우리는 이 짓거리를 밤새도록 했어

그녀는 20명이랑 섹스를 했고 포주는 3명만 보냈어

새벽 6시쯤 되니 자렛(남친)에게서 전화가 왔어

“너랑 졸라 어디 있는 거야? 클럽 닫힌지 오래던데”

제시카가 말하길 “우리 다른 클럽에 왔어”

그는 믿지 않았고 나에게 말하기 시작했어

“너네 어딨어! 제시카 구라치고 있잖아”

나는 말했어 “맹세코 거짓말 아니야”

그는 그렇게 전화를 끊었어

우리는 그러고 잠에 들었지

몇시간 뒤 포주가 나타났어

“너네 어젯밤 얼마나 벌었어”

제시카가 말하길 “550만원”

엥 씨발? 왜 사실대로 말하는 거야?

포주 행세는 내가 했지 저 남자가 아니라고!

포주 왈 “어떻게? 대단하긴 한데 난 세명만 보냈어”

그녀가 말하길 “졸라가 사이트에 나를 올렸어”

난 그래서 와우와우와우와우와우 시작이군

그가 말하길 “나보다 내 일을 더 잘한다고?”

그는 모든 돈을 가져갔어

그러고는 “고마워, 졸라, 넌 진짜배기야”

그러면서 50만원을 나한테 던졌어

제시카가 “내 돈은?”이러고 묻자 그는

“너 나한테 빚졌잖아 월세도 안 낸지 오래고”

우리는 자렛이 있는 모텔로 떠났어

자렛은 어떤 남자랑 대마를 빨고 있었어

(이후 요약: 자렛이 그 남자한테 졸라랑 제시카가 클럽에 돈 벌러 간 걸 말했고 포주는 그걸 왜 말했냐고 빡침)

우리는 방으로 올라갔고 포주가 화를 냈어

“너 여기 새끼들 믿으면 안돼 그걸 왜 말한 거야!”

자렛이 말하길

“그는 내가 어젯밤 왜 화났는지 물어서 말했을 뿐이야”

“그래서 내 여친이랑 친구가 클럽에 돈 벌러 갔댔어”

포주가 말하길 “그 새끼 그럼 여기 돈 있는 거 알겠네?”

“짐 싸서 떠나야겠어”

우리는 그래서 짐을 챙겨서 나갔어

20분 거리에 있는 더 좋은 호텔로 갔지

포주가 말하길 “졸라, 자렛을 주시하고 있어”

포주가 떠나자 제시카와 자렛은 싸우기 시작했어

자렛 왈 “제시카 미쳤어? 그 (매춘) 페이지 봤어”

그는 그녀에게 캡처 화면을 보여줬어

그는 계집애처럼 울기 시작했지

난 그래서 “와우”

그는 “난 너 이런 거 이제 안하는 줄 알았어”

“이럴려고 플로리다 온 게 아니었는데...”

그는 갑자기 나에게 와서 “넌 이럴려고 온 거야?”

내가 말하길 “전혀, 저 년이 나를 몰래 개입시킨 거야”

자렛 왈 “와 넌 친구까지 개입시켰어? 이 창녀야”

그들은 몇시간 동안 싸웠어

난 방에서 나와서, 수영장으로 갔어

아니 내 말은, 지금 난 플로리다에 있다고!
(플로리다는 바다와 휴양지로 유명한 주)

내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고 모든 게 괜찮다고 구라쳤어

맛있는 저녁을 먹었고 포주에게서 전화가 왔어

포주 왈 “넌 이제 마담이니깐 오늘 밤 다시 해보자”

그래서 난 “좋아, 이해했어”

특히 또 다른 50만원을 벌기 위해서 말이야

그래서 난 방으로 올라가서 제시카에게 준비하랬어

자렛 왈 “씨발 뭐? 또? 안돼 썅년아 안돼!”

내가 말하길 “자렛, 제발 진정해”

이 백인새끼가 스스로를 때리기 시작했어!

마치 미친 사람들처럼 말이야!

난 그래서 “오 헬 노우우우우우우”

그가 말하길 “제시카, 한번 더 하면 나 자살할 거야”

내가 말하길 “자렛 닥치고 앉아있어”

“제시카 사진 찍게 여기로 와봐 벌써 10시야”

난 그녀의 화장과 머리를 해줬어

자렛 왈 “너네 다 좆까 창녀들아 나 집에 갈 거야”

자렛은 제시카에게 폰을 던졌어

폰에는 제시카의 페이스북이 켜져있었어

(요약: 자렛이 제시카 페북에 가족들 다 보게 매춘 내용 다 까발렸고 댓글에 제시카 엄마가 화나서 댓글 달았음)

제시카 왈 “오엠지 우리 엄마가 지금 내 딸 돌보는데”

난 그래서 “???????”

제시카가 포주에게 전화해서 자렛이 한 짓을 말했어

5분 뒤 포주가 문을 두드렸어

이번엔 약혼녀를 데리고 왔지

그러고는 바로 자렛의 목을 졸랐어

포주 왈 “진짜 너 새끼를 죽여야겠다”

자렛을 울면서 “제발 제발 그러지 마세요”

속으로 난 웃겨 뒤졌어

제시카 왈 “때리기만 하고 제발 죽이지는 마!”

포주는 약혼녀와 함께 침대에 누워서 자렛을 불렀어

포주 왈 “페북글 지우고 폰 내놔”

자렛은 그렇게 했어

그러고 포주는 제시카를 불렀지

포주의 약혼녀는 포주의 바지 지퍼를 내렸어

제시카는 무릎을 꿇고 자렛 앞에서 포주의 (생략)

난 마치 YOOOOOOOOOOOO

포주는 그러고는 일어나서 제시카와 섹스를 했어

자렛은 거기 그냥 서있었고 내 턱은 바닥에 떨어졌어

포주는 자렛을 바라보며 “질문 있어?”라고 물었지

자렛은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답했어

난 그때 육성으로 빵터졌어 어쩔 수 없었다고!

포주 왈 “아니, 난 내 약혼녀와 함께 밤을 보낼 거야”

“넌 제시카를 데리고 매춘시키고 와”

난 마치 대애애애앰 진짜 못됐다!

“졸라가 주소와 고객들을 알고 있으니 데리고 가”

그러고 포주와 약혼녀는 떠났어

맹세컨데 그 방은 30분간 침묵이 흘렀어

첫 고객이 전화를 걸었고 자렛이 우리를 데리고 갔어

포주는 나한테 권총을 조용히 건네고 갔지

그가 전화로 말하길 “너를 믿어 뭔가 잘못되면 사용해”

우리는 네명의 고객들을 접대했어

제시카가 일하는 동안 나와 자렛은 깊은 대화를 가졌어

그는 나쁜 남자가 정말 아니었어

하지만 그는 양극성장애를 가지고 있었지

무척이나 말이야

그래서 나는 그를 이해하기 시작했어

(요약: 또 매춘 예약이 잡혀서 졸라랑 제시카랑 호텔 감)

제시카가 약속된 방에 도착해서 노크를 했어

문이 재빨리 열렸어

거대한 흑인 남자 두명이 제시카를 잡아갔지

난 존나 빨리 밖으로 도망갔어

차가 없어진 거야 그래서 자렛에게 전화를 했어

자렛 왈 “너네 끝났어? 오래 걸릴 줄 알았더니”

난 계속해서 뛰었어

“남자들이 제시카를 잡아갔어 경찰 불러!”

자렛이 도착했고 경찰 말고 포주를 부르자고 했어

내가 말했지 “포주는 우리 모두를 죽일 거야!”

자렛 왈 “너 총 있잖아 경찰 부르면 너도 끝나”

나는 그래서 “쉣, 니 말이 맞아”

그래서 난 포주를 불렀고 상황을 설명했어

포주는 개빡쳐서 깊은 아프리카 억양을 막 썼어

난 그를 이해할 수 없었지

난 마치 매애애애애앤 우리 좆됐다

포주가 도착했고 같이 가자고 했어

난 그래서 “음... 난 여기 있을게”

포주 왈 “그럴 기분 아니다 빨랑 따라 와”

그래서 우리는 모두 따라갔어

포주가 제시카가 있는 방으로 가서 노크를 했어

“우리 계집애 내놔”

제시카의 비명 소리가 들렸어

그 방의 문이 열렸고 누가 있었게?

(요약: 자렛이 아까 같이 대마 빨던 남자가 나옴)

(그 남자는 레게 머리로 통칭하겠음)

우리는 호텔방 밖에 숨어있었고 포주가 방에 들어갔어

포주 왈 “제시카는 어딨는 거야?”

레게 머리 왈

“걔가 우리 애들 일거리 뺏길래 잡아왔어”

포주는 옷장의 문을 열었고 제시카는 묶여있었어

레게 머리 왈 “2000만원 내놓으면 다 용서하지”

난 방 밖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볼 수 없었어

그래서 듣기만 했지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난 자렛과 함께 도망가기 시작했어

뒤를 보니 포주도 제시카를 업고 도망가고 있었어

포주는 제시카를 차에 던졌고 운전석에 앉았어

나도 그 차를 탔고 자렛은 다른 차를 탔어

(요약: 졸라가 뭔 일이냐니깐 포주가 레게 총으로 죽임)

난 마치 오마이가아아아아아앗

우리는 호텔로 돌아갔고 짐을 쌌어

우리는 포주와 약혼녀의 콘도로 갔지

존나 좋더라 그건 그렇고

제시카가 일어났고 뭔 일이 일어난지 말했어

알고 보니 그는 모텔에서 그녀를 알아봤어

그래서 그녀를 감금해서 그들을 위해 매춘하라고 했지

그녀는 싫다고 한 거야

그래서 그들은 제시카를 때렸어

난 마치......... 이제 진짜 집에 가야겠어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이 짓거리 이제 못하겠어!

자렛 왈 “마찬가지야”

포주의 약혼녀는 주방에서 돈을 새고 있었어

돈 많은 년들이 하는 것처럼 말이야

포주 왈 “다들 쉬고 있어 난 총 없애야겠어”

다음 날 포주가 돌아와서 나와 가렛에게 차표를 줬어

자렛 왈 “난 여기 제시카를 나두고 갈 수 없어”

“그녀에겐 딸이 있고 집으로 돌아가야해”

포주 왈 “아니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해”

나는 와아아아아아우 입이 벌어졌어

제시카 왈 “괜찮아 가렛 3일 뒤에 집 갈 거야”

자렛은 또 다시 스스로를 때리기 시작했어

난 마치 매애애앤 또 시작이네

가렛 왈 “같이 가자 아니면 자살할 거야”

포주 왈 “이 지랄 이제 하지 마 빨리 준비해 제시카”

가렛은 말그대로 멘붕이 왔어

누군가가 그렇게 우는 걸 본 적이 없어

자렛은 갑자기 울음을 그쳤어

가렛 왈 “그래서 제시카 나와 안 갈 거야?”

제시카 왈 “미안 자렛, 못 그러겠어”

자렛은 그 순간 발코니로 뛰어가서 뛰어내렸어

그는 씨발 뛰어내렸어

내 심장이 멈췄고 난 비명을 질렀어

제시카는 발코니로 뛰어갔어

(요약: 바지가 걸려서 가렛은 죽지 않음)

제시카는 가렛을 끌어올렸고 난 포주에게 전화했어

존나 웃겨

포주에게 말했지 가렛이 뛰어내렸다가 걸렸다고

포주 왈 “그 새끼는 뭐가 문제야”

포주는 다시 와서 가렛은 존나게 팼어

제시카가 나에게 말하길

“졸라, 난 너를 개입시키려고 했던 게 아니야”

“너에게 매춘시킬 생각은 절대 없었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어”

난 그녀가 영어를 쓰고 있지 않는 것처럼 쳐다봤어

나는 제시카에게 말했지

“난 지금 널 팰 생각이 없어 이미 넌 맞은 상태니깐”

“하지만 이 이후로 너에게 연락할 일은 없어”

가렛과 나는 공항으로 갔어

우리는 디트로이트(고향)으로 돌아왔어

내 남자가 우리를 픽업하러 왔지

우리 둘 다 꼴이 말도 아니었어

난 씻었고 피곤했지

우리는 자렛을 집으로 태워줬어

나는 내 남자에게 있었던 일들을 다 말했어

그는 말도 제대로 못했어

좀만 참아봐 이제 마지막 트윗 네개야

4일 뒤 라스베가스 교도소에서 온 콜렉트콜을 받았어

제시카였어!

“우리 라스베가스에서 트랩하다가 걸렸어”

“우리 모두 체포됐어”

내가 말했어 “왜 나한테 전화한 건데?”

“포주는 미성년자들을 납치했고 6건의 살인을 했대”

내가 말했어 “플로리다? 살인? 잘못 건 번호입니다”

그녀는 소리쳤어 “자렛에게 보석금 좀 내달라고 해줘”

난 말했어 “자렛? 진짜 잘못 건 번호입니다”

그러고 난 자렛에게 전화를 했어

자렛 왈 “들었어, 뉴스에도 나오고 있어”

(요약: 제시카와 약혼녀는 나중에 포주에게 강요됐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고 포주는 전국에서 수배 중)

포주는 종신형을 받았고 제시카는 풀려났대

그게 끝이야

이 이야기 다 읽은 거면 너 참 웃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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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페이지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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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키오 (제시카)
- 엘비스 플레슬리 손녀
- 매드 맥스, 아메리칸 허니, 로건 럭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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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브라운 (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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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도밍고 (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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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09 20:01
    정성글은 아묻따 추천!!! 올려줘서 고마워 얼른 읽어봐야지
  • tory_2 2020.08.09 20:05
    워매.... 근데 한큐에 20명이랑 자는게 가능하다니....
  • tory_3 2020.08.09 20:05
    헐헐헐 고마워 찐톨아 추천추천 얼른 읽어야지
  • tory_4 2020.08.09 20:08
    와 톨아 고마워!!!!!!!!
  • tory_5 2020.08.09 20:08
    헉 진짜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 고자라 전문 궁금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날개 없는 천사 아니냐 ㅠㅠㅠ
  • tory_6 2020.08.09 20:10
    아니...이게뭔 난장판이야????쟤네 다들 무슨생각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어이가 없다
  • tory_7 2020.08.09 2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1 18:54:15)
  • tory_8 2020.08.09 20:11

    ㅋㅋㅋㅋㅋㅋ 정말 골때리는 내용이네. 덕분에 너무 잘 봤어, 나도 추천!!!!!

  • tory_1 2020.08.09 20:14
    아니 자렛 너무 불쌍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와 미국은 범죄 클라스가 어나더레벨이네
  • tory_9 2020.08.09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1 08:55:13)
  • tory_10 2020.08.09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21:53:56)
  • tory_12 2020.08.09 20:17
    222222
  • W 2020.08.09 20:23
    선댄스 평 보니깐 스프링 브레이커스 생각난다는 평도 많더라고 이 영화 원래는 제임스 프랑코(^^...)가 연출할 예정이었는데 그때는 각본이 되게 여혐적이고 인종차별적이었는데 여성 감독으로 교체되고 그런 부분도 세심히 신경썼다는 거 같더라
  • tory_16 2020.08.09 20:25
    @W 제임스 프랑코ㅋㅋㅋㅋㅋㅋ 매춘잘알이니까 현실 반영 더럽게 잘했었겠네ㅋㅋㅋ
  • tory_10 2020.08.09 2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21:53:55)
  • tory_11 2020.08.09 20:15
    정성글고마워 제일 이해안되는 게 제시카야... 포주와 약혼녀는 돈에 미친 괴물이라쳐도 제시카는 도저히 속을 못알아보겠어 어째서 속박되길 원하면서 몸을 팔지...마약도 안하는 것같은데 스스로를 지옥으로 몰고가...
  • tory_1 2020.08.09 20:16
    저정도면 정신과치료 필요한거같음.. 정상적인 환경에서 산 것처럼은 안 보여
  • tory_13 2020.08.09 20:17
    아니 읽으면서 제시카는 아메리칸 허니에서 라일리 키오느낌일까 뭔가 상상된다 이러면서 읽었는데 찐캐스팅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걸 왜 영화화 하는지는 모르겠닼ㅋㅋ
  • tory_14 2020.08.09 20:17
    와 미쳤네... 진심.... 내일을... 아니 한 시간 뒤도 어찌될지 알수 없는 막장 중의 막장일세 ㄷ ㄷ ㄷ
  • tory_12 2020.08.09 20:19
    톨 해석 고마워!!
    진짜 궁금했어...!!
  • tory_15 2020.08.09 20:20
    이게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거기다 평은 또 좋아?? a24배급??? 상상이 안가서 궁금하네
  • W 2020.08.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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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6 2020.08.09 20:22
    와.... 근데 진짜 그냥 트위터썰 느낌인데 이걸 영화화했다니 신기하다 그리고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라 어이없고 저런 범죄 내용을 트위터에 푸는 것도 웃겨ㅋㅋㅋㅋ 번역 고마워 잘 읽었어! 포주새끼 어린애들 납치해다가 성매매시키려 한 거 아냐 종신형 받아도 싸다
  • tory_18 2020.08.09 20:26

    제시카 진지하게 경계성지능장애일 것 같아. 이해할 수 없는 행보...

  • tory_14 2020.08.09 20:46
    22222
  • W 2020.08.09 20:28
    근데 원문의 찰짐 + 천박함을 도저히 잘 못 살리겠엌
    원문엔 막 이모티콘도 있고 그렇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중간에 한번 날라가서 빼먹은 부분도 꽤 있고
    암튼 원문으로 읽으면 훨씬 재밌는 내용임
  • tory_19 2020.08.09 20:35
    헐 고마워 토리야 영알못이라 내용궁금했는데 넘 고맙다ㅜ
    자렛배역 캐스팅 진짜 잘했네ㅋㄱㄲ상상하고 읽었던 이미지랑 사진이랑 비슷해서 놀람ㄱㅋㄱㅋㄱ
  • tory_20 2020.08.09 20:35

    이거 원문으로 봐야함ㅋㅋㅋㅋㅋ


    롤링스톤즈가 이 트윗들 보고 "니키 미나즈가 말해주는 스프링 브레이커스가 펄프 픽션을 만났을때" 라고 평가했었었음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20.08.09 21:14
    비유 개적절하다 ㅋㅋㅋㅋㅋ
    원문 아까 대충 봤는데 썰 푸는 능력이 장난 아니더라
    대문자로 강조한 부분 다 살려서 음성지원 되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 tory_42 2022.05.01 01:37
    오 진짜 펄프픽션 맛도 있다 ㅋㅋㅋㅋ 재밌어
  • tory_21 2020.08.09 20:38
    와 해석 진짜 고마워 ㅠㅠ 이게 진짜 실화라니 믿을 수 없다 와...
  • tory_22 2020.08.09 20:39
    우와 진짜 미국은 어메이징해...덕분에 잘읽었어!
  • tory_23 2020.08.09 20:49
    와 토리야 너무너무 고마워! 추천추천
  • tory_24 2020.08.09 20:49
    Wow그 자체ㅋㅋㅋㅋㅋ이거 감독 여자분이던데 어케 연출했을지 궁금
  • W 2020.08.09 20:52
    아 그리고 제시카는 풀려난 뒤 고향 돌아와서 가정 꾸렸대
  • W 2020.08.09 20:53
    여자 감독이라서 그런지 여자 누드씬은 최대한 안넣고 남자 누드씬들 막 넣었다는 소리도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0.08.09 21:01
    좋은데? 더욱 더 흥미로워졌어ㅋㅋㅋㅋㅋㅋ 제시카 찐으로 행복해보여서 안심이야
  • tory_25 2020.08.09 21:02
    자렛 불쌍 ㅜㅜ 졸라랑 돌아와서 다행이다
  • tory_26 2020.08.09 21:02
    정성글 추천이다!! 완전 골때리네 ㅎㅎ 이런 일이 영화화 되다니 미국은 참 대단하다
  • tory_27 2020.08.09 21:09
    찐톨 번역하느라 고생했겠다ㅠ 덕분에 재밌게 잘 읽었어!!
    전개가 너무 스펙타클하고 충격의 연속인데 난 그 중에서도 제시카가 손님 20명 받았다는 게 제일 충격이다
    초저녁부터 클럽에서 일하다가 밤늦게 시작해서 아침 될 때까지 20명을..
    근데 오히려 그 부분은 너무 덤덤하게 써내려가서 더 씁쓸함
    예전에 오피녀들 밥도 굶어가면서 하루에 10명 받고 돈 많이 벌었다며 자랑하던 글 봤을 때의 몇 배 이상으로 찝찝하고 씁쓸해짐
    가정 꾸리고 잘 산다니 다행이긴 한데 진지하게 정신과 치료 필요해 보여서 안타깝다

    근데 뭔가 행동하는 게 흑인 백인 차이도 좀 보이는 것 같고 여러모로 흥미로움
    제시카는 화이트트래쉬 중에서도 개막장 끝판왕인데 졸라가 제시카처럼 똑같이 행동했으면 못 풀려났을 것 같고 본인도 그런 걸 잘 아니까 좀 약삭 빠르고 현실감각도 더 있는 것 같음
    쉐임리스나 위즈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흑인 캐릭터들 생각남
    암튼 영화 되게 궁금하다
  • tory_28 2020.08.09 21:09
    와......대받
  • tory_29 2020.08.09 21:14

    와 흥미진진하게 읽음!!! 제시카랑 자렛은 정신에 문제있는 것 같고 포주는 못된거 맞는데 뭔가 웃겨ㅋㅋㅋㅋ

    100달러를 500달러로 올려서 졸라가 믿음직스러웠나 매춘도 안시키고ㅋㅋ

  • tory_30 2020.08.09 2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1:58:07)
  • tory_31 2020.08.09 2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8 21:44:23)
  • tory_32 2020.08.09 21:35

    근데 결말이 너무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덜 드라마틱하지않나 ㅋㅋㅋㅋ 걍 전화로 모든게 설명되는 부분이..?

  • tory_33 2020.08.09 21:37
    글 궁금했는데 해석 고마워!!와 근데..충격이다..이걸 영화로 만들 생각한 것도 좀 이해안되는데 평 좋아서 신기하네..
  • tory_34 2020.08.09 22:00
    졸라 위험한 상황에서는 귀신같이 병먹금 잘하고 잘 도망치네 와우다... 가렛 제시카는 졸라 아니었음 죽었을 듯;
  • tory_35 2020.08.09 22:25
    헐......충격이다 왜 영화화했는지 알 것 같네ㅋㅋ 톨 잘 읽었어!!
  • tory_36 2020.08.10 00:47
    원작자는 크레딧 받은건가...?! 헐 톨 잘 읽었어
  • W 2020.08.10 17:38
    응 크레딧 받았고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도 참석함
  • tory_37 2020.08.10 02:16
    해석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고마워 톨아 !!! 덕분에 잘 읽었어 !!!
  • tory_38 2020.08.10 03:39

    아 자렛 캐스팅 너무 찰떡이야 벌써 연기하는 모습 상상돼

  • tory_39 2020.08.10 05:23

    와 고생했어! 덕분에 잘 읽었어

  • tory_40 2020.08.10 16:05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 이런 걸 어케 영화로 만들지 신기ㅋㅋㅋ
  • tory_41 2022.05.01 01:26
    오.. 영화봐야겠다!
  • tory_43 2022.05.01 09:45
    글쓴이 대박이다 진짜 상황판단잘하는거봐라
  • tory_44 2022.05.01 10:24

  • tory_45 2022.05.01 13:49

    내용대박

  • tory_46 2022.05.01 14:38

  • tory_47 2022.05.01 16:24
    무슨 글인가 했더니 예전에 읽다가 역겨워서 때려쳤던 그 글이구나 (찐톨한테 하는 말 아님)
    이런 게 재미있다고 추천을 받고 영화로까지 나온다니 진짜 세상 종말각이다 ㅎㅎ
  • tory_48 2022.05.02 10:35
  • tory_49 2023.12.24 01:50
    톨 해석 재밌게 잘한다 ㅋㅋ
  • tory_50 2023.12.24 08:26
    난 이글을 왜지금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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