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XGVAUnFBVo?t=11s
흑인 女주지사 후보 지원유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64·사진)가 ‘본업’인 방송일을 잠시 접고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나선 흑인 여성 후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를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윈프리는 선거 지원을 위해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미국 CBS방송 인기 뉴스쇼 ‘60분’의 객원 해설자 일을 잠시 그만두기로 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p5A/w81/p5Aw81AqOcmiwwco0i806.jpg
윈프리가 오는 6일 치러질 중간선거에 ‘올인’하기로 결심한 것은 에이브럼스가 미국 선거 사상 최초의 아프리카계 흑인 여성 주지사 당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LAT는 전했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흑인 女주지사 후보 지원유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64·사진)가 ‘본업’인 방송일을 잠시 접고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나선 흑인 여성 후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를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윈프리는 선거 지원을 위해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미국 CBS방송 인기 뉴스쇼 ‘60분’의 객원 해설자 일을 잠시 그만두기로 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p5A/w81/p5Aw81AqOcmiwwco0i806.jpg
윈프리가 오는 6일 치러질 중간선거에 ‘올인’하기로 결심한 것은 에이브럼스가 미국 선거 사상 최초의 아프리카계 흑인 여성 주지사 당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LAT는 전했다.
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민주당 지지자들은 오프라 본인이 나서길 바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