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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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1.07 20:07

     SAG 스크리너 늦게 간건 네온이 걍 SAG 기대도 안한거 맞긴 맞음.

    근데 스크리너 늦게 보냈다 = 네온 전략이다 이건 SAG 얘기 아니라 아카데미 얘기임

    AMPAS 회원들한테 스크리너 크리스마스 전까지 일부러 안보냄. 극장에서 체험하게 하려고. 이건 얘네 작전 맞았음.

  • tory_2 2020.01.07 20:07
    캠페인 잘한것도 많던데 뭘; sag는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외국어영화는 처음이라던데 네온뿐만이 아니라 아무도 기대 안 했음 그건;;
  • tory_1 2020.01.07 20:09

    그리고 애초에 캠페인이라는걸 체계적으로 겁나 빵빵하게 할 수 있는 배급사 조건 자체가 아닌데

    이정도까지 온거는 기생충이 갖고 있는 영화적 힘도 크겠지만

    네온도 지들 할일은 열심히 했다는거임. 

    봉준호도 인터뷰에서 어려번 말했고. 직원도 적고 큰 회사 아니지만 영리하게 일을 해주고 있다면서. 큰 배급사 붙잡았으면 기생충 포텐셜 더 터질 수 있었을테고 그런점에서 아쉬울순있겠지만 애초에 그런 조건이 아니었던걸 어쩌나 싶고.ㅋㅋ

  • tory_3 2020.01.07 2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3 00:13:30)
  • tory_4 2020.01.07 20:14
    SAG는 외국어영화들은 보통 연기부문에서 두각 나타내는거 아닌이상 캠페인 안하는게 관례임..

    와인스타인도 외국어영화로는 한번밖에 못뚫은 시상식인데
  • tory_5 2020.01.07 20:14
    SAG 오른게 괜히 이변 소리 나오는거겠어? 그만큼 기대할 건덕지가 없었으니까 이변이지
  • tory_6 2020.01.07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13 01:13:57)
  • tory_7 2020.01.07 20:18

    미국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외국어영화를 안보던데 심지어 직원 24명 있는 배급사에 대형배급사들 상대로 선전하리라고 기대하는건 너무 지나친 바람같아 

  • tory_10 2020.01.07 2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3:03:11)
  • tory_8 2020.01.07 20:20
    배급사 규모도 고려해야지. 돈도 없고 인맥도 부족한데 현실적으로 어쩌겠어. 천문학적인 돈 쏟아붓는 대형배급사하고 비교하면 뭐든 다 맘에 안차는게 당연한데 지금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 tory_9 2020.01.07 20:42
    대형배급사에 비해 부족한게 없을 순 없지만 그냥 할 수 있는만큼 하는듯 애초 네온은 이 정도로 잘될줄 몰랐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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