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팬이 셀레나 고메즈 엄마한테
우디 앨런이랑 영화 찍은 거 사과문 올리게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셀레나 고메즈 엄마가 딸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림
(의역)
팬: 셀레나가 우디 앨런 영화에 대한 사과문을 쓰게 해줘
셀레나 고메즈 엄마: 미안. 셀레나가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나도 우디 앨런과 영화 찍지 말라고 긴 대화를 했지만 씨알도 안 먹혔어. 셀레나의 팀은 멋진 사람들이야. 여기서 잘못한 사람은 없어. 셀레나를 조종하는 사람도 없어. 셀레나는 자기 자신의 결정을 내려. 조언을 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셀레나는 듣지 않거든.
.....? 친엄마야? 아님 순수하게 정말 잘모르고 저렇게 대응하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