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개노잼.. 테일러랑 케이티가 화려하게 컴백해서 뒤집어놓길 바랐는데 택도 없드라
항상은 절대 아님 ㅋㅋ 차트 계단오르고 이런거 이슈화가 얼마나 됐었는데 ㅋㅋ
순환 느린 건 이미 사실이고 다들 알지..
글쎄 댓글톨 말도 맞는게 에어 중심일땐 지금보다 더 고인물이었음 UK차트가 더 볼만했지 스트리밍 중심으로 바뀌고 차트변화는 더 잦아졌는데 그냥 요즘 좋은 노래가 없어서 그럼
아 고인물이라는 게 빌보드만 말한 게 아냐 그래서 '팝시장'이라고도 붙인거임
걍 전체적으로 관심받는 곡들의 교체가 느리고, 동시에 좋은 곡이 별로 없어서 주목 받던 곡들만 계속 지지부진 관심끄는 느낌이라 고인물이라 표현한겨
그리고 스밍 이후에 차트변화가 잦아진 건 사실이어도 빌보드는 항상 느린 편이니까
나도 그래서 요새 걍 장르별 차트(특히 UK)랑 내가 좋아하는 일렉계열 차트들만 관심깊게 보는중
뭔소리래 ㅎㅎㅎㅎ '항상' 노잼소리 들었을거라고? 애초에 그럼 여태까지 빌보드, 빌보드 난리치겠어? 여기 게시판에서 수십번 본거 같은데 2000년대 넘어오면서 팍 죽었다고 .. 포도를 그림으로만 보고 포도맛은 시었을거야 하는격이네
나도 그때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 ㅋㅋ 사람들 예전 팝시장 그립다하면 늙었다느니 유행을 모른다느니 그러던데
그때 음악 시장이 더 다양했던 건 맞는 듯 여러 장르가 산재돼있었고 골라듣는 재미도 신선했고..
지금 유행 자체가 가볍고 소비하기 편안한 음악이라 톨말대로 기억에 남는 곡이 별로 없는 것 같아 ㅋㅋ 걍 무작정 틀어두긴 편한데..
여보컬 처돌이여도 뜨는 곡들은 성별상관없이 다 들었었는데 걍 요새 노잼임
내 개인적인 기분인지도 몰라도.. ㅋㅋ
올타로 미국 현지에선 그랬는지 몰라도 세계적인 관심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잖아 유튜브만 봐도..
지금 찍은 기록만 보면 아델보다 훨 높은데(뭐 전혀 다른 가수긴 하지만)
당시 미국 방송만 틀면 아델 아델 염불을 외우던 거 생각하면 확실히 덜 주목받는 느낌임
올타로 까는 게 아냐 ㅋㅋ 그 기록대비 주목도가 낮은 편이라고 하는 거지
아델이 리빙레전드인 건 지금 얘기고 ㅋㅋ
걍 내 감상일 뿐임.. 주목도가 업적대비 낮아보인다고 했을 뿐이지 곡이 별로라고 싸우잔 게 아니잖아
본토에서 관심을 받았으니 됐다 안됐다 논하고 싶은 게 아니라 걍 팝시장 노잼이란 말 하려고 생각나서 한마디 한겨..
주목도 안 낮은 거 알겠음 ㅇㅇ 내가 덜 체감했나봄
차트를 못찍었다고 한 적 없음.. 아이코닉화된 다른 곡들 대비 상대적으로 이슈화가 덜 된 것 같다고 한 거지
노르마니 개좋아..
맞아 무난하게 상위권 다 빠짐없이 좋은데 좀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