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비평가협회 시상식은 나톨기준 당해 메이저 시상식의 흐름과는 조금 떨어진, 마이웨이 느낌이 좀 있는데(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순전히 나톨 기준임) 저 셋의 메이저 시상식 커리어 보니까 비평가협회상에서는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궁금해져서 한 번 찾아봤다..
*3대 비평가협회(전미, 뉴욕, LA)뿐만 아니라 타지역 비평가협회상 경력도 포함시켰음. 유럽쪽도.
*출처는 저 셋의 네이버영화 프로필 페이지
1.톰크루즈
▶시카고비평가협회상 수상 2회
-남우주연상(7월 4일생)
-남우조연상(매그놀리아)
2.브래드피트
▶전미비평가협회상 수상 1회
-남우주연상(머니볼)
▶뉴욕비평가협회상 수상 1회
-남우주연상(머니볼)
▶시카고비평가협회상 후보 2회
-남우조연상 (바벨)
-남우조연상 (트리오브라이프)
3.조니뎁
▶런던비평가협회상 수상 1회
-남우주연상(돈 쥬앙)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 나온 수상경력을 기준으로 쓴 거니까 혹시 누락된 거 있으면 알려주라! 수정할게
톰 크루즈 젊을때 진짜 대단했음... 지금도 대단한데 지금은 대단함에 좀 익숙해졌고 필모 초반에 보면 엄청나 이렇게 잘생겼는데 이렇게 연기를 잘하다니 쇼킹했지
죠니뎁은 젊을때 그냥 인디배우 느낌이었음 개성적인 생김에 개성적인 연기
브래드 피트는... 첫인상 = 금발미국미남 지금 = 금발미국미남 : 연기력은 지금이야 보통 이상인데 뛰어나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