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가 무려 장편 영화 데뷔작임
뮤지컬을 영화라는 장르에 완벽하게 주입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진짜 상 노미 등등 쓸어가고
대박흥행으로 역대 뮤지컬 장르에서도 그리스에 이어서 2위를 쭉 고수하고 있었음 (최근에 디즈니 실사영화 나오면서 지금은 아님)
20년이 지나서 다시 봐도 띵작이거든? 이거는 정말 100년이 지나도 띵작일거야
근데 감독으로서 모든 운을 시카고에 다 쏟아부은걸까?
밑에 글 보고 생각나서 쓴건데 너무너무너무 공감하는 지점이
뮤지컬 영화잖아? 음악이 나오면 씬나서 막 뻐렁쳐야하는데 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