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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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3.30 09:43
    아 ㄹㅇ 이거 존나 기분 이상해지더라
  • tory_2 2024.03.30 10:01
    어휴 ㅉㅉ
  • tory_3 2024.03.30 10:25
    능력있는 여자들까지도 결국 남자 빛내는 도구 같은 그런 느낌..
  • tory_4 2024.03.30 10:36
    남자들은 다 멀쩡한 옷 입고 앉아있는데 여자들은 몸 드러나는 옷 입고 서있다는 점에서 권력관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 불쾌해진다.
  • tory_5 2024.03.30 10:53
    ㄹㅇ 기분 바로 더러워짐
  • tory_6 2024.03.30 11: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00:07:57)
  • tory_7 2024.03.30 11:11
    킴카랑 캐시는 그런갑다 하는 발상도 크리피해.. 여성 남성 구도 드러나는 그이상으로 사람 급나누는 발상도 충분히 천박해..; 급낮은 여자는 트로피화돼도 된다는거야 뭐야..ㅋㅋ
  • tory_8 2024.03.30 11:21
    22 본인부터가ㅋ
  • W 2024.03.30 11:23

    저 시점의 킴 카다시안과 캐시는 말 그대로 패트리아키에 스스로 종속되거나 유명인 남성의 트로피 아내, 여친화를 자처해서 유명세 이어 간 사람들 맞잖아?

    본인 능력과 재능과 노력으로 앞에 앉은 남자들 못지 않게 or 그 이상으로 성공하고 전 세계 여성들에게 귀감이 된 알리샤 키스나 비욘세의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고 봄

    사람의 '급'을 나누면서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안 괜찮다는 말이 아니라, 저 시점에 각자 본인들이 추구하던 노선과 쌓아 올리던 커리어의 방향성에 차이가 있다는 말임

    알리샤나 비욘세는 애초에 누구 여친, 누구 아내이지 않으면 음악계 거물들이 모인 저 자리에 있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잖아

  • tory_8 2024.03.30 12:03
    @W

    어휴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저렇게 여성을 소유화, 트로피 와이프식 구도를 지양하자고 해야지 누구는 이미 거물이라 저러면 안되고 누구는 스스로 여친이길 자처해서 저래도 된다? 진심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본인도 모순 된다고ㅠㅠㅠㅠ 저 자리가 뭐라고ㅠㅠㅠㅠ 그럼 글쓴톨 말대로라면 일반 가정 주부 와이프면 저 자리 스스로 올 수 없는 사람일거니까 저래도 돼?

  • tory_10 2024.03.30 12:03
    @W 저자리가 어떤자린데?? 그냥 부부동반 친목 모임일수도 있잖아
  • tory_11 2024.03.30 12:16
    @W 아니ㅜ 걍 급 나누고 있어 쓰니야
  • tory_12 2024.03.30 12:47
    @W

    댓글이 쪼금...저기 같이 모인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사는 방식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잖아...

    재능을 떠나서 온전히 오직 그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 부와 명예를 쌓는 건 불가능해...특히나 저들은 유명 연예인들이고

    가수로서의 성공과 영향력이라면 크겠지만 귀감씩이나 되는 줄은 모르겄다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24.03.30 13:58
    개공감ㅋㅋㅋ
  • tory_15 2024.03.30 16:53
    그러게ㅋㅋㅋㅋ
  • tory_16 2024.03.30 17:29
    @W 생각하는 게 천박하다
  • tory_17 2024.03.30 23:02
    @W 222 킴카는 저 자리에 있는 걸 본인이 원하고 즐기던 사람이었는데 뭐..;
  • tory_14 2024.03.30 15:50
    한국 부부들 사진 같네 ㅋㅋㅋ남자 앉아있고 여자 서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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