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는 이제 대중들이 관심 없어하는거 같아.

윗니스 영향이 컸다고 봐 나는ㅜㅜ케이티 팬으로서 너무 슬프다

탑스타로는 윗니스 보나페티부터 끝났다고 생각해 지금은 비호감 이미지까지 추가된 느낌 실제로 비호감 스타 순위에도 들고 ㅋㅋㅋ

팬덤 작으니까 진짜 엇나가니까 이렇게 훅가네..... 팬덤이 중요하긴 한듯

 난 그정도면 가수의 능력치대비 해먹을거 다해먹었다싶어서 딱히 슬픈건 없는것같음

미국도 조져봤고 히트곡도 엄청많고 돈도많을테고 뭐 그정도면 많이해먹었지

가가랑 같이 컴백했을 때 케이티가 가가 상대로 완전히 압승이라 대세긴 대세구나 싶었는데 그것도 옛말인 듯.. 그때가 로어였나? 하여간 그땐 하는 것마다 잘돼서 조진연이란 타이틀이 ㄹㅇ 찰떡이었음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이랑 대중이 원하는 케이티 페리의 음악이랑 일치하지 않는 것 같음...ㅠㅠ나도 페리 좋아하지만..가수 커리어는 윗니스-보나페티에서 게임오버라고 생각22....그렇다고 원래 고수하던 스타일 노래를 가져온다기엔 뭔가 흐름에 안맞을 것 같음

심사위원 열심히 하고 베가스 레지던시 해야할듯 히트곡은 많으니까

가수는 역시 팬덤이야

근데 그렇게 잘나가던 가수가 이젠 잘안되니까 왜 내가 현타오는 기분일까.... 뭐 내가 걱정안해줘도 그정도면 당연히 케이티 알아서 잘살테지만 확실히 기분은 묘하다. ㅋㅋㅋ 솔직히 망했다 소리 듣는건 본인도 현타올듯.. ㅠ

예전엔 그래도 안티 없이 호감도는 높은 편이었던 것 같은데 윗니스 때부터 Awkward, Cringe함의 대명사가 된 느낌
유툽이나 인스타 댓글 보면 다 그 소리 하더라
마일리한테 씌였던 게 케이티한테 들어간 것 같다거나
쿨하고 영하게 보일려고 노력하는 엄마 느낌이라거나
요즘은 특히 힙하고 까리한 게 잘 먹히는 시대라서 저런
이미지로 밈화되고 조롱받는 게 타격이 큰 것 같아

팬덤없이 기록세운게 진심 존신기...

조진연 시절에 명곡파티 존잼이었는데 ㅜㅜ

nro 이때 창법도 예전 느낌나고 시원시원해서 다시 돌아오려나했는데 아닌가봐,,,,

그래도 페리 이름값 생각하면 나중에 재기할 가능성 있다고 봄

그냥 핀업걸 스타일 대중팝으로 가야해 

자기가 잘하는 걸 해야 대중들이 소비해주지 

그래도 탑 찍고 내려왔으니 다행이라면 다행....ㅠ

코어 팬덤이 애초에 별로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