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습기 가득한 날에 듣기 딱인 거 같아 ㅋㅋㅋ 비록 시내에서 들어서 좀 쫄렸지만 내일부터는 주말이니까 교외에서 천천히 달리면서 듣고 싶당 '내가 차트를 조져버리겠어!!!!'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본인이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게 느껴져서 듣는 사람도 편하게 느껴지는 듯 그리고 이런 스트리밍 시대에 늘 앨범 꽉꽉 채워서 내놓는 것도 앨범형이 익숙한 세대로서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