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팬들이 크라우드펀딩해서 설치한 전광판에 대한 일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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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정우가 배두나 보내준다고 했는데 센스8 촬영장엔 그런거 다 마련되어 있고 필요없다고 해서 못 보냄ㅋㅋㅋ

외국은 현장에 케이터링 이런 거 진짜 중요허게 여기는 거 같더라 막 비건식 이런 것까지 다 있어야하고 없으면 난리남

킹덤 현장은 받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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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유 없으면서 돈 다 대는거면 모르겠지만 저런걸로 으쌰으쌰 하는 재미도 있고 나름 성취감? 자기 만족적인것도 있어서 ㅋㅋ

한국은 그런 아이돌 문화 덕분에 스탭들에게 선물,제대로 된 식사가 제공되고

지하철 적자 메꿔주는 효자 역할이라고 오히려 좋아하기도 하더라고. (갠적으로 성형광고나 로리캐 나오는 겜 광고보다 훨 좋기도 하고)

미국은 그런 문화도 없고 이미 잘되어있는 환경이라 반응이 다른가부당

그나저나 테일러 팬덤 진짜 대단하다. 조공문화도 아닌 미국에서 저런 게 가능하다니......놀라움&대단함. 저런 팬덤을 10년 이상 유지해왔다는 건 더 놀랍고.....진짜 유능하긴 엄청 유능해

3 조공음 보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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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왜저러지 그리고 돈보탠거 없어도 비판할수 있지 ㅋ 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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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 다 과몰입이지 뭐 조공에 부담 느끼면 안 하면 되는 거고 여러명 펀딩하는건 큰 액수 내는것도 아님

악성개인팬들끼리 누구는 올해 생일서폿이 이거밖에 안된다고 코어없다면서 악플달고 까고 저런 이벤트성 서폿도 하나의 인기지표가 돼버리니까 소위 아이돌 팬덤 네임드인 홈마는 대출받아서 서폿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잖아 이미 소소하게 팬들끼리 즐기는 단계가 아님 엄청과열됨;

22 이차원에나 존재하는 투디들한테 뭐 하는건 다들 아무렇지않게 생각하지않나 팬들 많은데는 한두푼씩 보내도 돈 금방 모아

@34

그리고 저긴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주로 지하철같이 적자면서 성형광고 많이 붙는데다 해줘서 오히려 고마움 미관상으로도 보기좋고 그거 가지고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그돈으로 기부를 하네 뭐네(정작 자기들은 안함ㅋㅋ) 하는게 더 웃김