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처럼 일관되게 진심으로 소수자, 여성 인권에 신경쓰고 응원하는 사람 + 옛날 리한나처럼 아무리 미친짓해도 그게 간지가 되는 빗치미
이 두개가 합쳐진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결론은 쿨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은 사람이 된 듯...
미국이 아마 더 심하지 않을까? 지금도 확정은 아니긴 한데 증거 뜨는 거랑 이때까지 테일러가 선피코질하다가 들통난 거 생각하면 이번에도 같은 레파토리일 듯...
나 양웹은 영화 포럼만 다니는데 테일러 사건으로 10페이지 넘어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포럼에서도 그럴 정도면 화제는 화제인듯
괜히 선빵쳤다가 털렸는데 대중적으로 불까지 붙어가지고 뱀 이미지만 공고히하게 됐음..
근데 이러다가 또 흐지부지되고 테일러 악질팬들이 한 짓만 밈화되면서 끝날 것 같은 느낌...
맞아 그때까지만 해도 테일러 머리 좋게 잘 이용하네 꿀잼이다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좀 일방적으로 추한듯
ㄹㅇ 본문에 공감하는 게 나는 테일러가 진심으로 페미니즘이나 소수자 인권 이런 거 신경쓴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그냥 다들 하니까 할 뿐
이미 원래도 그런 피코 이미지였어 ㅋㅋㅋㅋ 쟤가 저 ㅈㄹ 떠는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11톨 말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계속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하고 노래 잘뽑고 본업 잘하면 대중들은 소비하고 그냥 쭉 이렇게 가는거
진짜 넘 싫다....
그래도 워낙 인기라 뭐.. 여론도 지금 테일러가 더 좋음. 페미니즘+불쌍한 아티스트+괴롭힘 당했다는 주장 이라서;
you need to calm down나왔을때는 왜 욕먹은거야??
뱀이 아까워.... 지렁이도 아까워......
지렁이도 아깝대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여론이 좋대 ㅋㅋㅋㅋ 가는데마다 까이고 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미국연옌이고 본토가 헐방보다 모든게 더 빠름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주작질 피코질 쩔때부터 이미 까이고 있었구만
우리나라 여초에선 테일러 팬들이 선점한건지 테일러 응원하는 반응이 대세더라. 진짜 그사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