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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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7.19 04:04
    어... 진짜 결혼은 어려운것 ㅠ.ㅠ 설레임 없어지고.. 미움 무관심 실망이 있어도 끝까지 이겨낸단건 정말 대단해. 거기다 헐리웃에서 20년 넘게 해로했으면, 진짜 대단... 돈 많으면 헤어지기도 더 쉽겠다 싶은데...
  • tory_2 2020.07.19 04:06
    윌 스미스 진짜...... 뭐라고 하지 대단하네
    둘 사이의 일이라서 3자들이 말을 얹을수 있는 건 없고...
  • tory_3 2020.07.19 04: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9 04:30:41)
  • tory_5 2020.07.19 04:33
    나도... 약간 뭐라해야 하지... 부부관계에서 해소되지 않는 문제를 푸는데 다른 사람 만나다가 그 사람을 돌보고 자기가 필요한 존재라는 걸 느끼고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지니 그대로 그 사람과는 끝... 권태기를 극복한 부부 두 사람은 참 대단한데 나도 진짜 이해 안 됨...

    헛... 동의한다는 댓글 쓰고 보니 토리가 삭제해서 내 댓도 지워야 되나 당황 하핫...
  • tory_4 2020.07.19 04:30
    부부가 서로 결혼은 끝이라고 결정하고 별거기간중에 사귄거면 이해됨..
  • tory_7 2020.07.19 0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22 21:21:41)
  • tory_6 2020.07.19 04:55
    인간관계라는게 정석이라고 느껴지는 게 가장 허상에 가까움.
  • tory_18 2020.07.20 11:15

    늘 생각하던걸 글로 풀어줘서 고마워 

  • W 2020.07.20 11:46
    와.. 이거 명언이다..
  • tory_8 2020.07.19 08:08
    윌이 정말로 부인을 사랑했구나 같고 부인은 참 불륜을 잘도 포장한다
  • tory_9 2020.07.19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2 03:19:23)
  • tory_10 2020.07.19 08:24
    지금 알려져서 그렇지 전에 홍역을 치뤄낸 그런거구나 나는 이해감
    윌도 잘 지내길 바람
  • tory_11 2020.07.19 08:25
    둘이 open relationship이라고 연예 뉴스에 났던 거 기억 나네
  • W 2020.07.19 08:27
    구글링 하니까 그 얘기도 나오던데 부정하드라 오픈 릴레이션은 아니래
  • tory_10 2020.07.19 08:28
    그건 루머 어거스트 허가 단어때문에 시끄러웠는데 까보니 제이다 불륜에 가까운 그런 거여서 난리 난거임 하지만 둘이 해결봤다니 뭐 어쩌겠어
  • tory_13 2020.07.19 10:19
    특별한 일처럼 특별한 관계처럼 말하지만 한쪽의 외도에도 불구 관계 이어지는 부부는 그냥 다 저런 과정 거치는 거 아냐? 그게 돌파구용 외도가 되면 뭐 거창한 의미가 생기는 거야? 제이다는 되게 당당하네 저기서 관계 회복 안 됐으면 그냥 불륜으로 끝인 거지 불륜으로 관계 망가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당당한 듯하지만
    그냥 불륜인데 이해하고 용서했다 이거네 이미 부부 사이 안 좋았으니까 문제를 안 삼은 거고

    그런데 당사자간 문제 없으면 불륜으로 욕할 이유는 없다 봄
  • tory_15 2020.07.19 11:52
    그게 제이다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둘이 저때 별거중이였다면 미국서는 불륜으로 안보는 경향이 있다나마 미국은 법적 이혼성립이 몇년씩 걸리는경우도있어서 별거중에 다른사람과 연애하는건 익스큐즈해주는 경향이 있다는듯 근데 이건 전세계적으로 미국만 그런거라는거같아 다른나라는 이혼하는데 글케 오래걸리진않으니깐
  • tory_14 2020.07.19 10:36
    둘이 괜찮으면 뭐라 할 순 없겠지만..결론적 외도는 맞고,헤어지려 할때 벌어진 일이다 정도로 받아들는거
  • tory_16 2020.07.19 13:20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 가는 구석이 있긴 해

    어거스트 알시나는 아들 친구고, 자가면역질환 때문에 건강도 진짜 안 좋았었고(간이 안 좋아서 무대에서 자꾸 쓰러졌다고 알고 있음), 안 좋은게 겹치던 시기였다고 하잖아? 그랬던 어그스트를  제이다가  *힐링*시켜주면서 제이다 자신도 *힐링* 되었다는데  그 과정이 불륜. 

    게다가 어그스트는 ㅈ 자기 둘러싼 불륜 소문때문에 친구, 관계, 일적인 기회도 잃어서 정말 괴로웠고, 제이다랑 헤어지며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그래도 제이다를 사랑한다고 진지하게 발언한 편인데. 제이다는 무슨 가벼운 조크하듯이  "I wanted to feel good about myself so I got into an entanglement"...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에는 어그스트는 좀 순진했고 제이다는 그걸 이용해서 자기 나르시즘에 써먹은 걸로 보여. 

    반대로 생각해서.. 부부가 헤어질까 고민하던 단계인데, 남편이 딸 친구랑 눈 맞았다고 생각해봐.그러고 저런 발언했으면? 

  • tory_14 2020.07.19 20:11
    토리글보니 이해안되긴하다 이기적인 외도를 잘만 포장한것 같아 ㅡㅡ
  • tory_17 2020.07.20 00:39
    그냥 불륜이지 뭔 구구절절ㅋㅋㅋ개웃기네 윌만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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