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코타 존슨이 급 관심가기 시작했는데 필모가 별로 없어서 이걸 안볼수가 없더라고ㅋㅋㅋ
평생 볼 일 없을줄 알았던걸 한참 뒤늦게 봤는데
남주 첫장면부터 머릿속에 뜬 물음표가 끝날때까지 떠나지 않음
순종적이고 착하게 생긴 눈동자부터 이건 아닌데 싶긴 했는데..
쟤네는 저 배우가 진짜 이 역할에 최선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래봐야 어차피 망작이긴 하지만..
겉으론 전혀 안그럴것같은 인물의 이중성을 표현하고 싶어서 저런 이미지를 캐스팅했나 싶기도 하고
보면서 수많은 대체 배우들이 떠올랐지만 그마저도 허무한게 너무 허술하고 뭐하자는건가싶은 영화..ㅋㅋ
결론은 하나도 안야하고 다코타존슨은 이 영화에서 개존예다
다코타 존슨 연기도 잘하지 않았어? 이걸로 왜 최악의 여우주연상 받았는지 의문임 영화가 구린거랑 연기가 구린건 별개인데
제이미 도넌은 구렸음..ㅋㅋ 연기도 별로인데 이미지도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