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가 시상식에서 선전하는건 비평가랑 영화인의 차이라고 생각함

그것도 그렇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커가 유해하다는 인식이랄까 인셀 논란? 그런 게 희미해지고 있는 것 같아 개봉 당시엔 오스카 회원들 사이에 논란 의식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요샌 1도 언급 없엌ㅋㅋㅋㅋ 조커는 레이스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발휘할 듯한 느낌..

사실 걍 영화 잘 만들고 재밌긴해서ㅋㅋㅋㅋㅋ 비평이고 뭐고 내가 재밌게 본거 투표하는거지 모ㅋㅋㅋㅋㅋ

황금사자상 타이틀만으로도 이미 뭐 명예?라고 해야하나 거하게 얻은 것도 있고.. 그 상에 주목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ㅋㅋ

오스카는 잘 모르겠음 1917은 그들 사이에서 떡상 중이라는 반응이 바로 왔고 그게 결과로 나타났는데 조커는 노미는 된다 쳐도 유의미한 수상은 딱히 기대 안됨 와킨 남주 정도 말고는

작년 보랩 보는 느낌..

난 업계 사람들이랑 안맞나봐.

에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말고는 그냥 그렇지 않나?? 바프타 최다 노미 충격적...

보랩급은 진짜 쌉오바다 ㅋㅋㅋ

보랩이랑 영화 수준이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난 조커 영화에서 연기 말고는 딱히 인상적으로 본 부분이 없는데 영화 인기로 다른 부분도 노미 되는 게 느낌이 비슷하다는 거였음ㅋㅋㅋ작년에 보랩 편집상 너무 충격적이었고 조커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난 다른 영화들 연출이나 미술이 더 좋아서.

조커 후려치기 개심해 무슨 하다하다 보랩 타령까지 하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