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드밴처 랜드>부터 시작해서 <아메리칸 울트라>랑 <카페 소사이어티>까지. 세 작품에서 연인 내지 썸 타는 관계로 나왔는데 이쯤되면 찐동료구나 싶음. 근데 제목엔 "눈 안 맞은 게 신기한"이라고 썼지만.. 이 둘은 뭔가 서로 열애설 안 나는 게 당연한 느낌? 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크리스틴도 취향 확실해보이고, 제시도 그런 것 같고..
2.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연인으로 나온 작품은 <세레나>랑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두 개밖에 없음. <조이>, <아메리칸 허슬>에도 같이 나와서 그런지 둘이 같이 호흡 맞춘 게 많다는 인상을 받았네. 어쨌든 그래도 이렇게 자주 현장에서 만났는데 조용~ ㅋㅋ
작품 찍으면서 눈 맞는 배우들 많다 보니, 이런 예외도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