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타이타닉 ost 가수라는둥 심지어는 원히트 여가수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사실 빌보드 외에도 유럽에서도 성공했고 솔직히 마돈나 다음으로 성공한 여가수 손꼽으면 셀린디온이라고 보거든.
또 데뷔한지 30년이 다되가는데도 콘서트 전부 매진시키고 립싱크는 자주 해도 아직 라이브도 잘하는 수준이고 말야. 한국 말고 미국에서도 좀 저평가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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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성적인 면에서 가수개인 인기가 당시엔 저둘에 비해 떨어져서 저평가 받았나 싶은데
미국에선 딱히 저평가 없는거 같고 늦게 뜬 거뿐아닌가 오히려 지금은 제일 존경받고 있는듯함
저평가되는 게 아니라 걍 휘트니나 머랴에 비해 인지도가 우리나라에서 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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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이 캐나다라서 그런 거 아닐까? 아무래도 미국 가수들보다 노출도도 낮고...
ㅇㅇ 동감 캐내디언이라 그런가 싶음
저평가는 잘모르겟는데 인지도면에서 이름자체가 한국에서 안유명해서 그런거같은데
타이타닉노래 들려주면 왠만한 사람들 아 이노래!할텐데
이름말하면 그게 누군데??하자넝
팝에 관심 많으면 좋던싫던 인기 많은건 알지 팝매거진에서 엄청 다루고 초반엔 통통한 아줌마같았는데 나중에 살빠진거보고 깜놀했어 .. 라디오만 잘 들어도 흔하게 듣는 이름이였어
셀린은 가성이 아니고 하이노트까지 완전 날카로운 진성 쓰는 창법 아닌가? 내가 잘못알았을지도
ㅇㅋ때부터 이런 글 지겨움 특히 배우들 가지고 물어 보는 거 게다가 뻔하잖아 걍 한국에서 인지도가 없어서 모르는 거 뿐이지 존심 상해서 그걸로 후려치기니 뭐니 앞서가는 애들은 참..ㅋㅋ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건지 무튼 나이대 있는 사람들은 셀린 디온 우리보다 잘 알텐데 뭨ㅋㅋ
어..ㅋㅋㅋ 그런가부다 고나리하면서 상대방을 고나리자라고 부르는 이 상황 뭔가 싶넼ㅋㅋ 뻔하게 원하는 답만 듣고 싶은 이런 글 의도가 뭔데 설명해도 글쓴토리는 아시아권에서 셀린 디온이 저평가 받는다라고 이미 생각중인데 그럼 뭐하려고 쓴 건 짘ㅋㅋ 무슨 대답을 원해서
타이타닉 ost말고 셀린 디옹 노래가 휘트니나 머라이어만큼 히트한게 없어서 아닐까? the power of love. all by myself 이것도 리메이크 한 노래들이잖아 머라이어나 휘트니나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오는데 셀린디옹은 먼가 너무나 정석적으로 느껴져
팝의 주류국가인 미국에서 저평가되는건 셀린이 캐나다국적이라서 그런게 맞는거 같애. 셀린이 흑인음악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에서 중년이상의 백인음악만 추구해온 이유도 있겠지만 말이야. 센세이션일으키는 여자가수들이 데뷰했을때 셀린을 존경의 대상으로 거론하는 경우도 적긴 적더라구.. 함께 3대디바로 거론되긴 하지만 보컬적으로도 상대적으로 좀 저평가되는거 같기도 함.. 흑인층의 영향력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나는 셀린이 젤루 좋은데^^ 셀린 내한했음 좋겠다 ㅠㅠ
오.. 저평가된다는 느낌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음악적인 성과가 없는편이고, 스타성 제로 노래는 잘부르는데서 끝나는편임.
가창력은 좋은데 뭐랄까 90년대 이후로 메인 스트림에서는 나온 느낌?
전설로써 그리고 자기 목소리 지켜가며 커리어 유지하는 건 좋은데 너무 지루해.
캐나다인인 것도 있고 노래 스타일 자체가 덜 극적인 것 같음 물론 가창력 엄청나고 대단한데 한국도 보면 경연 프로그램에 가창력 뛰어난 가수들 여럿 나와도 고음 엄청 지르고 분위기 빵빵 띄우는 노래가 거의 일등하잖아 김연우 발성 쩔고 누구나 노래 잘한다고는 하는데 좀 밋밋하다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정석적인 스타일로 노래하는 사람들이 좀 저평가되는 것 같음 외국도 고음 지르는 사람만 잘 되는 건 아니지만 화려한 기교가 있거나 목소리 톤이 특이하거나 그런 쪽이 더 주목받는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