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한 더썬 재판 기자가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중계해주는 거 틈틈히 보고 있는데 진짜 건드릴 거 안 건드릴 거 없이 다 캐묻네. 몇십년 전 관계부터 스탭 폭행 소송까지 안 끌어오는 게 없는데 그야말로 진흙탕이 따로 없음. 더썬 측에서는 폭력성을 입증하려고 그러는 것 같긴 한데 더썬 변호사도 아닌 엠버 변호사가 중간에 튀어나와서 조니뎁한테 질의하기도 하고 진짜 난장판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엠버가 이번 소송에 PR팀도 대동한 건가... 누가 더 잘못했냐를 떠나서 어찌 되었건 증언할 때 변호사한테서 무슨 얘기가 나올지는 모르는 거니까. 소송 과정 이렇게 보는 건 처음인데 내가 증인이었으면 기빨려 죽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니네.
엠버는 증인인데 엠버 변호사가 왜 질의를 하지? 증인이 PR팀 대동한것도 개소름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