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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07 16:10

    원문 전부는 다 못봤지만 일부만 봐도 졸리는 이미 극복한게 보이던데.. 그부분만 쏙 발췌해서 기사를;; ㅎㅎ 졸리 더 단단해진게 보여서 좋다 항상 응원함 찐톨 해석도 너무 고마워 잘봤어

  • tory_2 2019.10.07 16:13
    내면 단단히 한 졸리 앞으로의 영화들 전부 기대 돼 우뚝 서길
  • tory_3 2019.10.07 16:15

    원문 봐도 deep and real sadness라고 하는데, 비슷한 맥락 아니야? 이혼이니 당근 중대사한 일이고, 심각한 슬픔을 느끼는 것도 당연한 건데.. 

  • tory_4 2019.10.07 16: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0 13:43:23)
  • W 2019.10.07 16:18
    그게 끝이 아니고 더 중요한 메시지는 따로 있는데 "브래드와의 이혼 때문에 슬픔" 이라고 인터뷰 기사를 정리해 쓰는 건 맥락을 완전히 비트는 전달 같아. 졸리가 슬프다고 했다는 걸 부정한 게 아니야. 기사 문맥과 졸리가 한 말의 본질을 비틀어 저런 식으로 발췌하는 기사들을 정정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 tory_3 2019.10.07 16:19

    그리고 난 아래 기사에서 딱히 허우적거린다는 인상도 못 받았어. 굳이 졸리를 이런 슬픔이랑 무관하게 떼어내야 한다는 생각도 안 듦. 사안이 ㅅ 사안인 만큼 이런 감정 느끼는 것도 당연하지. 그도 그럴 게, 10년정도 함께 산 사람이랑 이혼하는 건데.. 

  • tory_1 2019.10.07 16:20
    @W

    난 톨이 올린 이유랑 의견에 동의함 아래 기사는 그부분을 중점으로 썼는데 전문만 봐도 그게 아니라는 건 알겠음

  • W 2019.10.07 16:23
    @3 톨은 기사는 오독 안 했으면서 이 글은 오독하는 것 같아. 이 글은 졸리가 슬프했다는 걸 부정하는 글이 아니야. 졸리가 진짜 한 말을 전달하고 싶은 글이지. 인터뷰 전체 요지가 따로 있는데 저런 식으로 정리하는 것을 보충하는 글이 잘못된 거야? 그리고 톨은 그렇게 안 느꼈더라도 기사는 그렇게 느끼게끔 하는 부분만 발췌해 정리했다고 봐. 인터뷰 전문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건 진짜 하고 있는 다른 말들을 누락시킨 걸로 보여.
  • W 2019.10.07 16:23
    @3 (이중투고라 삭제할게)
  • tory_6 2019.10.07 16:29
    힘들고 슬펐지만 그 속에서 어떻게 다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 벗어나고 새로워지는지 극복 방법이 중점인듯
  • tory_7 2019.10.07 16:30

    브란젤리나 커플팬들이 왜 mad했는지 알거같아 인터뷰보면 이혼 당시는 슬펐지만(그것도 브래드피트에대한 감정보다는 이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에대한 상처같은느낌) 극복한거같은 대답에 지금은 자기인생과 아이들에 집중하고있다는 브래드는 이젠 안중에 없는 느낌인지라

  • tory_10 2019.10.07 16:44
    이미 이혼한 커플이고 졸리가 극복했다는데 왜 지들이 화내는지 모를... 하여간 정병팬들이 문제
  • tory_15 2019.10.07 18: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8 15:03:19)
  • tory_8 2019.10.07 16:34
    정성스런 번역 진심으로 고마워 ㅠㅠ클릭전에 번역없는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덕분에 잘 읽었어 톨아!!
  • W 2019.10.07 16:49
    잘 읽어줬다니 나톨이 고마워 ㅠㅠ!
  • tory_9 2019.10.07 16:43
    인터뷰 내용좋다 자존감 건강해보여
  • tory_11 2019.10.07 16:56

    흠....졸리 인터뷰보면 브래드 피트랑 다르게 진짜 끝.났.다.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

    브래드 피트는 자기 잘못이었고 그 놈의 술을 끊었고 어쩌고그러지만 졸리는 브래드와 관계의 끝이란 워딩도 그렇고 

    오롯이 이제 다시 나를 되찾고, 아이들이 내 힘의 원천이라는 게 인터뷰 주된 기조네

    둘 다 커플로서 좋아했지만 난 졸리가 행복했으면 함 아이들과 

  • tory_12 2019.10.07 16:57
    확실히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가 마인드가 단단한 느낌이다.
    다른말이지만 안젤리나 졸리 케이스 아니어도 저세계에서 오래 살아남을려면 마웨 성향 강해야될것 같음. ㅋㅋ
  • tory_13 2019.10.07 17:01

    번역ㄳ 브란젤리나 팬들이 아직도 있는게 놀랍다ㅋㅋ

  • tory_14 2019.10.07 17:09
    잘됐다. 서로 빨리 털어내고 각자 갈길 가는게 좋지
  • tory_16 2019.10.07 2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1 02:18:43)
  • tory_17 2019.10.07 23:58
    근데 결국 이건 불어가 원본이고 찐톨이 올린 버전은 저 Lainey 어쩍하는 가십사이트가 영어로 번역한 글 같은데... Lainey 글보면 원본은 프랑스어라 자기가 이해하는대로 번역했다고 썼고... 그래서 트윗에서는 Lainey는 불어 못하고 졸리가 정작 인터뷰에서 한 말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는거 아냐...? 상황이 이해가 잘 안가네
  • tory_17 2019.10.07 23:58
    https://www.laineygossip.com/angelina-jolie-attends-maleficent-mistress-of-evil-tokyo-premiere-with-maddox-zahara-wild-and-free-on-madame-figaro%C2%A0cover/58695
  • tory_17 2019.10.08 00:00
    인터뷰 글 자체는 멋있고 좋은데 결국 가쉽사이트에서 불어->영어로 번역된 글이라... 왜 저 사람은 저런 트윗을 올린건지, 원본이 궁금하다
  • W 2019.10.08 18:21
    확인하고 왔어! 우선 본문 캡쳐 번역은 팬계정 출처고 Lainey 가십과는 텍스트가 달라. Lainey 가십은 번역 누락된 부분도 있고 해당 주제 팬계정 커버 범위가 더 넓어. 특정 단락의 전체적 흐름은 비슷한데 쓰인 단어도 똑같지는 않아. Lainey 가십 번역과 상관 없이 마담 피가로 인터뷰 직역을 팬이 한 것 같아. 따로 번역 출처 표기가 없는 점도 그래. 인스타에도 같은 계정주가 번역글 올렸어! 즉 Lainey 가십과는 다른 텍스트야. 만일 번역 오류가 있대도 서로는 상관이 없을 거야. Bustle 기사가 본문 팬 번역이랑 거의 흡사하던데 거기도 커버 범위는 달라. 아이들에 대한 본보기 부분이나 말레피센트를 치유라고 언급한 내용 등이 담긴 번역은 팬 계정 저 번역밖에 없어. 별로 본문에 번역 오류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아; (톨이 말한 트윗은, translation 이라고 썼는데 저 트윗이 지적한 건 -내 생각이지만- Lainey 가십의 인터뷰에 대한 갈무리 방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That seems to be what she’s trying to say: I’m back. 이혼 후 컴백 내가 돌아왔다를 말하기 위한 인터뷰 같다, 는 등 졸리 인터뷰에 블로거로서의 해석을 여러 가지 붙였던데 저 트윗은 졸리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게 아니라는 걸 지적하는 걸 수도 있어. 내 생각이야! translation이 번역 그 자체인지 맥락 정리나 전달을 말하는 건지 조금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불어 원문 인터뷰는 여기!
    http://madame.lefigaro.fr/celebrites/angelina-jolie-je-vis-un-retour-vers-moi-meme-270919-167253
  • tory_18 2019.10.08 08:49

    영알못인데 번역 진짜 고마워

    졸리 진짜 강하고 멋진 사람이다ㅠ 말레피센트 꼭꼭 봐야지

  • tory_19 2019.10.08 09:59
    번역 고마워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스스로를 재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표현 좋다. 말레피센트 기대돼.
  • tory_20 2019.10.08 16:53

    정말 강한 여성같아..
    고통도 극복해내는... 멋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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