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최근에 넷플을 시작하며 '내사모'랑 '서치'를 시작으로 영화위주로 보고 있는 톨이야!
드라마는 브나나, 프렌즈랑 하오카 정도만 보고 주로 롬콤이나 스릴러 틀어놓고 딴 짓하거든
근데 보다보니 장르가 장르라 그런지 뭔가 자꾸 본 사람이 나오고 그러는 느낌
대표적으로 노아 센티아노 Noah Centineo 랑 아담 디바인 Adam Devine
이 둘...
아무래도 저 두사람 나오는 롬콤을 보다보니 넷플 AI가 저 두사람 나오는 같은 장르를 추천해줘서 그런 느낌이긴 한데
저 두사람은 나오는 영화마다 역할도 비슷비슷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핫한 남주
아담- 전형적인 nerd 친구 겸 서브남주 / 근데 주로 핫걸과 이어지는 듯 (왜죠?)
노아라는 이름만으로 발가락을 오므리게 만드는 노아...
이제는 보기만 해도 괜히 내가 부끄러워지는 노아...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고 묻고싶은 노아....
나한텐 모팸 매니(그 매니 말고, 남자유모 매니) 였지만 알고보니 여기저기 많이 나온 이 사람.
웃는 얼굴이 남사친 닮아서 쓸데없이 반가운 이 인간..
왜 핫걸이랑 이어지는 지 잘 모르겠는 이 분...
저 2명 제외하면
https://img.dmitory.com/img/201908/2eI/NHM/2eINHMXEccUuay0cCKaam6.gif
로비 아멜 Robbie Amell
이 분도 종종 보인듯
한창 CW에서 밀어줄때, 내가 CW 작품 여러개 챙겨봐서 기억에 남음.
그린 애로우 사촌동생임.
같은 세계관인 파이어스톰으로도 잠깐 나왔다는 거 같기도하고...내가 이건 안챙겨봐서 모르겠다
하우맷에도 나와서 얼굴은 익숙하고...
드라마 싹다 말아먹고 뭐하나 했더니 넷플가서 이것저것 나온 모양..?
여전히 연기는 못하시는..듯..?;;;;;;;
어쩌다 보니 헐리우드 2,30대 남배우 웅앵웅 글이 되어버렸다.
헐리우드 2,30대 남배우 다 어디갔냐고
넷플갔다고
* 넷플 롬콤 영화 추천받아요 *
어쩌다 로맨스/ 우리 사이 어쩌면/ 퍼펙트 데이트/ 내사모/ 나차스/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이비자 등은 봤습니다,,,
틀어놓고 딴짓해도 무방/ 보는 재미있으면 노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