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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2.01 16:39
    나도ㅋㅋㅋㅋ 실화바탕으로 전반적으로 현실적인 느낌인데 라모나랑 데스티니 친해지는 과정만 좀 작위적?인 느낌이야 나도 개연성 부족하다고 생각했음
    쨌든 제이로 존멋인거도 공감ㅠㅠ
  • W 2019.12.01 16:53

    톨도 나랑 비슷하게 생각했구나ㅋㅋ 제이로 존멋인거는 넘나야 넘나ㅠㅠ

  • tory_2 2019.12.01 16: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17:50)
  • tory_3 2019.12.01 16:43
    222 나도 이렇게 느낌
  • W 2019.12.01 16:45

    다른 여자들한테도 다 친절한거는 맞는데 그렇게 일일이 봉춤도 가르쳐주고 같이 작업하자 하지는 않지 않아? 일을 같이 해도 좀 아는 사람이랑 하는거 같던데..

    넘 처음 만났는데 첨부터 무한친절해서ㅋㅋㅋ 옥상장면에서는 좀 띠용하고 봤거든

    근데 톨댓보고 생각해보니까 원래 친절함+첨봤지만 사람도 맘에듦 하면 첨부터 막 퍼줄수도 있겠다 생각할수도 있을듯..

  • tory_5 2019.12.01 16: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9 15:44:10)
  • W 2019.12.01 16:54

    이 댓 보니까 왜 좀 찡하지ㅠㅠ

    ㅁㅈ 클리셰적으로 보면 라모나같은 캐는 텃새 오지게 부리고 그럴텐데 라모나는 존나 챙겨주고 친절해ㅜㅜ

  • tory_6 2019.12.01 16:57
    나도 데스티니 이용하려는건가 했는데 뭐가 없더라고ㅋㅋ 너무 쉽게 잘해주고 작업파트너해서 뭐지? 했는데 라모나가 후반부에 영입한 던한테도 잘해주는거 보고 원래 성격이구나 했어. 던이 계속해서 유치장 들락날락하는데 자기 일도 제쳐놓고 걔 빼주러 다니는거 보면서 납득. 근데 같이 작업한 누구보다 데스티니를 더 아껴서 또 감동
  • tory_11 2019.12.01 17:59
    나둨ㅋㅋㅋ 던한테 하는거보고 아뭔가 자기가 꽂힌사람한테는 겁나 간쓸개 다빼주는 스타일?인거같다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같은처지 여자들한테 친절한거 베이스에 ㅇㅇ
  • tory_7 2019.12.01 17:08
    데스티니가 드물게 아시안이고 좀 쭈볏쭈볏 짠해보이는 그런거 때문에 잘해준듯 막상 친해지고 나서 보니까 애가 또 영리하고
  • tory_9 2019.12.01 17:45

    222 둘 다 이민자출신이니까 그리고 답없는 던챙기는거 보면 캐릭터 성격자체가 마음에 든 여자들은 끝까지 챙기는 것 같음

  • tory_8 2019.12.01 17:14
    생각해보면 초반 친해지는 장면부터 경찰서 앞에서 포옹뒤에 헤어질때까지 데스티니에 대한 라모나의 행동은 일관적이였던거 같아. 데스티니가 라모나에 대해 원망하고 미안해하고 그리워하는 등의 복합적인 자기감정을 처음 인터뷰할때부터 보여주니까 데스티니가 얘기해주는 서사를 따라가는 관객으로써는 라모나 캐해석에 헷갈릴수도 있었는데 마지막에 라모나 인터뷰 씬 나올때 딱 정리되는 느낌이였어.
  • tory_10 2019.12.01 17:55
    아, 난 데스티니가 라모나의 취향이었구나 생각했어. 처음 만났을 때 "넌 예쁘고 말랐고 아시안이고! 완전 좋잖아." 음... 정확친 않은데 이런 비슷한 대사를 했거든. 나중에 왜 친해지는지 별 설명은 없는데 라모나가 데스티니한테 너무 빠져들길래, 아 그냥 취향이구나 그 칭찬이 진심이었구나 했지ㅋㅋㅋ
    여자 친구들 간에도 그냥 왠지 좋아서 들이대는 경우가 있잖아. 특히 초중고생 때쯤은. 근데 성격이나 취향이나, 과거지사가 가치관 등등 수많은게 같아서 순식간에 빠져든 거라고 생각했어.
  • tory_12 2019.12.01 18:06
    영화 자체가 헐거운 면이 너무 많아서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봤음ㅋㅋㅋ실화고 실제로 뭐 그럴수도 있지만 그걸 고대로 영화에 나열하는건 다르니까 그리고 제이로도 캐릭에 잘어울리긴 했는데 조연 아니라 주연같고 수상감 연기정도는 아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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