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작은아씨들 영화는 뭔가 총체적 난국이였음

자매같지않고 친구들 같아보여서 아쉬웠어ㅠ 개인적으로 1994년에 나온 작은아씨들 캐스팅이 더 찰떡이라고 생각해!

남남인 티가 너무 안 가려지더랔ㅋㅋㅋㅋㅋ글고 왜 자매들 다 비미국인 캐스팅했는지 미스테리임 뭔가 비하인드 풀린거 있나?

솔직히 재미 없었음...ㅠㅠ....소설 재밌게 봐서 기대했는데...

플퓨가 아역이랑 성인역 동시에 했는데 차라리 아역을 진짜 어린 배우 쓰는 게 낫지 않았나 싶고

맞아 뭔가 다 자매같지가 않달까
티모시 캐스팅도 진짜 별로였고..베스빼고 다 안어울렸어

엠마 티모시 얼굴 구경+플퓨 목소리 asmr로 난 그래도 극장가서 3번 봤어 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더라구

나도 90년대에 나온 영화가 더 좋았어ㅋㅋ

케미라곤 1도 없는...

캐스팅이 뭐하나 어우러지지가 않음 자매들은 전부 국적이 달라 보이고...
티모시는 플퓨랑 시얼샤 어느쪽하고도 케미없음

나도 티모시 케미가 아쉽긴 했어. 콜바넴때의 케미보다 못하더라.

난 오히려 영화 보고 원작 보니깐 티모시는 로리 그 자체였음ㅋㅋㅋ약간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는 소년 느낌이 딱이더라

동감. 게다가 내가 작은아씨들 영화를 보면서 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자맨데 그림체가 다 달라 

감독 칭찬이 자자하길래 뭐하는 분일까싶어 봤는데 여자라 칭찬이 자자한거였더라고. 그냥 이분껀 믿고 걸러도 되겠다싶어

자매들 캐스팅이 아쉬웠어..

작은 아씨들은 위노나 라이더와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한 게 훨씬 더 좋아

근데 티모시는 원작보면 외모랑 분위기는 딱 맞춤형 캐스팅임

플퓨 기운이 너무 쎄서 티모시 베타남 같았음 샤얼사랑도 연기가 부딪히고 엠마는 기운없이 나긋나긋하고 진짜 정신없는 가운데 화면 너무 이쁘고 연출 유려하고 난 재미있게 봄 ㅎㅎㅎ

자매들 캐스팅 너무 별로고 티모시도 안 어울려 각색이랑 편집도 진짜 정신사납고 난 감독이나 배우들은 좋은데 너무 아니었음

영화는 괜찮았는데 ㅋㅋㅋ 자매캐스팅은 진짜 자매같지 않았던거 같긴해

나도 티모시는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내가 책 보면서 상상한 이미지가 딱 티모시 같은 이미지였어서. 근데 자매들은 아쉬웠어 자매들끼리 그림체도 다를 뿐더러 성인인 플퓨가 어린 에이미 역할까지 한 거 에바야

진짜 특이하게 우리나라에서 유독 작은아씨들 평이 안 좋은듯

정작 본토에선 작은아씨들 호평 대박으로 작은아씨들로 티모시+플퓨 인기 급상승한건데ㅋㅋㅋ

엥?? 왜애 토리 하고 들어왔는데 그런 이유라면 납득.

이 구도의 에이미 역할에 플퓨가 어울리기는 하지만 그 넷 중 막내라고?? 게다가 아역을 직저업??/? 은 좀 놀랍긴 했... 

그치만 내용은 진짜 그극그그그그극 호였어. 그레타 거윜이 진짜 한 시대를 풍미하겠구나 기립박수 치며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