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특이한 케이스 :
2003년 시카고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 존스 투톱)
2018년 셰이프 오브 워터 (샐리 호킨스 주연)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작년 그린북이 작품상 수상하는데 매우 유리했다고 분석되는 이유 중 하나도
전형적으로 오스카가 환장하는 브로맨스 구도에 백인 구원 서사라....
(반면 로마는 여성 캐릭터들의 대사 비중이 영화의 90%였음.)
심지어 셰옵도 작품상 탄건 주인공은 여자이긴 한데
여자주인공이 언어장애로 말 못하는 캐릭터라 백남유권자들 거부감이 덜했던거 아니냐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었을 정도.
허트로커 ㅋㅋㅋㅋㅋ여감독인데 군인영화라그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